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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174

오장육부로 건강체크

이마/이마의 주름이 많으면 폐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귀/귀의 색깔은 맑고 윤택해야 좋다. 귀가 유난히 붉고 검은색을 띠면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 귀는 신장과 연관되어 귀가 크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코/코는 인체의 척추에 해당돼 코가 똑바르지 못하면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코가 길면 대장도 길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잦다. 턱/턱에 잡티가 있거나 색이 울긋불긋하면 신장에 병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양미간/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화병이 발생한 것이다. 광대뼈/광대뼈 주위에 붉은 기운이 보이면 관홍으로 신 (콩팥)이 약해 오후가 되면 온몸에 열이 나는 증상을 보인다. 입술/입술은 비위, 즉 장과 위..

100세 시대 2021.10.22

목~ 묏채의 순수 우리말

목곧다 : 억지가 세어 좀처럼 굽히지 아니하다. 목강(木强)하다. 목곧이 : 목 곧은 사람. 목 강한 사람.(목곧다 - 억지가 세어 좀처럼 굽히지 않다.) 목구지 : 목소리를 높이어 연해 부름. 목기 : 기름틀의 챗날과 머리틀 사이에 끼는 목침 같은 나무토막. 목 꼬리 : 목소리의 마지막 여운. 소리 맴. 목달 개천 : 여학생 교복의 목둘레에 덧대는 흰 천 따위. 칼러(collar). (준말) 목달 개. 목달이 : ① 버선목의 속 헝겊이 겉으로 걸쳐 넘어와서 목이 된 버선.② 밑바닥은 다 해지고 발등만 덮이는 버선. 목대 : ①지난날 돈치기할 때 준 돈을 맞히는 데 쓰던 물건. (두꺼운 엽전이나 당백전을 두세 겹으로 붙이고 구멍에 봉을 박고 가장자리를 상사 친 물건.) ②멍에 양쪽 끝의 구멍에 꿰어서, ..

자료와 교육 2021.10.18

노랫말/추억 이야기

추억 이야기 노랫말/썬라이즈 눈을 감으면 흐르는 달빛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들이 설렘으로 다가오고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바닷가 모래밭과 길게 이어진 발자국들이 행복했던 시절을 노래하네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에 하나둘 지워지는 발자국들이 몸부림치던 아픔처럼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고 나면 깜깜해진 화면으로 작은 빛처럼 떠오르는 잊지 못할 추억이란 글자가 동공 속으로 쓰리게 파고든다. 후렴~~~ 하늘 가득 휘날리는 눈발이 길 위에 하나 둘 내려앉고 쌓인 눈 위에 새로운 발자국들이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밝게 펼쳐진 화면으로 빛처럼 떠오르는 글자 추억이란 아름다운 글자가 동공 속으로 행복하게 파고든다. 추억이란 글자가 머릿속에서 춤을 춘다. ^(^, 작가의 맘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

2021.10.14

원망 대신 발명을

원망 대신 발명을!/따뜻한 하루 예전에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이나 사업장을 연 지인에게 만년필은 인기 있는 선물이었습니다. 이러한 만년필을 처음으로 착안해서 발명한 사람은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입니다. 그는 뉴욕에서 보험설계사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주 큰 보험 계약을 성사시키려던 참이었는데 고객이 계약서를 작성하다가 그만 잉크를 엎지르고 말았습니다. 잉크로 뒤범벅된 계약서는 쓸 수 없었고 새로운 계약서를 가지고 오겠다며 고객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시 고객을 찾았을 땐 이미 다른 보험설계사와 계약을 마친 후였습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보험설계사가 고객에게 접근했던 것이었습니다. 잉크가 엎질러지지 않았다면 계약이 성사됐을 거란 생각에 속상했던 그는 쏟아..

서로 이야기 2021.10.12

인간은 선과 악에서 갈등한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인간은 선과 악에서 갈등한다. 짧은 글/썬라이즈 인간은 양면성의 동물이다. 성선설이든 성악설이든 그런 것은 알바 아니다. 인간의 마음엔 두 가지 성질이 존재한다. 그것은 선과 악이다. 선의 길은 고난의 길이나 끝내는 행복하고 악은 평탄한 길이나 종국엔 불행하다는 것이 다르다. 그럼에도 인간은 선과 악이란 양면성을 극명하게 드러낼 때가 있다. 삶이 고통스러울 때 인간은 그 고통을 벗어나기 위한 행위를 한다. 그것은 악의 길로 접어드는 행위이다. 하지만 자신의 삶이 악의 길임을 느낀 인간은 고통스러운 삶이라도 악의 길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위를 한다. 이는 악에서 벗어나 선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행위이다. 이렇듯 인간은 선과 악에서 갈등하며 산다. 선과 악의 길은 분명 다르다. ..

단편과 생각 2021.10.11

닷곱~덧흙의 순수 우리말

닷곱 : 다섯 홉. 곧 한 되의 반. 닷곱장님 : 반 쯤된 장님이라는 뜻이니 시력이 아주 약한 사람을 이르는 말. 당나발 : 나발의 한 가지. 보통의 나발보다 큼. 흐뭇해서 헤벌어진 입을 조롱해 일컫는 말. 당시론 : 아직, 또, 오히려 *? 폁야 계시더라 당시론 일었다 당아리 : ①깍정이 ②딱지, 껍데기 당알지다 : 마음이 당차고 야무지다. 당지다 : 눌리어 단단히 굳어지다. 당차다 : 야물지고 오달지다. 대갈마치 : ①대갈을 박는 작은 마치 ②세파를 겪어 아주 야무진 사람. 대갈 못 : 대가리가 큰 못. 대갚음 : 남에게 받은 은혜나 원한을 그대로 갚음. 대거리 : ①상대하여 대들다(앞의 대는 반대할 대). ②밤낮으로 일하는 작업에서 일꾼이 교대함을 일컬음. 대견하다 : 흐뭇하도록 마음에 흡족하다. ..

자료와 교육 2021.10.08

한옥의 아름다움

고려 연꽃 한옥의 아름다움 첫 번째 美 : 힘차면서도 소박하고 단아한 아름다움 한옥은 수직과 수평선 그리고 휘어진 지붕선 등 여러 선이 모여 이룬 건축이다. 한국 민족은 직선과 곡선을 가장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사용해 왔다. 한옥의 처마 선은 물 찬 제비가 땅으로 내려오다가, 부드럽게 하늘을 향해 방향을 돌리는 형상이다. 매우 긴장된 듯 보이는 처마선이지만,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절제된 곡선이야말로 음(땅)과 양(하늘)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이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사랑입니다. 나라사랑이 아이들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이 나라 사랑입니다. 두 번째 美 : 비대칭, 비정형, 억제의 아름다움 한국에는 좌우를 똑같이 만드는 대칭의 미적 개념은 없다. 오히려 비정형적 배치를 기본으로 여러 건물은 비대칭적인 형태를 ..

자료와 교육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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