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란?

목차

 

1, 개요

2, 3D 프린터란?

3, 이야기

4, 문제

5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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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란?

 

3D 프린터는

3차원 도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물건을 출력해 내는 기계를 일컫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은 도면과 재료만 있으면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21세기의 연금술’이라고도 불립니다.

3D 프린터는 단순한 모형은 물론,

요즘에는 인공 장기부터 비행기에 이르기까지 못 만드는 게 없습니다.

 

특히 3d 프리팅 기술을 이용하여 인공 핏줄, 장기 등 신체조직을 재현하거나,

신체부위를 로봇으로 대체 사용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3D 프리팅 기술을 이용하여

장기 및 신체조직을 개발하여 수술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스위스 연방공과대학교에서는 인공심장을 인간기관과 흡사하게

실리콘 심장을 3D 프리팅 기술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실제 상용화는 어렵지만 머지않아 상용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3D프린터로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로컬모터스’라는 회사다.

 이 회사는 3D 프린터에 탄소섬유와 플라스틱 혼합재를 넣고

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40시간 후 차체가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에 브레이크, 엔진, 기어와 같은 부품을 조립하면 자동차가 완성된답니다.

로컬모터스는 단 3명이면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사실 로컬모터스가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를 도입해 자동차를 만들어 낸 것은

 2014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12인승 전기차 버스 ‘올리’를 3D 프린터로 제작했답니다.

 

세계 최대 우주 항공 회사인 ‘보잉’은

 3D프린터로 인공위성을 제작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는데 외신에 따르면,

보잉은 3D프린터 기술을 통해 모듈화 된 부품들을 생산해,

인공위성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주선에 탑재되는 부품은 뜨거운 온도와 엄청난 압력을 견뎌내야 하는데요,

이러한 고급 부품까지 3D 프린터로 제작하는 시대가 온 것이겠지요.

 

보잉이 3D 프린터로 인공위성을 만드는 이유는

경쟁사가 내놓을 저렴한 인공위성과 견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부품을 생산하고 조립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제품 가격 또한 비쌌다고 합니다.

하지만 3D 프린터를 이용하면 인공위성 제작은 더욱 수월해지고,

 중거리 비행기 보잉 737을 만드는 데 11일이 걸리는 것처럼,

인공위성 제작 기간을 그만큼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답니다.

 

특히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은

3D 프린터가 앞으로 미국을 이끌어 나갈 신기술이라고 연설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3D 프린터는 건축, 의료,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지요.

 

 앞으로 3D 프린터가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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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경청의 태도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찬사 가운데 하나이다.

– 카네기 –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