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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교육

후~ 힘까지의 순수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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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듯하다 : 운김이 훈훈하다.

후룩하다 : 부피가 줄어들어 허전한 느낌이 있다.

후리 막 : 후릿그물을 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지은 막.

후림 비둘기 : 동무 비둘기를 꾀어 들이는 비둘기.

후림 불 : ① 정신 차릴 사이조차 없이 갑자기 휩쓸리는 서슬. ② 남의 옆에 있다가 아무 까닭 없이 걸려드는 일을 일컫는 말. 비화(飛火).

후무리다 :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휘몰아서 가지다.

후부드럽다 : 성질이 매우 부드럽다.

후익후익 : 휘파람을 잇달아 세게 부는 소리.

후제 : 내일(來日)을 뜻하는 우리 토박이말. 올 제.

후줄그레하다 : 보기에 후줄근한 듯하다.

후터분하다 : 불쾌할 정도로 무더운 기운이 있다.

후틋하다 : 약간 후터분한 기운이 있다.

후파문하다 : 많고 푸지다는 뜻으로 ‘생각한 것보다 너무 적은 것'을 비꼬는 말.

훅닥이다 : 공연한 말로 꼴사납게 지껄이다. 또는, 세차게 다그치고 들볶다.

훌걸이 : 싸잡아 걸어서.

훌러덩 : 모두 드러나거나 가볍게 벗는 모양. 또는, 들어갈 물건이 구멍보다 작아서 헐겁게 들어가는 모양. > 홀라당.

훌림목 : 애교 띤 목소리.

훌쭉 : 속이 비어 안으로 들어간 모양.

훌치다 : ① 등잔불이나 촛불 따위의 불꽃이 바람에 쏠리다. ②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동이거나 벗어나지 못하도록 조처하다.

훔쳐때리다 : 덤벼들어서 야무지게 때리다.

훔훔하다 : 얼굴에 매우 흐뭇한 표정이 나타나 있다.

훗훗하다 : 좀 갑갑할 정도로 무더운 기운이 있다.

훤칠하다 : ① 길이가 길고 미끈하다. ② 탁 트이어 깨끗하고도 시원하다.

훨찐 : 들판 따위가 매우 시원스럽게 펼쳐진 모양.

휑덩그러하다 : 휑뎅그렁하다.

휑뎅그렁하다 : ① 속이 비고 넓기만 하여 매우 허전하다. ② 넓은 곳에 물건이 얼마 없어 거의 빈 것 같다.

휑하니 : 주저하거나 거침없이.

휘 : ① 곡식을 되는 그릇의 한 가지. 스무 말이나 열 닷 말이 듦. ② 건물의 단청에서 비늘이나 물결, 또는 그물의 모양으로 그리는 부분.

휘갑 쇠 : 물건의 끝 부분을 보강하기 위하여 휘감쳐 싼 쇠.

휘갑치다 : ① 너더분한 일을 잘 마무르다.② 피륙, 멍석, 돗자리 따위의 가장자리가 풀리지 않게 얽어서 꾸미다. ③ 모두, 온통. 마구.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휘뚜루 : 닥치는 대로 맞게 쓰일 만하게

휘뚜루마뚜루 :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해치우는 모양.

휘뚝하다 : 넘어질 듯 한 번 뒤뚱하다. 또는 어찌하여 잘못되다.

휘모리 : 판소리 및 산조(散調) 장단의 한 가지. 가장 빠른 속도로 처음부터 급히 휘몰아 가는 장단.

휘지다 : 무엇에 시달리어 기운이 빠지다.

휫손 : ① 남을 휘어잡아 잘 부리는 솜씨. ② 일을 잘 처리하는 솜씨.

흐놀다 : 무엇을 몹시 그리어 동경하다.

흐드르하다 : 물 같은 것이 많이 괴거나 묻어서 번드르르하다.

흐득흐득 : 숨이 막힐 듯이 이따금 흐느끼어 우는 모양. 또는, 그 소리.

흐들지다 : 흐드러지다.

흐리마리 : ① 거취가 분명하지 아니한 모양. ② 생각이나 기억이 분명하지 아니한 모양.

흐물거리다 : 문 적문 접한 것이 힘을 받아 흐늘거리며 자꾸 흔들리다.

흐믈스럽다 : 흐드러지게 탐스럽다.

흐벅지다 : 탐스럽게 두껍고 부드럽다.

흐지부지 : 끝을 분명히 맺지 못하고 흐리멍덩하게 넘겨 버리는 모양.

흑 보기 : 눈동자가 한쪽을 몰려서 늘 흘겨보는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흑죽학죽 : 일을 정성껏 맺지 않고 허름 허름 넘기는 모양.

흑책질 : 교활한 수단으로 남의 일을 방해하는 짓.

흔덕이다 : 가볍게 이리저리 흔들리다.

흔뎅이다 : 매달린 물건 따위가 가볍게 이리저리 흔들리다.

흔드렁거리다 : 매달린 물건이 폭이 좁게 자꾸 이리저리 천천히 움직이다.

흔드적거리다 : 조금 무겁고도 천천히 자꾸 이리저리 흔들다.

흔들 비쭉 이 : 변덕스럽고 심술을 잘 부리는 사람.

흔전거리다/대다 : 모자람이 없이 넉넉히 잘 살아가다.

흔줄 : 사십 줄 나이.

흘게 : 매듭, 사개, 고동, 사북 따위의 죈 정도나, 무엇을 맞추어서 짠 자리.

흘근거리다 : ① 걸음을 연해 굼뜨고 느리게 하다. 게으르게 느릿느릿 행동하다. ② 얄미울 정도로 자꾸 늑장만 부리다.

흘근번쩍거리다 : 눈을 자꾸 흘기며 번쩍거리다.

흘금거리다 : 남의눈을 피하여 연해 곁눈질하다. 자꾸 흘금 흘겨보다.

흘기죽죽 : 흘겨보는 눈에 못마땅한 빛이 드러나는 모양.

흘떼기 : 심줄이나 근육 사이에 있는 얇은 껍질이 많이 섞인 질긴 고기.

흘러들기다 : 되는 대로 마구 쑤시거나 훑다.

흘레 : 짐승의 암컷과 수컷이 교접함.

흘레 개 : 흘레하는 시기의 수캐. 또는, ‘정욕에 들뜬 사내'를 욕으로 일컫는 말.

흘레 암캐 : 흘레하는 시기의 암캐. 또는, ‘정욕에 들뜬 여자'를 욕으로 일컫는 말.

흘레 틀 : 흘레붙일 때, 암컷이 달아나지 못하도록 묶어 놓는 틀.

흘림기둥 : 기둥의 몸이 기둥머리나 기둥뿌리보다 배가 조금 부른 기둥.

흘미죽죽 : 일을 야무지게 빨리 끝맺지 못하고 흐리멍덩하게 질질 끄는 모양.

흘부들하다 : 몹시 피곤해서 축 처지다.

흙감 태기 : 흙을 온몸에 뒤집어쓴 사람. 또는 그 물건.

흙 격지 : 지층과 지층 사이.

흙뒤 : 발뒤축의 위쪽에 있는 근육.

흙들이다 : 논밭의 땅을 걸게 하려고 다른 데의 좋은 흙을 섞어 놓다.

흙밥 : 가래, 괭이, 호미 등으로 한 번 떠서 올리는 흙.

흙버더기 : 진흙이 튀어 올라붙은 작은 조각돌.

흙손 : 흙일을 할 때 이긴 흙을 떠서 바르고 거죽을 반반하게 하는 연장.

흙이랑 : 물가에 생긴 흙의 주름. 물결의 출렁임에 따라 저절로 생긴다. 원래 ‘이랑'은 갈아 놓은 밭의 두둑과 고랑을 뜻하는데, 그것으로 말미암아 ‘물이랑, 흙이랑' 따위가 있다.

흙 이불 : 죽은 사람을 잠자는 것으로 보아, ‘무덤 흙'을 이불에 비유한 말.

흙 주접 : 한 가지 농작물만 잇달아 지어서 땅이 메말라지는 현상.

흙창 : 창살의 안팎으로 종이를 발라 컴컴하게 만든 창.

흠뚱항뚱 : 어떤 일에 정신을 온전히 쓰지 않고 꾀를 부리며 들뜬 모양.

흠빨다 : 깊이 물고 빨다.

흠빨며 감빨다 : 입으로 검쳐 물고 탐스럽게 빨다.

흠실흠실 : 너무 삶아져서 and 크러 질 정도로 된 모양. > 함실 함실.

흠지러기 : ① 깨끗하고 윤이 번들번들하게 나다. ② 살코기에 달린 잡살 뱅이 고기와 주저리 고기.

흠지럭 : 살코기에 달린 잡살 뱅이 주저리 고기.

흠치르르하다 : 깨끗하고 윤이 번들번들하게 나다.

흠칫 : 놀라거나 겁이 나서 어깨나 목을 움츠리는 모양.

흠켜쥐다 : 빠르게 단단히 움켜쥐다.

홉뜨다 : 눈알을 굴려 눈시울을 위로 치켜뜨다.

흣대 : 질그릇의 모양을 만드는 데 쓰는 나무 쪽.

흥감 : 실지보다 지나치게 늘려 떠벌리는 짓.

흥그럽다 : 여유가 있고 흥겹다.

흥글방망이놀다 : 남의 잘 되어가는 일에 심술을 부리고 훼방을 하다.

흥글항글하다 : 흥뚱항뚱하다.

흥뚱항뚱 : 일에 정신을 온전히 쏟지 않고 꾀를 부리며 들떠 있는 모양.

흥륿바지 : 장사치. 상인(商人).

흩매다 : 이곳저곳 김을 매다.

희고곰팡슨소리 : 희떱고 고리타분하게 하는 말.

희끈거리다 : 현기증이 나서 어뜩어뜩하여지다.

희나리 : 덜 마른 장작.

희떱다 : ① 속은 비었어도 겉으로는 호화롭다. ② 한 푼 없어도 손이 크고 마음이 넓다. ③ 실지보다 과장이 많다. ④ 궁하면서도 배때 벗다. 몹시 궁하면서도 소인과 같은 행실을 하지 않고 손이 크며 마음이 넓다. 그냥 ‘희다'라고도 함. 희떱게 하는 소리를 ‘흰소리'라고 함.

희뜩머룩이 : 희뜩머룩한 사람.

희뜩머룩하다 : 싱겁고 희떠워서 탐탁하지 못하다.

희룽거리다 : 버릇없이 까불다.

희미롭다 : 보기에 희미한 듯하다.

희번하다 : 동이 트며 허연 광선이 조금 비쳐서 변하다.

희번하다 : 동이 트면서 허연 기운이 비쳐 희미하게 밝다.

희 부득 하다 : 빛깔이 좀 희고 부유스름하다.

희 부연하다 : 좀 희부옇다.

희부윰하다 : 빛이 희고 좀 부옇다. <희뿌윰하다.

희붓해지다 : (날이 새려고) 희부옇게 되다.

희뿌유스럼하다 : 빛이 좀 뿌연 듯하다.

희뿌윰하다 : 빛이 희고 좀 뿌옇다.

희뿜하다 : (날이 새려고) 동녘에 희미한 빛이 돌아 약간 밝다. >희붐하다.

희아리 : 조금 상하여 희끗희끗 얼룩이 진 마른 고추.

희유 꺼림하다 : →희읍스름하다.

희죽거리다 : 비웃거나 비꼬는 태도로 슬며시 자꾸 웃다.

희 죽대다 : 희죽거리다.

희짜뽑다 : 짐짓 희떱게 놀다.

희치희치 : ① (피륙이나 종이 따위가)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② (물건의 거죽이)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희푸르다 : 희고 푸르다.

흰 고무래 : 백정. 한자말 ‘백정(白丁)'을 뜻으로 읽은 말. 백정은 가축을 잡거나, 버들고리를 겯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흰 골무 : 양념을 바르지 않은 골무떡.

흰골박 : 주토(朱土) 따위의 칠을 하지 않은 함지박.

흰구름 발 : 흰구름 바탕.

흰 그루 : 지난겨울에 곡식을 심었던 땅.

흰 까치 : 온몸이 흰 빛깔의 변이종 까치.

흰돌 : 빛깔이 흰 돌.

흰 두루 : ‘백두산'의 다른 이름. ‘흰+두루(다)'의 결합. 항상 흰구름을 이마에 두르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흰말 : 희떱게 하는 말. [동의어] 흰소리.

흰 목(을) 쓰다 :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희떱게 하여 뽐내다.

흰무리 : 멥쌀가루만을 켜가 없게 시루에 안쳐서 찐 시루떡. 백설기. (켜 : 포개 놓은 물건 하나하나의 층.)

흰물결(을) 날리다 : 술장사를 하다.

흰소리 : 터무니없이 자랑하거나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 말.

흰소리를 치다 : 기세 좋게 흰소리하다.

흰 손(을) 쓰다 : 흰수작을 하다.

흰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

흰 오리 : 하얗게 센 머리카락. [유의어] 흰머리.

흰 추위 : 온누리가 눈과 얼음으로 얼어붙은 한겨울의 추위. 추위를 빛깔로 형상화한 말이다.

히즈리다 : 시지르다, 눕다.

힐금거리다 : 남의 눈치를 살피려고 연해 곁눈질을 하여 보다.

힐힐하다 : 후리후리하다.

힘겨루기 : 서로 버티어 힘이나 승부를 겨루거나, 세력을 다투는 일.

힘 꼴 : 조금의 완력. 힘을 얕잡아 이르는 말.

힘꾼 : 힘이 센 사람.

힘다구니 : ‘힘'의 속된 말.

힘담 없다 : 말소리에 풀이 죽고 기운이 없다.

힘담 주다 : 힘 있게 말하거나 강조하다.

힘빼물다 : 힘이 센 체하다.

힘힘히 : 한가히. 심심히.

^(^, 그동안 우리말 공부 잘하셨지요.

11월, 코로나19로 힘들지만, 하늘은 시리도록 청명합니다.

 넉넉한 맘으로 행복 가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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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꽃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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