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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나는 바람이고 싶다.
3, 탈고, 바람, 징검다리, 소박, 미래, 꿈
4, 이야기들...
5, 결론
나는 바람이고 싶다.
시 / 단야
강을 건너 들을 지나면
가슴 풀어헤친
어미 품 같은 산자락,
징검다리 건너면
발가벗은 아이들과
꼬리 치는 삽사리와
싸리문이 반기는
그곳에 가고 싶다.
찌든 냄새가 진동하는
암울한 속세를 떠나
소박한 꿈들이 무르익는 곳,
어디든 있을 고향 같은 마을
희망과 미래의 꿈만 담고 담아서
발끝 닿는 그곳까지 실어 나르는
무엇 하나 거칠 것이 없는
바람, 바람이고 싶다,
소박한 햇볕이 내리쬐는
희망과 미래의 꿈들이 춤추는
그곳에 가고 싶다.
무엇하나 거칠 것이 없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
수년 전에 썼던 '바람이고 싶다.'
수정 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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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이다.
가족사랑이 행복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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