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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픔이어라!(탈고)
시 / 단야
종달새 둥지를 틀던 봄에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
그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
꽃은 지고
하나둘 낙엽 떨어지던 날
얄궂게도 사랑은
운명을 저버렸습니다.
계절이 바뀌듯
그렇게 떠나간 사랑아
아무리 짧은 사랑 이래도
운명은, 사랑은 아픔이어라.
거짓 사랑은
영혼을 파는 행위이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이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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