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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날/지하 14층 아파트
지구 최후의 날'을 대비한 지하 14층 '럭셔리 지하 아파트'의 설계도가 공개됐다.
미국 중부 캔자스 주 옛 미사일 격납고 지역 지하에 수직으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태양폭발, 지진, 전쟁 등에도 끄떡없도록 설계됐다. 튼튼한 외부 설계와 더불어 내부도 생활하기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춰놓을 예정이다.
지하 아파트는 일명 '종말 예비팀'(Doomsday Preppers)이라 불린다. 지하 14층까지 이어지지만 외부와 연결된 독채가 따로 존재해 출입하는 사람들의 관리·통제가 용이하고, 자원이나 물자 등을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콘크리트 대신 철강을 섞어 지지대를 만들고, 식료품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텃밭과 인공호수와 학교, 병원도 들어선다.
덴버 주에 사는 개발업자인 래리 홀을 비롯한 총 4명의 투자자가 거액을 투자한 건물로, 총 지하 14층으로 이미 격납고로 쓰이던 곳을 수리·보수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07년 처음 이를 디자인한 홀은 "예측하기 어려운 '지구 최후의 날'을 대비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 건물의 7층은 이미 2011년 8월 계약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도 프로 미식축구 선수나 유명 카레이서, 영화감독, 유명 정치인 등이 문의해 오고 있다고 한다.
2022년 현재가 더 절실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
세계 정세가 무섭게 돌아간다.
특히 국내 정치권이 입법부가 한심하다.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가 입법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국회의원 정족수를 절반으로 줄였으면 정말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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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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