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2, 여우와 농부
3, 빈대, 초가삼간
4, 문제 이야기
5, 결론
여우와 농부 / 따뜻한 하루
옛날 어느 마을에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우가 나타나 농부네 닭장에서
닭을 물어갔습니다.
'여우가 오죽 배가 고팠으면
닭을 물어갔을까!'
하지만, 이튿날에도 여우가 나타나서는
닭을 물어갔는데 이번에도 농부는
한 번 더 참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또 닭을 물어가자
더 이상은 참지 못한 농부는 덫을 놓았고
마침내 여우를 잡았습니다.
농부는 그냥 죽이는 것으로는
분이 풀리지 않아서 여우꼬리에 짚을 묶은 후
불을 붙여 고통을 주려고 했습니다.
화들짝 놀란 여우가 뛰어간 곳은
농부가 1년 내내 땀 흘려 농사를 지은 밀밭이었습니다.
여우가 지나갈 때마다 불길이 계속 번졌고
밀밭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참을 인(忍) = 칼날 인(刃) + 마음 심(心)'
두 한자가 합쳐진 참을 인(忍) 해석하면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뜻으로
결국 칼날은 참지 못하는 자를
먼저 찌른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분노한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면
책임은 나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 속담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요즘 국회가 난장판이다.
특히 민주당의 자기들 주장만 앞세우는 폭주가
행여 나라 망치는 일로 번질까 우려스럽다.
여당이나 정부가 보고만 있겠는가?
강대 강은 국민들만 고통으로 모는 형국이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안개 정국이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복을 심는 일이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뻐꾸기, 때까치, 교훈 그리고 겸손 (91) | 2024.06.12 |
---|---|
부자가 되는 집 가꾸기 (65) | 2024.06.11 |
세 황금 문(Three Golden Gates) (13) | 2024.06.10 |
학폭 당한 고등학생 (45) | 2024.06.08 |
승자와 패자의 차이 (49) | 2024.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