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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옥중 편지 / 따뜻한 하루
인도의 초대 총리였던 자와할랄 네루는
독립운동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약 10년 동안 아홉 번의 수감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여섯 번째 투옥되었을 때
딸은 열세 살이었고 할아버지와 어머니까지
감옥에 갇혀 곁에는 돌봐줄 가족이
없었습니다.
그는 어린 딸이 걱정되어 매일 옥중 편지를 썼습니다.
2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은 편지가
딸에게는 삶의 희망이었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자식을 바른길로 이끌려는 노력 덕분에
그의 딸은 강인한 정신력과
올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훗날 위대한 정치인이 되는데
바로 인도 공화국의 제3대 총리인
인디라 간디입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는지에 따라서
지적 수준이나 도덕 수준, 경제 수준 등
한 사람을 이해하는 척도가 됩니다.
비록 열악한 상황일지라도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극복이 가능합니다.
# 오늘의 명언
삶의 목적은 믿고, 소망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 인디라 간디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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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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