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일상과 지혜

발바닥 혈자리

썬라이즈 2022. 5. 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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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뒤꿈치는 통상 방광. 신장, 요도와 같은 비뇨기와 대장, 생식기(자궁, 난소, 정소, 전립선)에, 연관된 부위인데 배뇨 배변기능에 밀접한 반사구입니다. 잘달리는 말은 발목이 가늘다는 말을 유념하시면 발목 건강이 육체 건강의 척도가 되기에 그러합니다. 이는 육체적 건강이 배설 기능 즉 배변, 배뇨기능에 의해 좌우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70년대 이후 우리 생활에 급격한 변화 중 하나는 경제력의 상승으로 인한 가전제품 보급의 증가가 있었다. 그 중에 냉장고는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식생활 습관에 중대한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냉장에 의한 식품 보관이 가능하게 되어 과거와는 달리 소금에 의한 염장법을 대신하게 되어 식품의 염도는 낮아져  염류 섭취는 줄었지만 차가운 냉장 내지 냉동상태의 식품의 섭취는 늘어나게 되었다.

우리 몸은 水昇火降 원리에 의해 배꼽 위는 시원하고 하복부는 따뜻해야 하는 데 찬물이나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반복 음용하면 거꾸로 상부는 뜨거워지고 하복부는 차가워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나 상체의 열로 만성 기관지염, 편도선염, 목쉼, 가래, 비염, 두통. 짜증이,그리고 하복부 냉증은 비뇨 생식기염, 방광염. 요도염.신우 신염. 질염. 전립선염- 발목 삠(발목 인대 염좌). 관절염.발바닥 열감. 족저 근막염(뒤꿈치 발바닥 통증). 티눈. 발 뒤꿈치 각질. 습진 등이 다발한다.

이와 같이 찬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은 우리 몸의 열적 균형을 깨트려 여러 가지 만성 증상을 유발한다.

찬 음식이라 함은

1.    온도가 차가운 음식-찬물(냉장고에서 바로 빼온 물). 아이스크림. 얼음

2.    성질이 차가운 음식 (곡물류로는 밀가루, 보리, 현미 등)-일반적으로 날 음식 류는 차가운 성질을 가짐. 설 날 음식이 차가운 성질이 있더라도 삶거나 끓이게 되면 그 성질은 반감되거나 중화가 됨.-돼지고기-원래 성질은 차가운 것이나 오래 삶은 것은 그 성질은 극복이 됨-보쌈 고기. 머리. 고기. 돼지 족발 등 날음식-생 야채. 과일. 생선회. 주스-은 일단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다. 야채는 일단 삶거나 데치면 차가운 성질은 극복된다. 또한 김치. 젓갈. 된장 고추장. 청국장. 장아찌와 같이 발효 숙성 식품은 원칙적으로 날음식이 아니므로 차가운 성질은 없다고 간주한다..

체내 열적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1. 차가운 음식은 원칙적으로 주의한다.(배변. 이뇨 장애)

2. 발목 돌리기 운동을 수시로 행한다.-차가운 음식은 비뇨기와 대장 기능 저하를 유발하기에 배변과 소변기능 저하를 초래하고 그 결과 발목이 붓거나 약화를 유발하므로 발목이 자주 삐는 것(발목 인대 염좌-아킬레스건염)을 좋게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복숭아 뼈 안쪽 아래 부위-신장경-태계혈. 태종 혈. 수천혈. 연곡혈(배변. 배뇨)발목 안쪽 4번, 5번, 43번, 44번 부위를 문질러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십시오.)

만약 생리통과 같은 생리불순(월경불순,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질염 예방을 포함)과 관련 불편이 있을 경우라면 발목 바깥쪽  38번 위치-난소, 자궁, 고환, 전립선 반사구를 계속 문질러 주시면 다음 달 생리통이 현저히 감소했음을 느끼실 겁니다. 허리가 아프면(요통) 4번 혈자리를, 미골(꼬리뼈가  아프면 43번 위치를 잘 문 지러 주셔요.

3.
 몸이 차가워져 발목이 붓는다면(배변. 배뇨 장애) 반드시 기관지나 편도도 부어오르고 가래가 생기기 쉽게 되므로 이 점 유의해야 한다.

4, 매일 30분 정도 숨이 차오르지 않을 정도의 속보로 걷는다. 걷기 운동은 원칙적으로 해가 떠있을 때 함을 원칙으로 한다. (배변, 배뇨 활동을 돕는다.)

5. 기관지염(가래, 목쉼-Husky Voice)이나 방광염이 자주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에는 지나친 수분 누적이 의심되므로 ((과잉 수분은 습열의 원인이 되어 염증으로 진행한다. 이는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 배뇨 기와 대장 수분대사(배변. 배뇨)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 식생활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이 부위에 기생충 감염도 의심되므로 시중 구충약을 1일 한 알씩 3일간을 먹는 것이 의외의 좋은 결과가 있었다 합니다.

6. 반신욕도 이런 열적 균형 개선을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조금만 피로하여도 발바닥에 열감(화끈거림)을 느낀다면 이건 체내 수분 부족 현상입니다. 녹차, 호박 달인 물 등과 같이 이뇨를 촉진하는 경우는  오히려 체내 수분 고갈을 촉진하오니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가급적 맹물을 꿇인 후 식힌 미지근한 물(실온 상태)을 하루 1.5리터~2리터를 마셔 주시면 더욱 좋은 결과 있겠습니다.

7. 티눈과 발뒤꿈치 각질도 차가운 음식의 반복 노출에 의한 수분 대사 (배변. 배뇨) 장애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생긴 티눈과 각질은 정육점에서 살코기 부위가 없는 돼지비계와 껍질 부위를 구해다가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살살 문지르면 나오는 기름(예전에 무쇠 솥뚜껑에 부침할 때처럼)을 티눈과 각질 부위에 바르고 깨끗한 양말이나 거즈로 싸서 보호하고 이 걸 3~4차례 반복하시면 깨끗이 제거되었다고 주위에서 여러 번 들었습니다.

발바닥의 장기 관련 반사구(발바닥 지압 혈자리)를 참조하시고 이에 관련해 눌러을 때 아픈 부위와 장기 연관을 고려하여 식생활을 개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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