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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따뜻한 하루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현관 기둥에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는 고대 그리스의 7현인 중 한 명이었던
탈레스가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말에 의미를 부여한 사람은
소크라테스입니다.
이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신전에 찾아가
소크라테스보다 현명한 사람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신탁은 소크라테스가 가장 현명하다고 했지만
그는 의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혜롭지 않고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 현자들을 찾아가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자신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있다면
답해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한 현자들도
그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고 그제야 그는 신탁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바로 나 자신을 알고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지혜로운 것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낮춥니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배울 것들은 넘칩니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먼저 겸손의 미덕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성찰의 대상은 언제나 나 자신과
나의 죄악이어야 한다.
– 토마스 아 켐피스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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