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말이 : 국에 만 밥이나 국수.
국수 버섯 : 싸리버섯과의 버섯. 숲 속에서 남. 높이 3∼6cm. 누런 자실체가 국수처럼 남.
국수원밥숭이 : 흰 밥과 국수를 넣고 끓인 떡국.
국숫분/국숫분통 : 국수를 만들 때 반죽을 넣은 통으로 밑에 구멍이 송송 뚫려 국수가 빠져나옴.
국으로 : 제 생긴 그대로. 잠자코.
국자 가리비 : 가리비과의 바닷조개. 패각은 부채모양.
국화반자 : 국화무늬를 새긴 반자. *반자 : 방이나 마루의 천장을 종이나 나무로 평평하게 만든 시설.
군것지다 : 없어도 좋을 것이 쓸 데 없이 있다.
군눈 : ① 보지 않아도 좋을 것을 보는 눈. ② 쓸데없는 짓.
군눈뜨다 : ① 아니하여도 좋을 짓에 눈을 뜨게 되다. ②외도(外道)에 눈을 뜨다.
군단지럽다 : 마음과 행실이 비루하고 추접스럽다. <군던지럽다.
군두 : 가래의 날을 맞춰 끼우는 넓적한 판.
군두 목 : 한자의 뜻은 어찌 됐든지 음과 새김을 따서 물건의 이름을 적는 법.
예) 괭이 →廣耳로 등심→背心따위로 적는 식.
군두 쇠 : 큰 재목을 산에서 운반할 때 재목의 한쪽 머리에 박고 거기에 줄을 매어 끄는 크고 굵은 쇠고리.
군드러지다 : 술이 취하거나 몹시 피곤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자다. > 곤드라지다.
군소 : 군소과의 연체동물. 해안에 사는데 길이 30∼40cm. 빛은 자흑색에 회백색 반문이
있음. 고기는 식용함. 괄태충과 비슷하며, 몸은 연하지만 등에는 외투막에 싸인 얇은 껍데기가 있음.
군시럽다 : 벌레 같은 것이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있다. 간질간질 가려운 느낌이 나다.
군입정 : 때 없이 음식으로 입을 다시는 일.
군치리 : 개고기를 안주로 하여 술을 파는 집.
군티 : 물품의 조그마한 허물.
굴갓 : 벼슬 가진 중이 쓰던 대로 만든 갓. 모자 위가 둥글게 되어있음.
굴김치 : 생굴을 넣어 담근 김치.
굴대 : 수레바퀴의 한가운데에 뚫린 구멍에 끼워 수레가 바로 놓이게 하는 긴 나무나 쇠.
굴 등 : 굴 등과의 절지동물. 깊은 암초에 착생 생활함. 직경 1∼1. 5cm의 원추형이며 껍질 표면은 암 회자 색임.
굴렁대 : 손에 쥐고 굴렁쇠를 밀어 굴리는 굵은 철사 토막이나 막대기.
굴레 : 마소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
굴레미 : 나무로 만든 수레바퀴.
굴먹하다 : 그릇에 다 차지 않고 좀 모자라는 듯하다. > 골막하다
굴썩하다 : 가득 차지 못하고 좀 굴먹하다.
굴 엿 목 : 물살에 센 곳.
굴왕신 같다 : 낡고 찌들고 몹시 더러워져 흉하게 보이는 것을 흉보는 말.
굴젓눈이 : 한쪽 눈에 백태가 끼어서 보지 못하는 사람을 놀리는 말.
굴 축나다 : 몹시 줄어들다.
굴침스럽다 : 억지로 하려고 애쓰는 태도가 있다.
굴타리먹다 : 오이, 호박, 수박 등이 흙에 닿아 썩은 자리를 벌레가 파먹다.
굴퉁이 : ①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속이 보잘것없는 물건. 또는 그러한 사람. ② 씨가 여물지 않은 늙은 호박.
굴풋하다 : 속이 헛헛한 듯하다.
굴피집 : 굴참나무의 굵은 껍질로 지붕을 얹은 집.
굼깊다 : 골이 깊다.
굼벵이 대롱 : 굼벵이 몸 모양으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대롱.
굼슬겁다 : 성질이 겉으로 보기보다 속으로 너그럽다.
굼적 : 무겁고 둔하게 움직이는 모양.
굽 다듬다 : 한쪽으로 휘어지도록 다듬다.
굽도 젖도 할 수 없다 : ① 나갈 수도 없고 물러날 수도 없다. ② 곤경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굽 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엷은 울타리.
굽싸다 : 짐승의 네발을 모아 얽어매다.
굽이 : 길, 물줄기, 산줄기 등이 휘어서 굽은 곳.
굽잡다 : 남의 기운을 못 펴게 하다.
굽잡히다 : 남에게 꼭 쥐이어서 기운을 못 펴게 되다.
굽적거리다 : 자꾸 머리를 숙이고 허리를 굽히다. '꿉적거리다'라고도 함. '굽적굽적'의 '굽적'에 '거리다'를 붙인 말.
굽죄이다 : 썩 미안하고 떳떳하지 않아 기를 펴지 못하다.
굽질리다 : 일이 꼬이어 제대로 안 되다.
굿것 : 귀신. 도깨비.
굿 꾸리다 : 광이 무너지지 않도록 장벽과 천장에 기둥을 세우다.
굿문 : 구덩이의 드나드는 문.
굿일 : 뫼의 구덩이를 파는 일.
굿 중 : 집집으로 꽹과리를 치고 돌아다니며 시주를 청하는 중.
궁금하다 : 궁금하다.
궁글다 : ① 그릇 같은 것이 겉으로 보기보다 속이 너르다. ② 착 붙어야 할 물건이 들떠서 속이 비다.
궁굴리다 : ① 너그러이 생각하다. ② 순한 말로 용서하다.
궁 글통 : 물방아나 물레의 중심에 가로지른 굵은 나무. '방아 굴대'라고도 함. '벼를 털기 위해 사용하는 탈곡기의 일종'을 뜻하기도 함.
궁따다 : 시치미를 딱 떼고 딴 소리를 하다.
궁뚱망뚱하다 : 궁벽(窮僻)하고 너절하다.
궂기다 : 상사가 나다. 죽다.
궂다 : 언짢고 거칠다.
궂히다 : 죽게 하다.
권당질 : 속이 뚫려 통해야 할 것을 잘못하여 양쪽이 들러붙게 꿰매는 바느질.
궐공 : 몸이 허약한 사람의 별명.
궤지기 : 다 고르고 찌꺼기만 남아서 쓰지 못하게 된 것.
^(^, ㅎ까지 달리자!
우리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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