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이야기

가사, 노랫말 / 나그네여!

썬라이즈 2024. 4.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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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여!

 

노랫말 / 단야

 

고향 찾아 재를 넘는 나그네여!

불혹을 넘긴 세월 성공은 하셨는가

저기 구름 문 열고 달빛 어린 곳

잔디밭에 앉아 다리품 쉬어 가시 게~~~

 

구음~

 

귀뚜라미 구슬피 울고

코스모스 가녀린 몸 떨고 있네요.

그리운 내 고향 뒷동산에도

귀뚜라미 울고 코스모스 피었을까~

 

내 어머니 내 어머님은

따뜻한 저녁이나 드셨을까~

어디쯤 고향일까 하늘을 우러러보니

달님만 고향 달처럼 위로하듯 밝게 웃네요.

 

후렴~~

어찌하리 어찌하리까, 

구슬피 울던 귀뚜라미도

심사 아는 듯 울다가 뚝 그쳤는데

고향 산천아~ 내 고향 산천아~

갈 길은 갈 길은 멀기만 한~데

기러기 떼만 만월 속으로 숨는구나.

내 고향산천은 멀기만~~ 한~데~~~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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