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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여!
노랫말 / 단야
고향 찾아 재를 넘는 나그네여!
불혹을 넘긴 세월 성공은 하셨는가
저기 구름 문 열고 달빛 어린 곳
잔디밭에 앉아 다리품 쉬어 가시 게~~~
구음~
귀뚜라미 구슬피 울고
코스모스 가녀린 몸 떨고 있네요.
그리운 내 고향 뒷동산에도
귀뚜라미 울고 코스모스 피었을까~
내 어머니 내 어머님은
따뜻한 저녁이나 드셨을까~
어디쯤 고향일까 하늘을 우러러보니
달님만 고향 달처럼 위로하듯 밝게 웃네요.
후렴~~
어찌하리 어찌하리까,
구슬피 울던 귀뚜라미도
심사 아는 듯 울다가 뚝 그쳤는데
고향 산천아~ 내 고향 산천아~
갈 길은 갈 길은 멀기만 한~데
기러기 떼만 만월 속으로 숨는구나.
내 고향산천은 멀기만~~ 한~데~~~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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