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솔체꽃) 3만 년 전의 식물 ▲ Flowers from Silene stenophylla plant, which was regenerated after 31,800 years. (PNAS-Yonhap News) 만여 년 전 시베리아 지역에서 다람쥐가 굴 속에 감춰놓은 덜 익은 열매가 과학자들의 혁신적인 실험으로 다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매머드 화석 유적지인 시베리아의 콜미아강 둑에서 석죽과 식물 실레네 스테노 필라(Silene stenophylla)의 열매를 발견한 러시아 세포생물물리학 연구소 과학자들 은 이 열매의 조직을 이용해 꽃을 피우고 번식력 있는 열매를 맺게 하는 데 성공했다 고 BBC 뉴스와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지난달 20일 보도했다. 이 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