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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14점 걸작 14점 ^(^, 나이가 들면 가슴에 명언 하나쯤은 새겨야 한다. 그것은 부끄럽지 않게 늙음이다. - 단야 -
최고의 교육 최고의 교육 / 따뜻한 하루 자녀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다면 "아이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라는 말일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부모는 자녀에게 본보기가 되고 자녀는 부모의 행동과 태도 심지어 표정과 말투까지 닮아갑니다. 자녀는 부모의 모습을 닮아가기 때문에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은 두렵고도 떨리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슈바이처 박사는 자녀 교육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도 본보기요, 둘째도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다." 자녀는 가르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산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한 것입니다. 가정 교육과 마찬가지로 학교 교육도 중요합니다. 라틴어로 학교 교육을 'In loco parentis'라고 하는데 '부모 대신에'라는 의미입니다. 학..
시, 사랑 사랑 시 / 한영주 마법에 걸렸어요 심장이 뛰어요 두눈이 반짝여요 희열의 꽃이 피어나고 무지개빛 꿈을 꾸며 구름위를 걸어요 세상은 온통 나를 위한 무대가 되고 아름다운 춤을 추는 무희가 됩니다. *** 하루하루 해가 노루꼬리 만큼 길어 진다네요 꽃샘추위지만 밖에서 즐겁게 보내세요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탈고, 가면극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 가면극(탈고) ​ 시 / 단야 세상을 향한 가식의 무대는 세워지고 감언이설을 설파할 꼭두각시들 선지자들처럼 등장을 한다. ​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꼭두각시들 그들은 무엇을 위하여 저리도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는가 ​ 세상을 무대로 춤추는 가식의 몸짓들 욕망이 부른 아귀타툼인가 탐욕이 부른 아비지옥인가 ​ 이미 객석은 초만원으로 붐비고 거짓 선전선동은 고막을 파고들고 꼭두각시의 가면극은 절정에 달한다. ​ 끝내 거짓은 진실 앞에 무릎을 꿇나니 욕망이 부질없음을 알겠느냐 탐욕이 허망임을 알겠느냐 관객들이 서글퍼서, 아파서 울다가 웃는다. 껄껄껄 웃었다. ​ ^(^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 진실은 가감 없이 말했을 때가 진실인 것이다. 긍정의 삶으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 / 따뜻한 하루 미국의 시사주간지로 유명한 더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성공한 사람의 기준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나'였습니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그건 바로 '내 맘에 드는 나'입니다. 결국 나에 대한 자존감과 자부심, 그리고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해야 하며 지금 하는 일을 무엇보다 좋아하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인생은 정말 풍요로울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따뜻한 말로 자신을 격려해 보세요. 남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자신의 내면을 ..
시, 꽃들의 화음 꽃들의 화음 시 / 海島 / 이우창 새파란 싹들이 하늘을 보며 자기 얼굴을 보인다 작은 얼굴에 이름이 보인다 돋아난 잎새 사이에 꽃들이 속삭인다 자리 싸움 시작이다 무리지어 다툼이 끝나면 이젠 큰 화장으로 맵시 다툼이다 더 커진 얼굴에 신경이 쓰인다 얼마나 이쁘기에 많은 무리를 거느리고 꽃잔치를 베푼다 잠시 지나는 구름도 그 자태에 홀리어 많은 시간을 머물게 한다 *** 초동문학 운영자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끝까지 인내하기 끝까지 인내하기 / 따뜻한 하루 1932년, 미국에서 태어난 '빌 포터'는 뇌성마비로 몸 여기저기에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른손은 거의 사용할 수가 없었고, 구부정한 걸음걸이 자세와 어눌한 말투 때문에, 누구나 한눈에 그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그는 취업도 쉽지 않았습니다. 번번이 거절당했는데, 방문판매원을 모집했던 '왓킨스(Watkins)'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실망감에 회사를 나온 빌 포터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나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지역으로 보내주세요. 저를 가장 힘든 지역으로 보내주세요." 결국 취업을 했지만, 사람들은 장애가 있는 그에게 어떤 물건도 사지 않으려 했..
시조, 보리밭 보리밭 시조 / 단야 여명의 햇살 따라 드넓은 들녘 따라 일렁이는 청록바다 풋풋한 인심바다 가슴섶 풀어놓으신 어머님 품 같아라 ^(^, 봄은 봄인데 가슴은 시리기만 합니다. 세상이 하수상하야 맘도 시린 모양입니다. 모두 훈풍의 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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