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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改過遷善) 목차 1, 개요 2, 허물 3, 개과천선 4, 대한민국 5, 결론 개과천선(改過遷善) 뜻 / 지나간 허물이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되는 일 개과천선(改過遷善)은 허물을 고쳐 착하게 바뀐다는 뜻으로 잘못 들어선 길을 버리고 착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결의를 실천하여 마침내 이룩하였다는 뜻의 말 *** 요즘 저는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을 잘 못 살았다 생각합니다. 뜻한 바 성공한 것이 하나도 없음으로... 오히려 잘못인 줄 알면서도 외면한 일은 없었는지 반성 중입니다. 개과천선은 자신을 한결 가볍게 돋보이게 하는 용기입니다. 행정, 사법, 입법부가 개과천선한다면 그야말로 살맛나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현역가왕 전유진 무대 모음 전유진 무대 모음 목차 1, 현역가왕 2, 흥겹다. 3, 이야기가 있다. 4, 한일 전 5, 결론 https://youtu.be/5whwiIF8uUU ^(^, 주말이나 휴일, 그리고 여행할 때 우리 트롯이 동무가 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가사가 노랫말, 꿈 속의 오솔길 목차 1, 개요 2, 추억의 오솔길 3, 이별과 사랑 4, 꿈속의 이야기 5, 결론 꿈속의 오솔길 ​ 노랫말 / 단야 ​ 하나 둘 낙엽 떨어지는 오솔길을 그대와 함께 걸어요. 사박거리는 소리와 바람소리가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요. 꿈속의 오솔길에 흐르는 멜로디가 감미로워요. 너무 아름다운 선율이라서 너무너무 슬퍼요. 발갛게 물들어가는 노을처럼 그렇게~ 붉게 물든 단풍잎처럼 황홀하게 타올라도 그대 가슴처럼 뜨겁게 느껴지진 않아요. ​ 그대 떠나간 세월이 길게만, 길게만 느껴져요. 후렴~~ 그대와 오솔길을 걸을 때면 날리는 낙엽과 쪽빛 하늘에 수놓은 사랑의 하트 구름이 그대 손짓에~ 내 가슴으로 날아들었지요. 꿈이라도 좋아, ​진정 꿈속이라도 좋아 그대와 함께 오솔길을 걸을 수만 있다면~ 꿈속에라도 그대 손길..
탈고, 번지 없는 주막 목차 1, 개요 2, 번지 없는 주막 3, 이야기 4, 과거와 현재 5 결론 번지 없는 주막(탈고) ​ 시 / 단야 ​ 세월 모퉁이 돌아가면 한적한 길목에 불 밝힌 주막 바람만 덩그마니 쉬고 있는 평상에 남루의 길손 곤한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네 ​ 서릿발 날리며 뛰어나온 주모는 죽은 서방 반기듯 자글자글 웃으며 눈 찡긋 굴속 같은 부엌으로 달려가고, ​ 풍상을 말해주듯 옻칠 벗겨진 상에 이빨 빠진 뚝배기 멀건 국밥 말아 놓고 주모 나이쯤 깨어진 주병에 술을 퍼 담고는 길손 앞에 공손히 내려놓으며 눈치 본다. ​ 눈인사가 시원찮았나 은근슬쩍 엉덩이 들이민 주모는 자글자글 웃으며 탁배기에 술 치고 젓가락 쓱쓱 닦아 안주로 짠지 집어 든다. ​ 위장이 성화인지라 국밥 거뜬히 해치우고 신맛 나는 탁주 한잔에 소..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목차 1, 개요 2, 꿈과 희망 3, 이야기 4, 오드리헵번 5, 결론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 따뜻한 하루 2차 대전 때 굶주림과 두려움에 떨면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쟁 중이라 먹을 것이 없어 땅에 난 풀과 튤립 뿌리, 물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 했습니다. 그때 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음식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구호품에 의지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구호품으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소녀는 훗날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성장한 오드리 헵번이었습니다. 그녀가 과거 에티오피아 난민촌에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난민촌을 오가며 굶주린 아이들을 돕고 있었는데 한 아이를 만나..
거두절미(去頭截尾) 목차 1, 개요 2, 거두절미 3, 권력자 4, 이야기 5, 결론 거두절미(去頭截尾) 뜻 / 쓸데없는 군더더기는 빼고 핵심만 취한다는 뜻임 '머리와 꼬리는 잘라 버린다.'라는 뜻으로 앞뒤의 사설(詞設)은 빼고 요점만 말함을 비유한 말, 정작 중요한 요소는 빼놓고 이것저것 늘어놓다가 보면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이나 일은 놓쳐버리는 수가 있을 때 쓰는 말 *** 거두절미하고, 위정자들이 자기 똑똑한 줄만 알지 정작 장자방 같은 아니 공명 같은 인물을 찾지 못함을 탓해야 합니다.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들이 작당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권력자는 부리는자를 잘 만나야 진정한 권력자입니다. 모든 잘못은 자신 탓임을 인정할 때 말입니다. ^(^,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103년 만에 귀국 목차 1, 개요 2, 독림운동 3, 돌아오다 4, 이야기 5, 결론 103년 만에 귀국 / 따뜻한 하루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님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입니다.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여러 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는데 특히, 군수산업으로 막대한 재산을 모아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두 번씩이나 받았으며, 니콜라이 2세 황제의 대관식에 초청받을 정도로, 러시아에서도 커다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조선인임을 잊지 않고 자수성가해 축적한 부를 조국의 독립과 수십만 시베리아 이주 동포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한 무장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국외 최대 독립운동단체인 '동의회'를 세웠습니다. 재정난 탓에 폐간되었던 대동공보(大東共報..
우리들 할머니 시 우리들 할머니 시 목차 1, 개요 2, 할머니 3, 문맹퇴치 4, 시문학 5, 결론 우리들 할머니 시입니다. 처음 한글을 배우신 할머니의 시를 감상해보세요. 할머니의 진솔한 삶이 시에 녹아 있는 것 같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사랑 시 / 우리 할머니 눈만 뜨면 애기 업고 밭에 가고 소풀 베고 나무 하러 가고 새끼 꼬고 밤에는 호롱 불 쓰고 밥 먹고 자고 새벽에 일어나 아침하고 사랑 받을 시간이 없더라. 내 기분 시 / 또 우리 할머니 이웃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놀린다. 지는 이름도 못 쓰면서 나는 이름도 쓸 줄 알고 버스도 안 물어 보고 탄다. 이 기분 니는 모르제 아들 시 / 또또 우리 할머니 나한테 태어나서 고생이 많았지 돈이 없으니까 집도 못 사주니까 다른데 마음 쓰느냐고 너를 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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