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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03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4, 문제 이야기5, 결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한 청년이 인생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버킷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청년의 버킷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사랑받는 삶'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며'풍족한 삶'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명예로운 삶'을 위해 정의롭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남다르게 노력하는 것입니다.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청년은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청년은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무언가 부족한 듯한 느낌에 항상 걱정과 불안이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청년은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 물었습니다."저는 충실한 삶을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훌륭히 실행하고 있는..

시사와 이야기 2024.07.02

과유불급(過猶不及)

목차 1, 개요2, 과유불급3, 중용, 공자, 정치4, 문제 이야기5, 결론 과유불급(過猶不及) 뜻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라는 뜻으로중용(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주해 / 과유불급(過猶不及)은 공자와 제자의 대화에서 나온 말이다.,매사에 지나친 면이 있는 제자보다는 부족한 점이 많은 제자가 차라리 낫다는 말에서 유래 *** 과유불급(過猶不及),딱 들어맞는 말이 생각났습니다.요즘 죄를 지은 자들이 하는 말,무죄의 원칙을 떠벌리며'그런 일 없다.''나는 모르는 일이다.'거짓말을 해댑니다. 초등학생들도 '아'하면 '어'를 알아듣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딱 봐도 거짓말이라는 것을 아는데 특히 정치권 인사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댑니다. 저렇듯 법을 악용한 자들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이..

톡톡 이야기 2024.07.02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

목차 1, 개요2, 봉천동, 슈바이처, 윤주홍3, 봉사 이야기4, 문제 이야기5, 결론 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봉천동 슈바이처로 불리며평생 가난한 사람들의 주치의로 살아온 공로로국민훈장인 동백장을 수훈한의사 윤주홍 님.윤주홍 님의 헌신적인 삶은1973년, 판자촌이 늘어섰던 서울의 한 마을에'윤주홍 의원'을 열면서 시작합니다.윤주홍 님은 평생 진료비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가난한 주민들을 생각해 진료비는 절반 수준만 받았고,부모가 없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서무료로 치료와 수술을 해주었고,매년 의사가 없는 섬마을에도 찾아가서도의료 봉사를 했습니다.작은 질병부터 골절이나 화상,맹장 수술에서 분만까지 전반적인 치료와 수술로아픈 주민들을 돌보았습니다.놀랍게도 이러한 삶은 무려 46년 동안이어졌습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4.07.01

관포지교(管鮑之交)

목차 1, 개요2, 관포지교3, 친구, 3명, 관중, 포숙아4, 문제 이야기5, 결론 관포지교(管鮑之交) 뜻 / 시세(時勢)를 떠나 친구를 위하는 두터운 우정을 이르는 말 주해 / 관포지교(管鮑之交)는 중국 춘추시대의 관중(管仲)과 포숙아(鮑淑牙)와 같은 사귐을 뜻하는 말,제나라 관리였던 관중과 포숙아의 이야기에서 유래 *** 절친이라는 진심의 친구 3명이면 무서울 것도 부러울 것도 없다는 말을 떠 올립니다.여러분들도 생각해 보세요.나에게 몇 명의 절친이 있는지...?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입니다.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7.01

탈고 동시, 이웃집 할아버지

목차 1, 개요2, 이웃집 할아버지3, 백발, 흑발, 사랑, 가족, 동시4, 가족 이여기5, 결론 이웃집 할아버지 동시 / 썬라이즈(단야) 이상하지요? 전에는백발이면 무조건할아버진 줄 알았어요. 한약 먹고 머리가 희었다는아버지 친구 보고도할아버지라고 불렀고요. 집안 내력이라며조상 탓하는옆집 아저씨한테도저는 할아버지라고 불렀거든요. 어느 날이웃집 할아버질 보고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허리는 기억 자처럼 굽으신 할아버지얼굴은 쭈글쭈글 주름 투성이인 할아버지그런데 이상하게 머리만 흑발이었어요. 이웃집 할아버지는지팡이를 짚고도아장아장거리듯 걸어 다니고요 저만 보면 싱글싱글앞니 빠진 아이처럼 웃으시는 할아버지할아버지는 앞니 빠진 어린애 같습니다.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열심히..

톡톡 이야기 2024.07.01

낙장불입(落張不入)

목차 1, 개요2, 낙장불입(落張不入)3, 국회4, 이야기5, 결론 낙장불입(落張不入) 뜻 / 화투, 투전, 트럼프, 따위에서 한번 판에 내어 놓은 패장(牌張)은,이를 물리기 위해 다시 집어 들지 못하는 일을 이르는 말 주해 /  낙장불입(落張不入)은 한번 시행한 일을 다시 하지 못함을 뜻하기도 함 *** 요즘 국회를 보면 도박꾼들도 하지 않는 낙장불입(落張不入)을밥 먹듯 일삼는 者들인지 黨인지 있습니다.게다가 이를 막겠다고 농성하는 黨도 있습니다.이는 개선되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극민의 대표는 사익을 취해서는 절대 아니 될 것입니다.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은 국민이 아닌 자신들이어야 합니다.평생 자신의 허리띠를 졸라맨 者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할 수만 있다면 국회해산이라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국회..

톡톡 이야기 2024.06.30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

목차 1, 개요2, 문순득3, 홍어 장수 이야기4, 표류기5, 결론 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 / 따뜻한 하루문순득(1777년~1847년)은조선의 어물 장수였으며 지금의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에서활동하였습니다.평범한 삶을 살던 그가 조선왕조실록에이름 석 자를 남긴 이유는 그가 표류하면서 벌어진파란만장한 여정 때문이었습니다.1801년 12월, 24살의 청년이었던 문순득은흑산도 인근에서 홍어를 사고 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거친 풍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문순득이 탄 배는 망망대해를 2주일이나속절없이 표류하고 낯선 섬에 도착했습니다.류큐 왕국의 '대도(大島)'라는 곳이었는데지금의 일본 오키나와였습니다.다행히 현지인들은 표류자들을 잘 보살펴 주었고그곳에서 문순득은 8개월을 머물면서그 나라 말과 풍습을 배우면서빠르게 ..

시사와 이야기 2024.06.29

내 입에 딱 맞는 사계절 동치미 만드는 법

목차 1, 개요2, 사계절 동치미 만드는 법3, 요리 이야기4, 더위 식히기5, 결론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요거이 맛짱네 친정어머니표 사계절 동치미랍니다.짜릿짜릿! 아삭아삭~~^^오늘은 이야기 수다 없이 바로 포스팅 들어갑니다.◈ 정확한 레시피없이, 내 입에 딱 맞는 사계절 동치미 만드는 법 ◈[재료]동치미무 1개반, 쪽파 한 줌, 마늘 1통, 생강 2쪽, 홍고추 3개, 사과 2분의 1개, 배 2분의 1개, 천일염적겨자채 6 ~ 장 ( 슈퍼나 마트등.. 상추나 쌈채 파는곳에 구입가능)달게 간을 맞추려면 설탕은 적당히, 아니면 단맛이 나는 감미료등을 사용하면 된다.풀물 - 물 김치통의 70% , 찹쌀가루 (물이 색이 나는 정도)* 전체적으로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면 더 빨리 익는다.작은 양..

핑핑한 이야기 2024.06.29

사상누각(沙上樓閣)

목차 1, 개요2, 사상누각3, 나라, 걱정, 안보, 위기, 자유4, 문제 이야기5, 결론 사상누각(沙上樓閣) 뜻 / 겉모양은 반듯하나 기초가 약하여 오래가지 못하는 것또는 실현 불가능한 일 따위를 이르는 말 주해 /사상누각(沙上樓閣)은 '모래 위에 세운 높은 건물'이란 뜻으로사상(思想)이나 정책(政策) 등에서그 기반이 단단하지 못할 경우에 사용하기도 한다, *** 대한민국은 사상누각(沙上樓閣)을 반석위에 세우려 애썼다.그 결과는 오늘의 발전을 보면 알 수 있다.하지만 반석위의 누각을 허물려는 자들이 있다.아니 벌써 흔들리고 있다.자유민주주의가 허물어지면 누가 좋아할까?국민은 참담함을 다시 겪어야할 것이다.말로만 민주주의를 외쳤던 자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마음의 경계를 허물면 그들의 술수에 당한다.그래..

톡톡 이야기 2024.06.29

마지막까지 총을 놓지 않았던 영웅들

목차 1, 개요2, 마지막까지 총을 놓지 않았던 영웅들3, 연평해전4, 문제 이야기5, 결론  마지막까지 총을 놓지 않았던 영웅들온 국민이 월드컵에 열광하고 있던2002년 6월 29일, 그날은 한일 월드컵 3, 4위 전이열리던 날이었습니다.경북 의성에서 과수원 농사를 짓던 서영석 씨는 오전 9시,TV 뉴스에서 제2 연평해전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서영석 씨는 곧바로 지도를 가지고 와서아내에게 말했습니다."어? 여기 우리 아들 근무지인데?"그리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오더니아들이 전사자 명단에 있다고 했습니다.믿을 수 없었습니다.그러나 국군수도병원 영안실에서 태극기를 가슴에 안고하얗게 잠들어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모든 상황이 비로소 실감이 났습니다."내 아들 후원이가, 정말 떠났구나...너를 지켜주..

시사와 이야기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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