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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5

태극기를 답시다.

태극기를 답시다. 3월 1일은 삼일절 태극기를 답시다. 우리 대한민국은 일본의 식민지배를 벗어난 시기에 북한의 남침에 의한 가혹한 동족상잔의 전쟁을 겪었습니다. 너무도 끔찍한 동족상잔이었습니다. 그 당시 어느 누구도 미래나 내일 같은... 희망의 말들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내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일어섰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한국을 세계에 우뚝 세웠습니다. 그럼에도 걱정이 앞서는 까닭은? 다시는 참담한 일을 겪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잊지 맙시다. 지난 과거를 잊지맙시다. 그리고 태극기를 답시다.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3월 1일은 삼일절 태극기를 답시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톡톡 이야기 2024.02.27

전쟁의 상흔(傷痕)

나라사랑/독도사랑 자연사랑/나라사랑 전쟁의 상흔(傷痕) 한국전 당시 미국 NBC 방송의 종군기자로 3년간 활동했던 존 리치 전 NBC 아시아 담당 선임기자가 휴전 55주년에 즈음해 자신이 직접 촬영한 전쟁 당시 서울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미공개 희귀 컬러사진을 연합뉴스에 공개했다. 사진은 끊어진 한강 인도교 모습. [연합] 美종군기자 한국전 당시 희귀 칼라사진 공개 한국전 당시 미국 NBC 방송의 종군기자로 3년간 활동했던 존 리치 전 NBC 아시아담당 선임기자가 휴전 55주년에 즈음해 자신이 직접 촬영한 전쟁 당시 서울의 생생한 모습 등을 담은 희귀 칼라사진을 공개했다. 리치가 오랫동안 소장해 오다 공개한 사진은 당시로는 드문 칼라로 촬영됐으며, 지금까지 외부에 전혀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

자료와 교육 2022.05.21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습니다./따뜻한 하루 따뜻한 하루는 현재 우크라이나 Zakarpattia 지역에 있는 Khust 라는 도시에서 전쟁 피난민을 위한 실직적인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 협력자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평소 우크라이나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요. 사위가 한국분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현지 협력자님들을 통해 피난민들과 전쟁으로 늘어난 고아와 집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국경 근처에 있는 도시라서 많은 피난민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국경을 넘지 못하는 피난민들을 돌보며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후원자님들이 모아주신 사랑으로 현지에 가장 시급한 배고픔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모두..

서로 이야기 2022.03.09

젊은이 잘못이 아냐!

​젊은이 잘못이 아냐/따뜻한 하루 중무장 한 러시아 군인에게 우크라이나 여성이 다가가더니 호통을 치며 말했습니다. "Put sunflower seeds in your pockets so they grow on Ukraine soil when you die. "당신들 주머니에 해바라기 씨앗을 넣어두라! 당신이 죽었을 때 그 시신이 우크라이나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러시아 군의 일부가 전투 없이 항복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일부 부대는 사기가 떨어져 무더기로 항복하거나 일부러 탱크나 차량을 파괴해 참전을 기피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로가 된 한 러시아 군인은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배려에 감동의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젊은 러시아군 병..

서로 이야기 2022.03.04

6.25가 생각나다.

전쟁 공포에 울부짖는 우크라이나/따뜻한 하루 슈퍼마켓을 찾은 한 여자아이가 폭격에 휘말렸습니다. 의사들은 피투성이가 된 소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이는 엄마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유니콘이 그려진 파자마를 입고 사망한 이 소녀는 고작 6살이었습니다. 또 다른 소녀의 가족은 차를 타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피난을 떠나는 중 총격으로 인해 부모는 사망하고, 11살 소녀와 어린 동생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2월 24일 목요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군사시설만 파괴하고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안전하다고 발표했지만, 민간인 사상자들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고, 어린아이들 역시 전쟁의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엄마 손을 잡고, 아빠 품에 안겨 국경..

서로 이야기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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