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안보가 튼튼해야 미래가 있다. 잠자리 로봇 ▲ 독일의 로봇 제작사 페스토가 잠자리 로봇을 공개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몸길이 44cm이며 무게는 175g인 잠자리 로봇은 네 개의 날개를 이용해 전진은 물론 상하 방향 운동과 후진까지 가능하다. 또 공중에 멈춰 떠있고 날개 짓을 멈춘 채 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두 개의 7.6 볼트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동력을 공급하고 휴대폰으로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이름은 바오오닉콥터이다.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이 잠자리 로봇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감탄을 자아내는데, 기즈모도 등 해외 IT 전문 블로그들은 과학 소설이 상상하고, 정보기관이 원하던 차세대 스파이 비행체의 모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 로봇 제작사 보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