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손흥민, 찰떡궁합 토트넘은 자난 2018년~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게 0대 2로 패배해 우승을 놓쳤다. 구단인 토트넘은 물론 손흥민을 비롯한 선발 출전한 선수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당시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이 경기 이후 하나 둘 팀을 떠났다. 'DESK' 라인을 구성했던 공격수들도 손흥민을 제외하고 다 떠났다. 사실 손흥민(27)은 7월 23일(한국시간) 토트넘과 25년까지 4년 재계약을 했다. 이를 봐도 손흥민과 토트넘은 찰떡궁합이다. 현 상황에서 토트넘과 손흥민은 어떤 생각을 할까? 토트넘은 손흥민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과 함께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