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실제 1. '되어'와 '돼'의 구분: '돼'는 '되어'의 준말 (가) 되어, 되어서, 되었다 → 돼, 돼서, 됐다 (가)ㄧ 그러면 안 돼요(←되어요). 일이 잘 됐다(←되었다) ※ *陖다 새 상품을 선보이다(→선뵈다), 새 상품을 선뵈어(→선봬). (나) 할머니께서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 문제 [9] (나)ㄧ "장차 훌륭한 사람이 돼라." 구분이 쉽지 않다면 '돼'의 자리에 '해'를 '되'의 자리에 '하'를 넣어보면 됨. '해'를 넣어서 말이 된다면 '돼' 가 맞고 '하'를 넣어서 말이 된다면 '되'가 맞음 2. '안'과 '않'의 구분: '안'은 부사이고 '않-'은 용언의 어간임 (가) 안 가다, 안 보이다, 안 먹는다, 안 어울린다, 담배를 안 피움 (나)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