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새벽 새벽 글/썬라이즈 우주 저 먼 곳에서 태양의 외침이 들릴 즈음 새벽을 잉태한 대지의 산고(産苦)는 시작된다. 이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다는 산고 그 고통의 산고를 치른 대지는 그 이름도 거룩한 새벽을 출산하고 무릇 생명들은 꿈틀거리며 일어선다. 그렇게 새벽은 날마다 찾아온다. 産苦의 苦痛을 치른 우리의 어머니들... 어머니! 내 어머니도 위대하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詩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