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반응형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다.
아름다운 거리(탈고)
시 / 단야
이웃사촌처럼 가까운
구세군 종소리와
군고구마장수의 구수한 목소리가
눈이 되어 하늘을 나는 거리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끈한 군고구마도 사들고
나눔이란 훈훈한 마음으로
자선냄비에 기부도 하고
함박눈이 내리는 거리를
아이들처럼 좋아하는 군중들과
함박눈처럼 행복 꽂을 피운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종소리도 구수하게 퍼지는 거리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거리
구세군 종소리가 사랑으로 퍼지네.
아름다운 종소리가 사랑으로 퍼지네.
정이 함박꽃으로 퍼지는 거리로 거리로...
거리마다 아름다운 웃음꽃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
'시사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2) | 2023.12.28 |
---|---|
내 삶의 비행 (6) | 2023.12.27 |
탈고, 단풍잎은 유성처럼 (4) | 2023.12.23 |
좋은 엄마, 좋은 아빠 (6) | 2023.12.23 |
포기하는 순간 경기는 끝난다. (4) | 2023.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