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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아!
시 / 단야
두둥실 둥실
노모 닮은 보름달아
고향은 산천을 휘돌아 천리길이다.
아무리 타향 달이라도
너의 흐르는 달빛은
노모의 따뜻한 숨결 같아서
불효의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보름달아
오늘도 고향 장독대 정화수에
노모의 정성이 담겼겠지
너의 자애스러운 미소가
불효자식의 가슴에 안기니
이 밤이 새도록 어리광이나 부리련다.
모든 가정으로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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