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와 이야기

청렴을 지켜야 하는 이유

썬라이즈 2024. 11.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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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따뜻한 하루

3, 다산 정약용

4, 청렴한 이야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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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지켜야 하는 이유 / 따뜻한 하루

어느 마을에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청렴한 생활로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던
한 양반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생선을 무척 좋아했는데
한 사람이 이를 알고는 아부를 떨며 그에게
생선을 포장해서 선물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선물을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를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부인이
궁금해 물었습니다.

"생선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왜 사양하십니까?"

"내가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 받는 것이요.
내가 뇌물을 받아 문제가 되면 관직에서 물러나야 할 텐데
그러면 무슨 돈을 가지고 좋아하는 생선을
사 먹을 수 있겠소."


청렴의 길과 부패의 길.
어느 길을 걷느냐에 따라 흥망은 갈릴 수 있습니다.
이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청렴 의식'은
어떤 유혹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단단한 자물쇠입니다.

# 오늘의 명언
청렴은 백성을 이끄는 자의 본질적 임무요,
모든 선행의 원천이요,

모든 덕행의 근본이다.
– 다산 정약용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사실 권력자들이나 정치인들을 보면 

청렴으로 국을 끓여 먹었나,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민은 고사하고 나라를 망칠 일들만 골라하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특히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 대부분이 탐진치(貪瞋痴)에 빠져

허우적대는 꼴이 가관이 아닙니다.

제발 금년이 가기 전에 회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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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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