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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따뜻한 하루
3, 다산 정약용
4, 청렴한 이야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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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지켜야 하는 이유 / 따뜻한 하루
어느 마을에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청렴한 생활로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던
한 양반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생선을 무척 좋아했는데
한 사람이 이를 알고는 아부를 떨며 그에게
생선을 포장해서 선물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선물을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이를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부인이
궁금해 물었습니다.
"생선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이
왜 사양하십니까?"
"내가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 받는 것이요.
내가 뇌물을 받아 문제가 되면 관직에서 물러나야 할 텐데
그러면 무슨 돈을 가지고 좋아하는 생선을
사 먹을 수 있겠소."
청렴의 길과 부패의 길.
어느 길을 걷느냐에 따라 흥망은 갈릴 수 있습니다.
이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청렴 의식'은
어떤 유혹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단단한 자물쇠입니다.
# 오늘의 명언
청렴은 백성을 이끄는 자의 본질적 임무요,
모든 선행의 원천이요,
모든 덕행의 근본이다.
– 다산 정약용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사실 권력자들이나 정치인들을 보면
청렴으로 국을 끓여 먹었나,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민은 고사하고 나라를 망칠 일들만 골라하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특히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 대부분이 탐진치(貪瞋痴)에 빠져
허우적대는 꼴이 가관이 아닙니다.
제발 금년이 가기 전에 회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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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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