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목차
1, 개요
2, 따뜻한 하루
3, 메난드로스
4, 따뜻한 이야기
5, 마무리
728x90
진심에서 오는 배려 / 따뜻한 하루
어느 마을에서 야외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그날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로 한 지휘자는
형편이 좋지 않아 전부터 입어오던 낡은 예복을 입고
지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휘자가 열심히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서인지
낡은 예복이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때는 예복을 입어야 하지만
지휘자는 한 곡이 끝나자마자 낡아서 찢어진
예복을 벗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셔츠 차림으로 지휘하는 그를 향해
관객들은 수군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휘자는 주위가 소란해도 흔들림 없이
차분하게 최선을 다해 지휘했습니다.
그때 관객석 맨 앞에 앉아 있던 한 남성이
조용히 일어나더니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고,
셔츠 차림으로 다시 앉았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관객들은
정적이 흐른 듯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둘 겉옷을 벗고, 셔츠 차림으로
오케스트라를 관람했습니다.
세상에 허물이 없는 완벽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결국, 누구에게나 결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상대의 약점이나 허물을 봤을 때
비난할 것이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감싸주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
그것은 진심에서 오는 배려다.
– 메난드로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반응형
^(^,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
'시사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5) | 2025.02.22 |
---|---|
돌맹이 두 개 (4) | 2025.02.21 |
향기 나는 삶 (3) | 2025.02.18 |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2) | 2025.02.15 |
한 줄기 빛이 되자! (1) | 2025.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