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와 이야기

시, 머문 자리

썬라이즈 2024. 2. 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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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문 자리

 

시 / 글꽃 윤소영

 

시냇길 은빛 물결

여울목 굽이굽이

꽃잎 하나 흩어져

그리운 임을 찾아

쉼 없이

젖어드는 늪

희망의 빛 그 찻집

 

떨어진 발자국에

목소리 젖어들고

솔빛길 부푼 가슴

눈망울 초롱초롱

그대여

밝은 빛 누리

사랑으로 영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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