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핑한 이야기

봄 나물 모음

썬라이즈 2022. 7. 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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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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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봄나물 모음

대표적인 봄나물은

냉이, 달래, 쑥, 민들레, 유채나물, 씀바귀, 미나리 , 두릅, 봄동, 등

각종 산나물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달래전>
주재료: 달래 200g, 우리 통밀가루 2컵,
부재료: 홍고추2개, 달걀 1개, 물 2컵, 소금 약간
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고춧가루, 잣가루, 깨소금 약간
1, 달래는 잘 다듬어 씻어서 3등분, 머리는 칼등으로 약간 누른다
2, 밀가루, 물 달걀, 소금 넣고 반죽하고
3, 1과 2를 섞어서 팬에서 노릇노릇 부친다.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버섯 두릅전>

주재료: 두릅 5개
부재료: 우리 통밀가루 1컵, 느타리버섯 1줌, 달걀 1개, 소금,   기타: 포도씨유
1, 두릅은 두꺼운 것은 길이로 2~3등분 하여 쪼갠다
2, 버섯도 몇 가닥으로 찢는다.
3, 통밀가루에 달걀과 소금, 물을 넣고 저어서 부침가루를 만든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지져내어 먹기 좋게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두릅 샐러드>

땅두릅(두릅) 1줌, 칵테일 새우 6개, 빨간 파프리카 1/4개 잣소스: 잣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육수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화이트 후추
1, 팔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두릅을 데쳐 찬물에 헹궈서 겉껍질을 다듬어 내고 먹기 좋게 손질한다. 너무 두꺼운 것은 반으로 자른다.
2, 새우도 꼬리 부분을 다듬어 끓는 물에 술을 넣고 데친다.
3, 잣은 고깔을 떼고 도마 위에 키친타월을 도톰하게 깔고 그 위에 넣어서 칼로 자근자근 다져 곱게 가루 낸다.나머지 재료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
4,, 파프리카는 적당히 채 썬다.
5, 소스에 모든 재료를 살살 버무려서 접시에 담는다.

* 잣소스 만들기**
잣가루와 깨소금, 참기름을 젓다가 육수를 섞어 다시 뽀얗게 저은 후 소금과 흰 후춧가루를넣어 간을 맞춥니다. 육수는 멸치, 다시마 버섯물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감자 쑥국>
감자를 얄폿 얄폿 썰어 넣고 향긋하게 국을 끓여 먹으면 하루가 다 향긋합니다. 지방마다 개인마다 쑥국 끓이는 방법도 각각이라서 무와 조개류를 넣기도 한다는데 저는 감자와 들깻가루, 콩가루를 함께 넣어서 끓여요.

<봄나물 홍어 초무침>
홍어 1팩, 봄나물 모둠(유채, 돌나물, 배, 봄동, 실파, 혹은 봄 부추,
양념: 초고추장 듬뿍 2큰술, 참기름
1, 나물은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2, 초고추장에 살살 버무린다.

주재료: 쑥 두 줌 100g , 감자 작은 것 1개
부재료:된장 1큰술, 콩가루, 들깻가루 1큰술씩, 감자 작은 것 1개
멸치 맛국물 마물: 국물용 멸치 6개, 다시마 1조각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마 육수를 냅니다.
2, 쑥은 잘  다듬어 씻어 건지고 물기가 약간 남아있을 때 콩가루에 살살  버무려둬요. 들깻가루도 좋아요
3, 감자 작은 것 하나 납작 썰기를 합니다.
4, 1의 물에 된장을 연하게 풀고 끓으면 감자를 넣어요.
5, 감자가 익으면 2의 버무린 쑥을 살그머니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불을 끕니다.
6, 간은 먹어보아 싱거우면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두부 쑥전>
주재료: 쑥 넉넉히 한 줌, 두부 100g 부재료: 녹차 밀가루 1컵, 계란 1개, 당근 조금, 소금 조금, 포도씨유 (그 외 피망, 풋고추, 파프리카, 양파 등도 좋아요)
1, 쑥은 티를 골라내고 잘 씻어서 잘게 다지듯이 썹니다, 당근도 잘게 다지듯이 썹니다
2, 두부는 도마 위에서 칼등으로 밀듯이 곱게 으깨요
3, 볼에 녹차 밀가루와 계란을 섞어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섞어가면서 되직하게 반죽을 합니다. (너무 무르지 않게)
4,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한 숟가락씩 떠서 노릇노릇 먹기 좋게 익힙니다.

<명이나물무침>
밋밋한 명이나물에 청국장 가루를 넣어 영양을 더해줬어요
주재료: 명이나물 2팩, 느타리버섯 1줌
양념: 초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 청국장가루 1작은술

1, 명이나물은 잘 씻어 건져요
2, 분량의 양념장을 만듭니다.
3, 조물조물 버무려요

<봄나물 홍어 초무침>
홍어 1팩, 봄나물 모둠(유채, 돌나물, 배, 봄동, 실파, 혹은 봄 부추,
양념: 초고추장 듬뿍 2큰술, 참기름
1, 나물은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2, 초고추장에 살살 버무린다.

<민들레 나물무침 >
이른 봄 민들레를 캐다가 살짝 데치고 나물로 드셔 보세요.
쌉싸롬 하니 입맛을 돋워 줍니다,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 함께 쌈 싸 드셔도 되고 갖은 된장 양념에 무쳐 드시기 바랍니다.

주재료: 민들레 400g,
부재료: 양념된장 1큰술 ,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1, 민들레는 뿌리를 제거하고 잘 씻어서  건집니다.
2,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요
3,3, 미리 만들어둔 양념된장 1큰술,  참기름. 깨소금을 넉넉히 넣어서  
조물조물  무칩니다.
4, 꼭꼭  눌러가며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고루고루 무쳐줍니다.

<봄나물 겉절이>

모둠 봄나물 한 접시 넉넉히 무쳐 드시면 이게 바로 보약~~

주재료: 봄동, 유채, 돌나물, 냉이, 약간씩
양념:소금,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배즙 적당량씩
1, 각종 봄나물을 잘 씻어 건지고
2, 양념에 상큼하게 버무린다.
3, 마늘은 이때 넣지 않는다.

<유채나물>
주재료: 유채 2줌
양념: 들기름, 소금, 국간장, 깨소금
1, 유채나물은 씻어 소쿠리에 건지고
2, 위 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린다.


<주꾸미 돌나물 샐러드>

나른한 봄 기력이 떨어진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간편한 샐러드입니다

주재료:주꾸미 2~3마리, 돌나물 2줌
부재료: 미니 파프리카 2개, (노랑, 황색), 깨소금 1큰술
드레싱: 초고추장 3큰술, 레몬즙 1큰술, 적포도주 1큰술,
1, 돌나물은 다듬어 찬물에 씻어 건진다
2, 주꾸미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청주 1큰술을 넣고 데쳐내어 한 입 크기로 썬다
3, 파프리카는 동글동글 썬다 (취향에 맞게 )
4, 접시에 돌나물을 깔고 그 위에 주꾸미를 올리고 파프리카도 보기 좋게 빙 돌려 담는다
5,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깨소금과 드레싱을 얹어낸다.

<돌나물 한방 물김치>
춘곤증이여 안녕~~ 맹물 대신 감잎차를 우려낸 한방 물김치를 소개합니다.

주재료: 돌나물 1팩, 대추 10알, 청경채 1팩, 구기자 1컵, 국화(감국) 1/2컵, 무 약간 김치 물 우려내기: 옥로(감잎차) 1컵, 물 (페트병으로 1~2통) 찹쌀풀 1컵, (찹쌀가루 + 물)=끓여 식혀서, 기타:소금,
1, 재료 준비에 앞서 감잎차를 우려내야 하는데 큰 그릇에 물을 담아 감잎을 넣어 우려내고 ,
또 2번을 더 우려낸다. -걸러내어 식힌다. 구기자를 함께 넣어 우려내면 더욱 좋습니다.
2, 청경채는 2cm로 썰어서 연한 소금물에 살짝만 절여서 씻어 건진다.
3, 돌나물은 씻고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건진다. 무는 곱게 채 썬다.
4, 대추는 솔을 이용 깨끗하게 하나하나 씻은 다음 씨를 도려내어 적당히 썬다.
5, 구기자는 물에 두어 번 씻어 건진다. 국화도 함께 꺼내 둔다.
6, 찹쌀풀을 끓여서 식힌 다음 물김치 물과 합해서 소금으로 간을 살짝 한다.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최고의 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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