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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총을 든 소년/따뜻한 하루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고
이 전쟁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어린이와 노약자 할 것 없이
수많은 민간인과 군인들이 희생되었고
기약 없는 이별에 남편을, 아버지를,
아들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의 참혹한 비극에 전 세계가
안타까움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그중 AP 연합뉴스를 통해 알려진 한 장의 사진은
우리의 가슴을 더욱 아프고 슬프게 만듭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에 사는 7세 소년이
부서진 러시아군 차량 잔해 주변에서
목총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전쟁의 피해로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빨리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전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크라이나 땅에는
빗발치는 총알과 피할 수 없는 폭격으로
죽거나 다치는 아이들이 넘쳐납니다.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요?"
그들에게 호소합니다.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 주세요."
# 오늘의 명언
나는 합의를 거친 평화는 원치 않는다.
나는 평화를 가져오는 합의를 원한다.
- 헬렌 켈러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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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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