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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추억 이야기
노랫말/단야
눈을 감으면 흐르는 달빛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들이 설렘으로 다가오고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바닷가 모래밭과
길게 이어진 발자국들이 행복했던 시절을 노래하네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에 하나둘 지워지는 발자국들이
몸부림치던 아픔처럼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고 나면
깜깜해진 화면으로 작은 빛처럼 떠오르는
잊지 못할 추억이란 글자가
동공 속으로 쓰리게 파고든다.
추억이란 쓰라린 글자가
잊지 못할 아픔으로 박혔다.
잊지 못할 아픔으로 박혔다.
후렴~~~
하늘 가득 휘날리는 눈발이 길 위에 하나 둘 내려앉고
쌓인 눈 위에 새로운 발자국들이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흐릿하게 펼쳐진 화면으로 빛처럼 떠오르는 글자
추억이란 아름다운 글자가
동공 속으로 행복하게 파고든다.
추억이란 행복한 글자가
기쁨으로 아름답게 박혔다.
기쁨으로 아름답게 박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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