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지구가 우주를 향해 비명을 지르다.
8년 전, 지구 궤도를 돌면서 임무를 수행 중인 유럽우주국(ESA)의 클러스터 인공위성 4개가 지구로부터 방사되는 찍찍대는 울음소리와 비명 소리를 포착한 것을 ESA가 웹사이트를 통해 사운드 클립과 함께 공개했다.
스타워즈의 인기 로봇 R2-D2가 내는 전자음과 흡사한 이 소리는 오로라 에너지 방사(AKR)때 발생하는 방사파의 음향이다. 그동안 천문학자들은 이 방사파가 우주를 향해 고깔형으로 퍼져나가는 것으로 가정했는데 이번 위성들이 방사파 음향을 정확히 포착하면서 AKR 파장이 가느다란 빔을 형성하며 일직선으로 뻗어간다는 새로운 사실을 확인했다.
4개의 인공위성들이 각기 다른 위치에서 AKR 파장을 포착해 삼각측량법으로 정확히 방사 지점을 알아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 발견으로 장차 외계 행성들이 방사하는 방사파를 분석해 태양계 이외에 다른 행성들도 찾아낼 수 있게 되고 행성들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는 연구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뿐만 아니라 목성과 토성 등 대부분의 행성들도 AKR을 방사하는데 현재까지 여러 해 동안 독립된 1만 2천개의 각기 다른 방사파를 분석해온 천문학자들은 이 방사파가 지구에서 현재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통신 전파인 군사 레이더 파보다 1만 배나 강력해 우주 어느 곳에서 방사되는 파장도 정확히 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SA의 발표를 놓고 뉴스포럼에서는 재미있는 논란이 전개되고 있다. 분명 이 소리는 살아있는 우리 지구가 위급한 상황에 놓여 우주의 다른 행성에 S.O.S를 보내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살아있는 생명체인 지구의 혈액과도 같은 오일을 너무 과다하게 뽑아내 지구가 다 죽게 돼 다른 행성들에게 구원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현재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나쁜 존재들이 지구와 지구 생명체들을 모두 파멸시키려고 사악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먼 행성에 있는 지구 창조자에게 고발하는 강력한 음파 신호라고도 주장한다.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UFO들이 다수 목격되고 그 빈도가 갈수록 많아지는 현상이나 크롭서클들이 많이 발견되는 이유들이 모두 위와 같은 지구가 외계로 보내고 있는 AKR 음파들과 연관성이 있다고 UFO 전문 연구가들은 해석한다.
그러나 이번 클러스터 위성이 AKR 음파를 포착한 가장 큰 가치는 이 발견이 무엇보다도 앞으로 AKR 빔을 분석해 행성들의 특성을 알아내고 각기 다른 행성들에 생명체가 존재하거나 물이나 어떤 화학 물질들이 존재하는가를 연구하는데 필요한 장비들을 만드는데 절대로 필요한 신지식이라는 점이다.
또 우리 지구의 움직임 역시 다른 행성 외계인들에게 지구만의 독특한 AKR 음파로 모두 포착되고 분석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보다 많아진 것이다.
^(^, 오늘 날 지구가 몸살을 앓는 것도 그 일환이 아닐까?
오늘도 내일도 걱정이 많다.
어려움이 많지만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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