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반응형
웃음 없는 하루는,
그날 하루를 낭비하는 것이다.
- 찰리 채플린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
'단편과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엄마, 그리고 내복 세벌 (6) | 2022.09.12 |
---|---|
어느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 (4) | 2022.09.09 |
과일을 싫어하는 남편 (0) | 2022.09.08 |
읽을수록 여운이 남는 글 (0) | 2022.09.07 |
내 눈 보다는 아내를 (2) | 2022.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