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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같은 일화
어떤 사람이 당나귀를 타고 단테의 시를 읊으면서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친구 버릇이 되어 시의 구절구절의 끝마디마다
‘이랴이랴’ 하면서 당나귀 궁둥이를 두들겼다.
이것을 보고 있던 시인 단테는 벌컥 화를 내며,
‘이놈아, 시 어느 구절에도 이랴이랴’라고 써 놓지는 않았다.
^(^,
이 같은 일화는 단테가 다혈질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대목이다.
^(^,
학문의 최대의 적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유혹이다.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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