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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야생화(복수초) : 봄의 전령사입니다.
아들,
오늘은 왠지 조용하다.
어제는 노래를 그리 정성스럽게 불러 제끼더니
밤에 영화 한 편 보고 돌아와서
컴퓨터도 오래하지 않던데...
아침에 살며시 방문을 여니 자고 있다.
채 한 달이 안 남은 입영 날자에
강단이야 믿을만 하지만
너무 마른 체형이 염려되어서
무엇을 해 먹일까 궁리하고
입대 지원한 병과 내용을 검색하며
내색은 않지만
이미 슬프다.
이웃 어머님의 아름다운 글입니다.
훌륭한 아드님, 어머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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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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