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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을 자동차 상식과 관리

썬라이즈 2022. 7. 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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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나라사랑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 상식과 관리

☆★ 제동거리와 정지거리 ★☆

"차는 즉시 멈추지 않는다"라는 말을 분석해 보면 운전자가 장애물을 확인하고 브레이크를 밟아 차가 완전히 정지하기까지에는 어느 정도의 거리가 필요함을 뜻하는데, 이 거리를 정지거리라 합니다.

정지거리는 공주거리와 제동거리를 더한 것으로서 타이어의 슬립,즉 브레이크가 실질적으로 작동되는 시간에 해당하는 것이 제동거리이고,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걸기 위한 동작을 시작하고 있을때 즉, 실제로는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있지 않는 공주시간 동안에 자동차가 주행하는 거리가 공주거리이다.

이 공주시간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감지하고 실제로 동작을 일으킬때까지의 "반응시간"과 발을 움직여 액셀레이터 페달에서 발을 떼어 브레이크페달로 옮기는 "옮겨 밟는 시간"및 발을 브레이크 페달에 올려놓고 나서 페달을 밟아 라이닝이 드럼에 접촉할때 가지의 "밟는시간"등의 세가지 시간을 합한 것이다.

이 세가지 시간은 아주 짧은 시간이므로 '베테랑 운전수인 나는 관계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측결과 공주시간의 평균은 0.6초이며 특별하게 빠른 사람이 0.5초, 느린사람(노인, 여자)이 1.0초이다.

차속 72km/h를 초속으로 환산하면 20m가 되므로 고속도로에서 저속에 해당하는 72km/h로 주행하더라도 공주거리는 1Om에 달한다. 따라서 이 동안은 어떠한 강력한 브레이크도 쓸모없게 된다

엔진 브레이크란?

브레이크는 풋브레이크, 엔진브레이크, 주차브레이크 등 3가지 종류와 방법이 있으며 이중 위급할때는 풋브레이크가 가장 효과적 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속도를 줄일때는 오히려 엔진브레이크쪽이 부드럽게 작용하고 매우 느린 속도라면 주차브레이크도 제법 힘을 발휘한다.
특히 엔진브레이크를 제대로 쓸수 있다면 꽤 숙련된 드라이버라 할 수 있다.

시내를 달리는 경우, 앞쪽 신호등의 신호가 적색이면 한단, 두단 차례로 하향변속(Shift-Down)하여 차의 속도를 줄이면서 주행하다가 만약 신호가 파란색으로 바뀌면 재빨리 가속력을 얻는다든가,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이나 긴 내리막길을 내려갈때 도로의 경사도에 따라 변속레버 위치를 적당한 단수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려고 고속주행 중 급속하게 저단으로 변속하게 되면 오버 런닝(Over Running)되어 엔진이 손상되므로 필히 감속후 적절한 속도에서 변속시켜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무작정 풋 브레이크 만으로 차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훌륭한 운전이라 할 수 없겠지요 

엔진 브레이크의 원리와 사용요령

고갯길, 특히 차량이 많이 밀린 고갯길을 내려오다 고무타는 냄새가 심하게 나면서 브레이크가 밀려 당황한 경험이 있다면, 이것은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풋 브레이크만 과다 사용하여 브레이크가 열받은 경우이다. 엔진의 동력 상태를 이용하여 브레이크 효과를 얻는 것이 엔진 브레이크이다.

즉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아 발생된 엔진의 힘으로 바퀴를 돌려 차가 주행하다 페달을 놓게되는 경우 엔진은 저속으로 회전하나 차 자체는 관성력때문에 달려온 속도 그대로 유지하려 한다. 이렇게 되면 동력전달이 거꾸로 되어 바퀴가 엔진을 돌려주는 동력의 역전달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 이다. 돌지 않으려는 엔진을 외부의 힘으로 돌려주려면 상당한 힘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 힘만큼 차는 감속이 되며 이 감속효과를 엔진 브레이크라고 한다.

엔진 브레이크는 저단 기어일수록 그 효과가 크며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치 않을 때보다 제동거리가 단축된다. 그러나 고속으로 가고 있는 차에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키 위해서는 굳이 저단기어로 놓을려고 하지 말고 단지 가속페달을 뗀 상태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준다. (이러면 저단기어때보다 엔진브레이크 효과는 약하나 가속 페달을 떼는 순간부터 엔진 브레이크가 걸리는 상태가 됨)

엔진 브레이크에 대한 상식이 없는 운전자는 감속이나 정지시 클러치를 먼저 밟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엔진동력이 끊겨 엔진 브레이크 효과는 없어지고 단지 풋브레이크로만 제동이 되어 제동거리가 길어지며 브레이크 계통에 쉽게 무리가 올 수 있다.

주행중 브레이크가 미끌릴 때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는 브레이크액의 누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끼]하는 이상음이 발생하는 경우는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나 헐거움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① 주행중에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떨어졌음을 느꼈으면, 엔진회전에 맞추면서, 기어단수를 서서히 감속합니다.
② 충분히 감속이 되었으면, 핸드 브레이크를 천천히 당겨 더욱 감속하여 정지시킵니다.이 때 급격히 핸드브레이크를 당기면 균형을 잃어 스핀하거나, 브레이크의 와이어가 끊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당황하여 엔진 스위치를 끄면 핸들이 무거워 방향성을 잃게 되므로 도리어 위험합니다.
③ 차를 정지시켰으면 본넷을 열고, 브레이크액의 양을 점검합니다. 줄어 있다면, 브레이크 파이프등에 액 누설은 없는지 점검합니다. 정상일 경우에는 브레이크액을 보충하면 다소 주행할 수 있으나, 탱크가 비었거나 하는 경우는 전문가에게 연락하여야 합니다.
④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발생할 경우 전문가의 점검을 받을 것!

※ 타이어가 수몰되어 휠이 잠기는 물웅덩이를 지나간 후에는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약해지는 수가있습니다. 드럼과 슈에 물이 묻어 마찰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물웅덩이를 빠져나온 경우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가볍게 밟아주면, 마찰열에 의해 수분이 증발하여 브레이크는 원상태로 회복 됩니다.

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최근의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튜브리스 스틸 래디얼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뻥]하고 요란스럽게 펑크나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주행중에 자동차의 주행이 부자연스러워 타이어를 조사해 보니 펑크가 나 있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펑크가 난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행을 계속하면, 브레크 페달을 밟거나핸들을 꺾거나 했을 때 차가 한쪽편으로 쏠려 대단히 위험합니다. 차의 이상한 흔들림이나 타이어의 이상음에 주의하여, 일찍 펑크를 발견하도록 유념하여야 합니다.

① 타이어가 펑크난 것을 인지하였으면,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금물입니다. 펑크난 타이어 쪽으로 미끄러질 수가 있기 떄문이죠.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나누어 천천히 밟고, 차를 길가에 바짝대어 정지시킵니다. 이것을 펌핑 브레이크(단속 브레이크)라고 합니다. 펌핑 브레이크를 이용하면, 스피드 컨트롤이 가능해 짐과 동시에, 순조로운 스피드 다운에 의해, 주의의 상황을 파악할 여유가 생깁니다. 또한, 제동등이 점멸하므로, 후속차에게 이상발생을 알려 주의를 환기시킬 수있다.

② 고속 주행중에 펑크가 나서 타이어의 공기가 급격히 빠지거나 파열이 일어나면, 파열된 쪽으로 차체가 기울어져 급격히 핸들을 빼앗깁니다. 이 때는 핸들을 단단히 잡고 직진방향으로 누르듯이 하고, 엔진브레이크로 서서히 속도를 떨어뜨려 길가에 대야 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아서는 않됩니다.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콘트롤을 잃어버려 오히려 위험하게 되죠.

타이어가 진창에 빠졌을때

모래밭이나 진창에 타이어가 빠졌을 때, 빠져나오려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밟는만큼 타이어는 더 빠져 버립니다. 무턱대고 타이어를 공전시키면 탈출은 더욱 어렵게 되어 버리죠. 가까이에 다른차가 있으면, 로프를 사용하여 견인을 받는 것이 제일 입니다. 로프는 소정의 훅에 단단히 연결할 것. 범퍼등에 걸면 파손의 우려가 있습니다.

자력으로 탈출할 수 밖에 없을 경우에는, 스콥, 판자, 돌 등을 이용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밀어줄 것을 부탁합니다. 조급하게 서두는 것은 금물이겠죠. 우선 잭업을 하고, 타이어의 밑에 판자나 돌, 골판지 등 단단한 것을 깝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조금 빼 보는 것도 좋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줄면 접지면적이 증가하여 마찰력이 커지므로 탈출이 쉬워 집니다.

탈출시에는 반드시 기어를 후진으로 하여, 후진주행으로 탈출합니다. 기어중에서, 후진기어의 기어비가 가장 낮아 힘이 세기 때문이죠. 무사히 탈출하였더라도 그곳에 그냥 정지하지 말고 노면이 단단한 곳까지 그대로 주행합니다.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한번 정지하면, 그속에서 다시 발진하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커버등에서 바깥쪽 바퀴가 진창에 빠져 공전하고, 단단한 노면에 있는 안쪽의 바퀴도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주차브레이크를 조금 당겨 차바퀴에 저항을 주면, 슬립을 하고 있지 않은 안쪽 차바퀴가 회전하여 탈출이 가능해진 답니다.

오버 히트 되었을때

최근의 자동차는 냉각계통 장애 이외의 원인으로 돌연 오버히트되는 일은 거의없습니다. 오버히트가 일어나는 것은 냉각수의 누설, 부족, 팬벨트의 이완 절단, 라디에이터의 막힘이 주원인이죠.

① 차를 그늘이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세운다.
② 엔진이 작동하고 있는 상태로 본넷을 열어두어 통풍을 좋게 한다.
③ 온도가 떨어지면 엔진을 정지시킨다.
④ 엔진이 충분히 냉각되고 나서, 냉각수의 유무, 라디에이터 코어부(방열부)에 현저한 오염이나 오물 부착은 없는가, 팬벨트가 느슨해져 있지 않은가 등을 점검한다.

■ 냉각수이 부족일 경우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보충하여 주는데 수돗물이 좋습니다. 개울물이나 생수는 철분성분 때문에 부식가능성이 있다. 부득히 생수를 사용했다면 나중에 교체하도록 해야 합니다.

■ 라디에이터 호스가 손상된 경우
호스가 찢어져 있으면, 청테이프나 비닐테이프를 칭칭 감아 보수합니다.
호스가 젖어 있으면 접착력이 약해지므로 천 등으로 잘 닦고나서 테이프를 많이 그리고 단단히 감아줍니다. 이대로 엔진의 시동을 걸면 압력이 걸려 보수 부위로부터 재차 누수가 발생하므로 라디에이터 캡을 열고 주행합니다. 단, 엔진회전수를 올리지 말고, 서행하면서 수리공장으로 직행하도록 합니다.

■ 팬팰트에 문제가 있는경우
팬벨트는 냉각팬과 워터펌프를 작동시키고 있습니다. 느슨해져 있으면 규정된 함량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또한 팬벨트가 끊어진 경우 ("뻥"하고 엔진이 폭발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납니다)에는 곧 엔진을 정지시켜야 합니다. 끊어진 벨트가 계속 돌면 배선이나 배관을 손상하기도 하고, 회전축에 감겨버리기도 합니다. 끊어진 벨트가 엔진룸내에 있으면, 철사를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보수할 수 있으나, 벨트없이도 수온계에 주의하면서 저속으로 주행하면 2~3km는 주행할 수 있습니다. 곧장 수리공장에 가야 겠죠. 단, 발전기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카세트나 히터 등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모두 꺼 두어야 합니다.

■ 라디에이터 코어 부분에 이물이 끼어 막혀 있으면 제거해 줍니다.
※ 라디에이터 캡을 열때 열이 어느정도 식은 다음 여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수에 압력이 걸려 있으므로 증기나 뜨거운 물이 분출되어 뜻하지 않은 화상을 입는 수가 있으므로 수건등을 덮고 캡을 조금 열어 [피시]하고 증기를 일단 빠지게 하는 것이 좋겠죠.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시동하는 방법

배터리 방전으로 엔진시동이 불가능한 경우라도, 다른차의 배터리를 전원으로 하여 엔진의 시동을 걸수가 있습니다. 점퍼 와이어는 보통 빨강코드가 (+)용, 검정코드가 (-) 용입니다.

1. 점퍼 케이블을 아래 번호순서대로 접속합니다.
① 배터리가 나간차의 배터리 (+) 자에 (+)용 케이블(빨강 코드)의 집게를 물립니다.
② 그 케이블의 나머지 집게를 구원차 배터리 (+)단자에 연결 합니다.
③ (-)용 케이블(검정코드)의 집게를 구원차 배터리의 (-) 단자에 연결 합니다.
④ 그 코드를 배터리가 나가차 배터리로부터 30cm 이상 떨어진 엔진 본체(훅등)에 연결합니다.

※ 배터리와 배터리를 직접 연결하면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에 인화하여 폭발이 일어날 우려가 있습니다.
접속 후 구원차의 엔진회전수를 약간 높게 해 둡니다. 이것은 전기를 받는 차의 엔진 시동이 어려워, 양쪽차가 모두 시동이 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배터리가 나간차의 시동을 겁니다.
엔진의 시동이 걸리면, 연결시의 역순으로 점퍼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스타트가 돌아 엔진의 시동이 걸렸어도, 잠시동안은 다소 엔진속도를 높여 그 장소에서 배터리를 회복시킨 후 주행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 부스터 케이블이 없을 때
우산을 배터리코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2대의 자동차범퍼를 서로 맞대고,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끼리 금속제 우산대를 연결시키고 시동을 겁니다. 접속을 확실히 하기위해 철사나 끈으로 매어 두어야 겠죠.

브레이크가 고장났을때

풋브레이크가 고장 났을 경우에는 엔진 브레이크 및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됩니다.
우선 고장을 알리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속도를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

커브가 급하지 않은 곳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도 충분히 속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주차브레이크를 당기면 차량이 흔들리고 핸들이 틀어져 있을 경우에는 차량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주차 브레이크는 뒷바퀴에 연결되어 있어 뒤쪽에만 제동이 되기 때문이다.

매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에 옮기고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아당깁니다.

두번째는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서가 문제다. 이 때는 주차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차량을 90도 회전시켜 정지하는 방법으로 왼손으로 핸들을 오른쪽으로 45도 정도 돌리는 동시에 주차 브레이크를 오른손으로 당겨 올리면 차머리가 오른쪽으로 틀리며 미끄러지면서 멈출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차 머리를 틀리게 하려면 핸들 방향만 왼쪽으로 돌리고 조작방법은 동일합니다.

전조등이 안 켜질때

밀봉식 헤드라이트의 경우 전조등 렌즈 위를 '탕탕' 때려봅니다.
끊어진 필라멘트가 붙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헤드램프는 하향등이 끊어지므로 상향등을 켠 후 윗부분을 청테이프 등으로 살
짝 가리면 하향등 대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때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휴즈가 끊어진 것입니다.
만일 예비용 휴즈가 없다면 담배꽁초나 비누를 앞창에다 골고루 칠합니다.
담배나 비누의 계면활성성분이 빗방울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비오는 날 사이드 미러가 잘보이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응용할 수 있다.

키가 돌아가지 않을때

차 시동을 걸려고 키를 돌려도 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핸들의 잠금장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키를 가볍게 돌리면서 핸들을 좌우로 툭툭 치듯이 돌리면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키가
돌아가게 됩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우선 시동시에 스타트 모터가 돌아 가는가를 점검합니다.
이 경우는 배터리나 모터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연료계통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료가 충분한 경우에는 연료펌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연료가 부족한 경우에는 연료탱크가 있는 뒤쪽을 흔들어 시동을 걸면 시동을 걸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연료탱크 안에 있던 물이 아래로 내려가 물이 호스로 올라와 시동이 안 걸리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는 타이밍 밸트가 끊어지거나 마모된 경우로 이 경우는 정비를 받아야만 합니다. 모터가 안도는 경우는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발전기가 고장난 경우입니다.

발전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다른차와 점프를 하면 시동이 걸리고 시동이 꺼지지 않는 한 운행을 할 수가 있지만 발전기가 고장난 경우는 점프선을 떼면 시동이 꺼집니다. 이 경우는 발전기를 교환하여야 합니다. 응급조치로는 배터리만 갈면 배터리의 힘으로 어느 정도는 주행할 수가 있습니다.

■ 배터리가 나가 시동이 안걸릴 때
수동변속차량은 키를 시동거는 위치에 놓고, 기어를 2단에 넣은 다음 크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자동차를 내리막길로 내려가게 하거나 평지에서 뒷쪽에서 다른 사람이 밀게합니다. 차가 움직여서 어느정도 탄력을 받았다고 판단이 되면 밟았던 클러치를 떼면서 시동을 걸 면 됩니다. 그러나, 오토매틱 차량은 이 방법을 쓸수 없으므로 평상시 부스터케이블을 가지고 다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 배터리가 약해 시동이 안걸릴 때
배터리가 약하고 불안한 경우는 시동을 끄기전 모든 전장품의 가동을 중지시키고 10분정도 쉰 후 다시 걸어봅니다. 그러나 시동모터를 지나치게 돌려서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경우 3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걸어봅니다.

■ 더위로 시동이 안걸릴 때
이는 열기로 인해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 속의 연료가 대기열과 엔진열에 의해 증기로 변화되어 연료의 양이 부족하여 생기는 베이퍼록 현상입니다. 이로인해 연료 펌프가 충분히 제 역할을 한다 해도 연료 라인내의 공기가 이그러져(고무풍선 이그러지듯) 연료가 압송되지 못하게 되고 이에따라 연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시동이 꺼지게 됩니다.
이 때는 보넷트를 열어 열을 식히거나, 헝겊을 물에 적셔 연료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주면 시동이 쉽게 걸립니다.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때

엔진이 오버히트하면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가속페달을 꽉 밟아 휘발유가 기화기에 다량 분출되면 혼합가스가 진해져 시동이 꺼진다.

신호대기중 시동이 저절로 꺼질때

점화계통 불량일 가능성이 많다. 이 때는 차를 한가한 곳으로 옮겨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 연결부위의 금속을 점검한다. 평상시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는 점검을 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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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은 엑셀이 빠지지 않을때

주행중 액셀을 밟은 상태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 이 때는 차가 가속된 상태이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거나 돌 수 있다. 먼저 안전한 곳에서 시동을 끄고,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서 속도가 떨어지도록 하며, 길가로 대피시킨다.

경음기가 꺼지지 않을때

배터리의 마이너스극 쪽을 빼놓는다. 자동차의 배선은 전화계통, 라이트 계통, 와이퍼계통, 워셔계통으로 분리되어 있다. 라이트나 경음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계통의 커넥터나 휴즈를 제거하면 된다. 배터리는 12V로 감전은 염려 안해도 된다.

차가 물속에 빠졌을때

물이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져 정지했는지 아니면 차 전체가 물속에 잠겼는지에 따라 조치방법이 달라진다. 우선 물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졌을 경우는 보통 점화장치 부품인 배전기와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 배선에 물기가 묻어 전기가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엔진으로 누전되어 시동이 꺼졌다고 볼 수 있다.

점화장치 부품에 묻어 있는 물기를 닦고 시동을 걸면 되는데 상태가 심각할 경우 한쪽으로 주차시킨 후 긴급 봉사반이나 정비업소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차가 물에 잠겼을 때에는 즉시 차에서 빠져 나와 견인 요청을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물에 잠긴차를 곧바로 시동을 걸어도 되는지, 운행해도 되는지의 여부이다. 일반적으로 보넷트를 기준으로 그 아래까지 물에 잠겼다면 에어클리너 교환 및 케이스 내부 세척과 엔진 옆 부품 특피 점화장치 부품을 세척해야 운행이 가능하다. (정비업소나 세차장까지 운행)

그러나 보넷트 위까지 물에 잠겼다면 엔진내부까지 물이 침입했을 우려가 있으므로 견인차로 견인해 정비업소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해지역에서 자동차가 침수되었을 경우에는 절대로 시동을 걸지 않아야 한다. 시동을 걸 경우 엔진 내부가 파손될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뒤 바퀴의 허브 베어링 그리스를 점검해 필요때 교환해주고 브레이크 드럼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는 드럼이나 라이닝이 이상 마모를 일으키므로 분해 점검하고 라이닝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전기장치 부품과 실내 부품도 점검해 수리하거나 건조시켜 주어야 한다. 에어클리너와 엔진오일, 오일 필터등도 교환해 주어야 하며 연료탱크도 세척한후 연료를 새로이 주입해야 한다.

유리창에 김이 서릴 때

★원인
실내와 실외온도의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조치방법
운행중 유리창에 김이 서리면 아래와 같이 조치를 합니다.

1.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서 김을 제거합니다.
2. 유리창을 약간 열어 외부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키면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줄어 들게 되므로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비누나 샴푸를 수건에 묻혀 유리창 안쪽에 발라두면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동차 상식

베테랑 운전자라도 잘못된 자동차 상식을 무조건 믿는 경우가 많다.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은 입에서 입으로 퍼져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힌다. 널리 알려진 잘못된 상식 10가지를 사례별로 살펴 본다.

1.주행 3000km아다 엔진 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1만 km주기로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이는 메이커의 차량취급 설명서에도 명기되어 있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 운전이나 비 포장도로 주행 등 엔진에 무리가 가는 운행이 잦을 때는 5000-6000km 때 교환해 준다.

2. 자동변속기 오일은 4만km마다 갈아준다.
10만km마다 교환해도 된다. 최근 출고된 차는 대부분 10만km에 맞는 고급 오일이 들어가 있다. 오일을 갈기 전에 먼저 취급 설명서를 확인하자.

3. ABS는 만능이다.
ABS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마른 도로에서는 일반 브레이크보다 제동거리가 길어 질 수도 있다. ABS는 미끄러운 길에서 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막아 차체의 방향성을 유지해 주는 기능을 할 뿐이다. 특히 급제동시 차의 회전을 막는 게 ABS의 큰 역할이다.

4.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은 자동으로 터진다.
에어백은 일정속도(보통 시속 40km이상)에서 충돌할 때만 터진다. 또 차체 중앙을 중심으로 15도 바깥의 충돌 또는 보닛이 차 밑으로 깔려 들어가면 안 터질 수도 있다. 즉 사람이 아닌 기계가 생각하는 정면 충돌은 에어백 센서가 작동하는 범위를 말한다.

5. 여름에는 부동액을 빼줘야 한다.
대부분 사계절용 부동액이므로 2년에 한 번 갈면 된다. 부동액은 잘 증발하지 않는다. 또 여름에 부동액이 부족하면 냉각수를 채워주는 것으로 족하다.

6. 광폭 타이어를 달면 무조건 좋다.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 코너링 등 주행 안전성이 향상되고 일반도로에서 제동력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빗길에서는 오히려 수막현상이 잘 발생해 미끄러진다. 엔진 출력과 승차감, 조향성이 떨어지고 변속기에 무리가 발생하며 연료 소모가 심해진다.

7. 에어컨 냉매가스는 매년 갈아준다.
3년에 1회 정도는 가스를 주입하면 된다. 다만 가스가 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바람이 차지 않을 때는 보충해 줘야 한다. 매년 주입해야 할 정도면 문제가 있다는 뜻이므로 점검 받아야 한다.

8. 배터리 방전이 잦으면 바꿔야 한다.
배터리 방전이 잦은 것은 배터리보다 제너레이터가 불량인 경우가 많다. 발생전압이 13.5-15V가 유지되는지 먼저 점검한 후 배터리의 교환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다.

9. 엔진세차를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
엔진룸의 물세차는 절대금물. 요즘 엔진은 전자식 연료 제어방식이므로 배선 전류량과 저항까지 자동 제어되는 등 아주 민감하다. 마른 헝겊으로 닦는 게 좋다.

10.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나면 라이닝을 바로 교환한다.
라이닝은 완전히 마모되지 않았어도 접촉면에 유리면처럼 매끄러운 탓에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소리가 날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교환보다는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에어백

★ 에어백이란?

자동차가 충돌시 충격력을 센서 및 전자제어장치(ECU)가 감지하여 일정한 충격력에 이를 경우 순간적으로 인플레이터를 작동시켜 압축가스를 방출하여 Bag을 부풀려 운전자의 얼굴과 가슴등에 대한 충격을 완화시켜 안전띠 만 을 사용했을 경우보다 현저히 상해도를 감소시키도록 고안된 2차 충격흡수안전장치입니다.

SRS(Supplemental Restraint System) Air Bag

"보조구속장치"의 의미로써 시트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만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SRS 에어백은 시트벨트에 의한 승객 보호기능에 추가하여,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부터 승객의 안면 및 상체를 보호해 주기 위한 보조 장치입니다.

★ 종류
PAB(Pasinger Air Bag) - 승객석 글로브 박스 위 또는 윗면 크래쉬 패드에 내장에 위치
DAB(Driver Air Bag) - 운전석 조향핸들 중앙부에 장착
그외 측면(Side Air Bag), 뒷자석용 등이 있습니다.

★ 에어백 주의 사항
* 운전석 에어백
에어백은 순간적으로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에어백의 작동으로 상처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필히 다음의 주의 사항을 지켜주십시오.

▷ 시트벨트를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하십시요.
▷ 에어백의 패드 커버에 스티커 등을 붙이지 마십시오.
▷ 시트의 앞쪽에 걸터 앉거나 핸들을 가까이서 감싸고 운전하지 마십시오.

* 조수석 에어백
에어백은 순간적으로 차실내에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에어백의 작동으로 상처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필히 다음의 주의사항을 지켜주십시오.

▷ 시트벨트를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합니다.
▷ 어린이는 반드시 뒷좌석에 태워 주십시오.
▷ 시트의 맨앞에 앉거나 크래쉬 패드를 잡지 않도록 합니다.
▷ 크래쉬 패드 상부에 방향제 등을 놓거나 스티커를 붙이거나 우산 등을 걸쳐 세우지 않도록 합니다.

조수석 에어백은 탑승자가 없어도 운전자 에어백과 동시에 작동합니다.
(단, PPD(Passenger Presence Detect) 센서가 장착된 차랑은 탑승자가 있을 경우에만 조수석 에어백이 작동합니다.)

* 에어백 작동전
▷에어백은 시동 스위치 on 혹은 START 위치에서만 작동됩니다
▷에어백은 매우 빠른시간에 작동되므로 충돌후 발생되는 추가충격으로부터는 보호될 수 없습니다.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되면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으므로 지정 정비업체에서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에어백 작동시
▷에어백 팽창시에는 시스템이 매우 뜨거우므로 절대로 만지지 마십시오.
▷나일론 에어백 재질에 의해 찰과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에어백 팽창시 큰 소음이 발생되며 연기 및 먼지 같은 것이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에어백이 전개될 때 발생되는 무독성 질소가스의 입자입니다.
혹시 이 "무독성 가스 입자가 피부, 눈, 코, 목 등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즉시 차가운 물로 닦아 내고 자극이 오래가면 의사와 상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 에어백 작동후
▷에어백은 한번 작동되면 다시 작동되지 않으니 필히 시스템 전체를 교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에어백 시스템은 임의로 개조, 수리, 변경하지 마시고 반드시 지정 정비업체에서 점검 정비를 받으십시오.(특히 스티어링 핸들에 임의로 물건을 부착하면 사고시 큰 위험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에어백 장치에는 폭발성 화학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폐기시에는 반드시 지정 정비업체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차를 수리할 때, 폐차할때
▷핸들주위, 인스투르먼트 패널, 센터 컨솔 부근의 수리, 카 오디오 등의 부착 및 차량 전면부의 판금도장을 하는 경우는 SRS에어백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므로 정비업체에 차를 인도할 경우는 에어백 차량임을 설명하고 취급설명서를 차에 놓아 주십시오.

연비를 저하시키는 요인들

일반적으로 자동차사에서 발표하는 공식연비와 실제 주행상에서 나타나는 연비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실제 도로 주행을 하면서 연비를 측정한 것이 아니고 새시 다이나모라는 기계장치를 이용 차의 앞 바퀴를 돌려가면서 실제 운전자가 차를 운전하는 것과 거의 유사한 운전 조건을 설정하여 연비를 측정한후 공식연비를 발표 하게 되기때문이죠.
이로인해 실제 교통상황, 운전습관, 차량의 노화상태, 기타 외부환경등의 변수로 인해 공식연비 보다 훨씬 적에 연비가 산출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연비에 영향을 주는 항목 및 조건에 따른 연비감소 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비를 떨어뜨리는 항목들

1. 대기기온도
25℃(77℉)→-7℃(20℉)저하되면 평균 5.3% 최대 13%까지 연비가 저하될 수 있음

2. 아이들링/웜업
겨울철 공전회를 많이 하거나 웜업여부에따라 최대 20% 까지 연비가 저하될 수 있음

3. 맞바람
풍속 0 ㎞/시간 → 32 ㎞/시간 증가되면 평균 2.3% 최대 6%가지 연비저하 가능

4. 언덕길 주행
경사가 0% 경사 → 7% 경사로 증가되면 평균1.9% 최대 25% 까지 연비저하 가능

5. 도로조건
양호한 길대비→자갈길, 커브길진창길, 눈길 주행시
평균4.3% 최대 50%까지 연비저하가능

6. 교통체증
평균시속 43㎞ → 32km이하로 떨어질때 평균 10.6% 최대 15%까지 연비저하 가능

7. 고속도로 주행
평균 시속 88km → 113km 이상 고속주행시 최대 25% 이상 연비저하 가능

8. 가속
완만한 가속 → 급가속을 자주할때 평균 11.8% 최대 20%가지 연비저하 가능

9. 휠 얼라이먼트
0.5 인치이상 맞치않을 경우 평균1% 최대 10%까지 연비저하 가능

10.타이어 종류
타이어 종류에따라 평균 1 % 이하 최대4%까지 연비저하 가능

11.타이어 공기압
공기압이 26 psi → 15 psi로 저하될때 평균 3.3% 최대 6%까지 연비저하 가능

12.에어컨 사용시
사용않음 → 극히 많이 사용하는 경우 평균 21% 정도 연비저하 가능

자동차 등록증과 번호판의 관리

★ 자동차 등록증은 차내에 비치
자동차 등록증은 항상 자동차에 비치해야 합니다.( 위반시 과태료 5만원 )

★ 자동차 번호판의 관리
* 자동차의 번호판은 항상 청결하게 하여 식별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 탈착금지 : 1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 위조, 변조금지 : 10년이하의 징역 3천만원 이하의 벌금
- 식별방해금지 : 100만원 이하의 벌금( 식별곤란 행위자 )
-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식별곤란 차량운행자)

★ 등록증이나 번호판을 훼손·분실한 때
* 자동차등록증을 훼손·분실한 경우에는 관할 자동차 등록관청에 재교부신청서(구비서류 없음)를 제출하면 즉시 재교부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번호판을 훼손·분실한 경우에도 관할 자동차 등록관청에 재교부 신청하면 재교부 받을
수 있습니다.

정비소에서 바가지를 쓰지 않기 위해 꼭 알아될 10가지

1. 잘모르는 사항은 따지지 않는다.
꼬치꼬치 캐묻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무지를 폭로하는 행위다. 의심이 나더라도 느긋하게 지켜 보면서 잘보아 두었다가 잘 아는 사람에게 문의한다.

2. 영수증을 받아둔다.
수리가 잘못됐거나 과잉수리 사실이 확인됐을 때 영수증이 있어야 보상받을 수 있다.

3. 합법업소를 이용한다.
합법업소일수록 첨단장비를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오진율이 낮고 사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상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다.

4. 증상을 정확히 알아둔다.
어디가 어떻게 잘못됐는지를 소상하게 메모해 두어야 한다.

5. 순정부품 사용여부를 체크한다.
여과 효율이 떨어지는 값싼 제품을 쓸 경우 실린더에 먼지가 들어가 엔진 전체를 망가뜨릴 수 도 있다.

6. 중고부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다.
중고품은 값싼만큼 품질이 떨어지며, 하자보증도 안돼 무상서비스를 받지 못한다.

7. 임시조치식 땜질은 금물이다.
임시조치만 했을 때는 나중에 반드시 다시 고장이 나게 돼 있으므로 근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8. 차량설명서를 잘 읽어둔다.
설명서에 나온 차량구조와 간단한 정비요령은 알고 있어야 과잉수리피해를 면할 수 있다.

9. 단골업소를 만들어둔다.
단골집을 정해 꾸준히 거래하게 되면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것보다 바가지를 쓸 확률이 줄어든다.

10. 자신이 없으면 동행한다.
최소한의 상식이 생길 때까지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과 동행한다.

여러가지 수신호

먼저 가세요.
길안내를 하듯이 오른손을 펴서 45도 각도로 자연스럽게 내민다.
(교차로나 좁은 길에서 마주 오는 차에게 양보할 때)
사람이 있어요.
왼손을 창밖으로 내밀어 주먹을 쥔 상태에서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펴서 아래를 향하게 흔들어 준다.
(보행자가 있어 차를 세웠음을 뒤 차에게 알려줄 때)
차 문이 열렸어요.
상대편 운전자의 주의를 끈 다음 자동차 손잡이를 잡고 여는 시늉을 한다.
(상대편의 차 문이 덜 닫혔음을 알려줄 때)
타이어 좀 보세요.
상대편 운전자의 주의를 끈 다음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고 '펑' 하는 느낌으로 손가락을 오므렸다 펴준다. (타이어가 고장났음을 알려줄 때)
브레이크 등이 고장 났어요.
아주 짧게 경적을 두 번 울린 다음 '반짝 반짝' 할 때의 모습으로 상대편을 향하여 손가락을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한다. (브레이크 등이 꺼졌음을 알려 줄 때)
사고 났어요.
머리를 가볍게 두 세 번 치는 시늉을 한다.
(사고가 나서 밀리는 체증 구간의 운전자들에게 사고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줄 때)
전화가 필요해요.
왼손으로는 전화를 들 때처럼 주먹을 귀에 대고 오른손으로는 다이얼을 돌리는 시늉을 한다.
('휴대전화를 빌려주세요' 혹은 '신고 좀 해주세요' 라고 운전자들에게 알릴 때)
위험해요.
왼손을 창밖으로 내밀어 손가락을 반쯤 오므린 후 위를 향하여 손목을 빙글빙글 돌린다. 순찰차의 비상등을 연상하도록 한다. (낙석이나 빙판 짙은 안개 등의 구간을 지나온 운전자가 마주 오는 운전자에게 이런 위험지대가 앞에 있음을 알려줄 때)
이만큼 밀렸어요.
정체의 길이를 손가락 수로 나타낸다. 손가락 하나면 1킬로미터, 두 개면 2킬로미터, 세 개면 3킬로미터라고 알려주는 식이다.

자동차 보험 손해없이 해약하는 법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후 해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입 당시와 사정이 바뀔 수도 있고, 보험사를 잘못 선택하여 가입을 철회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손해 없이 해약하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험은 가입하기 쉽지만 해약하기 어렵습니다. 보험사, 대리점, 설계사가 해약을 잘 도와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험을 해약하면서 손해를 안 보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보험 상품에만 있는 고유한 특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기본 지식만 알고 있으면 보험을 별 손해 없이 해약할 수 있습니다.

★ 보험 가입을 철회하려면 가입 후 15일 이내에 하십시오.
보험 가입을 철회할 생각입니까? 그렇다면 가입 후 15일 이내에 신청하십시오. 그래야만 보험시작일에서 철회 신청일 까지 날짜로 계산한 보험료만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15일에서 단 하루라도 넘어가면 1개월까지는 15%의 보험료를 공제합니다. 2개월부터 11개월까지는 20%~95%의 보험료를 공제합니다.

책임보험은 법적인 의무 사항이므로 다른 보험사에 중복 가입되어 있지 않은 한 철회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입 보험사를 옮기기 위하여 철회하는 것이라면 다른 보험사에 먼저 보험을 가입한 후 철회를 신청해야 됩니다.

법인이 소유한 차량은 어떠한 경우에도 가입을 철회할 수 없습니다.

사고 보상을 받은 담보가 있다면 그 담보의 보험료는 돌려받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차량손해를 보상 받았다면 자기차량손해 담보는 철회되지 않습니다. (이하의 모든 해약 시에 적용됩니다.)

★ 차를 팔았으면 해약할 때 자동차양도증명서를 제출하십시오.
차를 팔고 보험을 해약할 예정입니까? 해약을 신청할 때 자동차양도증명서를 보험사에 제출 하십시오. 그러면 두 가지 이득을 보게 됩니다. 첫째는 해약 신청일로부터 보험만료일까지의 남은 보험기간 동안을 날짜로 계산하여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해약 신청을 늦게 하더라도 자동차양도증명서상의 양도일을 기준으로 해약 보험료를 계산하므로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자동차양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고 해약하면 지난 기간에 대하여 단기요율을 적용한 보험료를 빼기 때문에 돌려받을 보험료가 적어지거나 아예 없어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양도증명서란 중고차매매상에서 거래할 때 작성하거나 혹은 매매 당사자끼리 관청에서 이전 등록을 할 때 작성하는 서류를 말합니다.

★ 차를 폐차했다면 해약할 때 자동차등록원부(갑)을 제출하십시오.
차를 폐차하고 자동차 등록을 말소했습니까? 그렇다면 자동차등록원부(갑)을 보험사에 제출하고 해약을 신청 하십시오. 폐차일로부터 보험만료일까지의 남은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등록원부(갑)을 제출하지 않고 해약하면 지난 기간에 대하여 단기요율을 적용한 보험료를 빼기 때문에 돌려받을 보험료가 적어지거나 아예 없어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등록원부(갑)은 자동차 등록관청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임의로 해약한다면 해약 신청일자를 단기요율 기간에 맞추십시오.
철회, 차량양도, 폐차 등의 사유가 아니라 임의로 보험을 해약한다면 신청일자를 보험사의 단기요율 기간에 맞추십시오. 손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단기요율 기간은 7일, 15일, 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 5개월, 6개월, 7개월, 8개월, 9개월, 10개월, 11개월, 12개월 등 14가지가 있습니다.

단기요율 기간을 맞출 때 주의할 점은 단 하루만 지나도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일~7일이라면 7일, 8일~15일이라면 15일, 16일~1개월이라면 1개월로 치며 1개월에서 단 하루만 지나도 2개월로 칩니다. 따라서 3월 31일에 가입한 계약을 5월에 해약한다면 5월 1일에 해약하는 것이나 5월31일에 해약하는 것이나 똑같이 2개월로 치므로 5월31일에 맞추어 해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12개월에 해당하면 100%를 삭감하므로 11개월보다 단 하루라도 지난다면 해약해서 돌려받을 금액은 없습니다.

단기요율 기간 중에서 7일과 15일은 가입 철회 제도가 없는 법인 가입자에게만 유용합니다. 개인 가입자는 15일 이내에 가입 철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 해약하는 것 보다 해약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한 보험가입자들
*보험가입 경력이 3년 미만이면서 해약 시 잔여 보험기간이 얼마 많지 않았다면 해약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 경력 할인은 1년 단위로 인정 받는데 경력할인 보험료가 환급보험료보다 훨씬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을 해약하려는 계약을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에 사고 보상을 받았다면 해약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사고 보상을 받은 후 다시 보험료를 할인 받으려면 무사고 3년을 유지해야 되는데 무사고 유지기간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입 중인 보험의 적용율이 115%~200% 사이라면 해약하지 않고 1년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3년의 무사고 기간을 채우면 일시에 적용율이 100%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80%를 3년째 적용 받는데 몇 달 남은 보험을 해약한다면 향후 3년 이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다시 180%를 적용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해약하지 않고 그냥 둔다면 100%를 적용 받으므로 80%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대체하는 경우 기존의 자동차보험을 해약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이 소유한 승합차, 화물차와 법인이 소유한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는 사고 보상을 받았다면 대체적으로 이전 보험을 해약하는 것이 유리하고 무사고 할인을 받는 중이라면 이전 보험을 해약하지 말고 승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복잡한 예외 사항이 많으므로 자동차보험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시 확인해야 할 항목들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면 보험증권이나 가입증명서를 받아보게 됩니다.

그러면 그 내용에 담보라고 적혀 있고 대인1, 대인2, 대물, 자손, 무상,자차,
이러한 담보 내용의 이름이 적혀있고 그 옆에는 금액들이 적혀 있습니다.
보험을 처음 가입하시면 이게 몬가 하고 보다가 설계사들이 알아서 잘 했겠지 하면서 서류를 던져 놓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 내용을 잘 보세여. 거기에 절약의 찬스가 있습니다.

★ 우선 대인1을 보겠습니다.
이담보는 국가에서 강제로 가입하게 하는 강제성을 보험입니다. 일명 책임보험이 라고 불립니다. 이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미가입기간의 날 수에 따라 과태료가 나옵니다. 이 담보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생략하고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담보에서는 보험료를 줄일 수가 없습니다.
이담보는 국가에서 차량사고 피해자에게 최소한의 보상이라도 처리받게 하고자 강제로 가입하게 하는 보험이다 보니 보험료도 내라는 그대로 내야합니다.

★ 두번째 대인2 담보가 있습니다.
이 담보의 옆에 보면 무한이라고 젹혀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담보에서 보험료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 무한이라고 설정된 가입금액을
정해진 금액(예;3000,5000만원)으로 정하면 대인2에 적용되는 보험료가 적어집니다. 그러나 아무리 짠돌이라고 이 담보에 금액을 정하는 우를 범하지는 마세여. 책임보험이나 대인2나 타인을 위해 가입하는 담보입니다. 그러나 타인을 위하는 것 결국은 자신을 위하게 되는 것이죠.
책임보험은 보장하는 금액이나 내용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부상 1500만원 사망 8000만원 후유장해시 8000만원 한도로 하여 부상급수에 따라 정해진 금액 내에서 치료비와 소정의 합의금이 지급되게 됩니다.
그렇기에 피해자가 크게 다쳤을 때나 운전자 본인이 중과실사고(예:피해자사망,음주 운전)를 내었을 시 책임보험에서 초과되는 보험료는 자신이 부담해야하고 또한 경찰에 구속되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고자 대인2를 가입하게 되는 것이고 가입금액을 무한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유명인을 사고로 크게 다치게 하거나 사망시켰을 경우엔 보상금이 얼마가 지급되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 벌어지므로 대인2는 반드시 무한으로 가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세번째 대물 담보가 있습니다.
이 담보의 옆에 보면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1500,3000,5000등등
이것은 자신이 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에 피해를 주었을시 그 피해 차량에 지급되 어야하는 보상금액의 한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차새들이 고급화되어가다 보니 가입금액을 높여 잡는 것이 일반적이 추세이 기는 합니다. 이렇게 적다보니 담보에서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이 없는 듯 하네 여..^^

★ 자!1 그럼 이제 어디서 보험료를 줄이냐!!!!
바로 자손과 자차에서 줄이는 것입니다.
흔히 일반적으로 자손을 3000만원을 가입금액으로 정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자손이라는 담보는 사고발생 후 실제 발생한 치료비와 사망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조심운전을 하고 주로 시내에서만 운전을 하시는 분이라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크게 3000만원 상당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경우는 적습 니다. 그리고 다른 차와 충돌하는 경우에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때는 상대의 책임이나 대인2에서 치료비는 전액 지급되기 때문에 자손은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뺑소니나 무보험차에 당하더라도 무상이라는 담보에서 2억한도에서 치료비와 사망시 보험금이 나옵니다.
결국 자손담보를 사용하는 경우는 내가 자차 단독사고로 다치거나 음주운전을 하다 상해가 발생하면 보상받으려는 담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죽었을 때를 생각하지 않고 음주운전을 하지만 않는다면 가입금액을 3000이나 설정하여 보험료를 높일 필요는 없습니다.

자동차 보험상식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은 언제 어떠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게 됩니다. 이것은 사고 자체에 대한 심리적인 불안도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사고처리와 손해배상에 따르는 경제적 불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자동차보험이란? 이러한 경제적 불안에 대비하여 미리 일정한 액수의 보험료를 보험회사에 납입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손해에 대한 보상을 받는 제도를 말합니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의하여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대인배상(책임보험)을 말하며 그 보상금액과 내용은 법률로 정하고 있습니다. 피보험자(또는 보험계약자)가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대인배상II,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무보험차상해, 자기차량손해 담보로 구성됩니다.

★ 과태료 산정기준 구 분 10일이내 10일초과시 부과한도
자가용 5,000원 초과1일당 2,000원 300,000원
영업용 30,000원 초과1일당 8,000원 최고 1,000,000원
이륜차 3,000원 초과1일당 300원 최고 50,000원
★ 대인배상 I (책임보험) 보상한도 확대
★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피해자 1인당 최고 8,000만원으로 상향 (2001.8.1)
★ 자기신체사고 1사고당 한도 폐지 가입금액에 따라 1인당 한도는 있으나 1사고당 한도는 폐지
★ 법규위반 경력 보험료에 반영
2001.9.1일 이후 계약부터 법규위반이 있었던 사람에 대해 할증 적용하고, 법규위반이 없었던 사람에게는 할인하여 적용
★ 출고후 1년이내 차량파손시 차량시세하락가격(격락손해) 보상
대물배상에서 수리비용이 차량가액의 30%를 초과하는 경우에 한하여 수리비용의 10% 지급 (자기차량손해 제외)
★ 운전범위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족운전자 한정운전특약에 가입하신 경우 가족일지라도 형제는 운전할 경우에 보상받지 못합니다. 부부운전자 한정운전특약에 가입하신 경우 기혼인 기명피보험자와 그 배우자 이외의 사람이 운전중 발생한 사고는 보상받지 못합니다.
가입한 연령한정특약에 따라 운전가능연령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만24세이상 특약을 가입하시고 만24세미만인(주민등록상의 생년월일기준) 운전자가 사고를 일으킨 경우는 보상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음주운전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는 보상액중 일부를 운전자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대인배상II:200만원 대물배상:50만원)

자동차 기름 아끼는 방법

1. 출발은 항상 1단으로 합니다.
2. 기어변속은 보통 2000~3000rpm대에서 합니다.(엑셀레이터를 밟았을때 엔진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rpm대가 가장 적절함)
3.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갔을때 연료절감의 큰 효과가 있습니다다.(추천 하지는 않습니다.. ^^)
4. 급 브레이크를 하지 않을때 멈춰야 할경우 일찍 엔진브레이크를 걸어 놓습니다. (엔진브레이크 사용시 퓨얼커팅이 작동하면서 연료절감)
5. 신호에 걸렸을 경우 그대로 달려가서 앞차 뒤에 멈추지 말고 미리부터 속도를 많이 줄여 서서히 접근한다.(천천이 움직이다가 파란신호로 바뀔 경우 정지 없이 곧바로 2단 내지 3단으로 가속할 수 있다.)
6. 잦은 브레이킹, 핸들링을 삼가한다. (브레이크와 핸들은 모두 기름의 힘으로 작동하므로 많이 사용할 경우 연료낭비가 심함.)
7. 야간에 정차할때는 라이트를 꺼놓는다.
8. 급출발, 급가속, 급정거를 삼간다.
9. 여름철 에어컨은 되도록이면 조금 사용한다.
10. 고속 주행시 창문을 닫는다. (창문이 열렸을때 공기저항이 심하다.)
11. 언덕을 내려갈때 그리고 올라갈때는 적정 속도 보다 한단계 낮은 기어를 사용한다.
12. 반클러치 사용빈도를 줄인다.
13. 잘 알지 못하는 곳을 갈때는 그곳의 지리를 미리 숙지하여 놓는다.
14. 1차선은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다.(반대편에서 오는 차들로 인해 공기저항이 심함) 끝차선도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다. (브레이크를 사용할 상황이 많이 생김)
15. 주변차들과 비슷한 속도로 달린다.(혼자 속도를 내거나 혼자 느리게 갈 경우 공기저항이 많이 생김)
16. 턱이 많은 편도 1차선도로나 동네 도로에서는 속도를 내지 않는다.
17. 불필요한 짐은 차에 적재하지 않는다. 잘쓰지 않는 짐도 모두 내려놓는다.
18. 공사를 많이한 도로의 울퉁불퉁한 노면은 되도록이면 피해서 다닌다.
19. 연동속도가 설정되어 있는 구간은 그 속도에 맞춰 다닌다.(연동속도란 신호에 걸리지 않고 계속 해서 일정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신호체계이다.)
20. 겨울철에는 엔진에 열 좀 올린 다음에 주행한다.
21. 최단거리 보다는 안막히는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
22. 서울과 수도권 경기지역에서 이동할때는 고속화도로를 이용한다.(도시순환도로, 경인, 서해안, 신갈인천, 경부, 중부, 분당)
23. 집에서 반경 1km내에 가까운곳을 다닐때 걸어 다닌다.
24. 타 주유소에 비해 값이 싼 주유소를 많이 알아 내서 자주 이용한다. (단골을 만들어서 포인트를 잘활용)
25. 장거리 주행을 할시 미리 충분히 기름을 채워 놓는다.(고속도로주유소 무척 비싼건 다들 아는 사실)
26. 주유를 할때 가득(만땅)으로 하는 습관을 버린다.(기름도 꽤 무거운 짐중에 하나다.)
27. 디젤차를 구입할때 터보인터쿨러나 CRDi가 장착된 차를 구입하면 없는차보다 같은량의 기름을 쓰고도 파워를 더 많이 낼 수 있다.
28. 그래도 가장 좋은건 차를 조금씩 필요할때만 이용하는 것이겠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예외 사항

교통사고는 대개가 과실 사고로, 자동차소유주 누구나 낼 수 있는 사고인데, 사고를 내면 형법 및 도로교통법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 운전자 누구나 전과자가 될 것이고, 자동차산업은 차가 팔리지 않아 발전할 수 없을 것이며, 공무원 및 회사원 등 운전자들은 구속 등 형사상 책임으로 일을 제대로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1982년 말 형법 및 도로교통법 예외규정으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교통사고는 과실사고이므로 가해자와 피해자간의 원만한 합의 또는 보험 또는 공제에 대인배상 무한, 대물배상에 가입하면 형사상 책임을 면제해 주겠다는 내용.

그러나 교통사고 중 사망사고, 도주(뺑소니)와 10대 중과실사고(예전에는 8대중과실사고)는 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교통사고처리 특레법예외사항이 있습니다.

((( 중요 10개 항목 사고)))
1. 신호·지시 위반
2. 중앙선 침범
3. 철길 건널목 통과 위반
4. 음주 운전(혈중 알콜농도 0.05%이성)
5. 보도 침범 사고(인도돌진사고)
6. 속도 위반(제한속도 위반)으로 20km/h초과
7. 앞지르기 위반(추월)
8. 무면허 운전
9.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횡단보도 사고)
10. 개문 발차 사고(버스 등이 문을 열고 출발하다 일어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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