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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자살 명소

썬라이즈 2022. 2. 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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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자살 명소

죽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대부분 유명한 자살 장소를 물색한다.

이런 장소를 선택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자살하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고

그 장소의 유명세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다.

이 글은 마르탱 모네스티에의 '자살(자살의 역사와 기술, 기이한 자살 이야기)'를 참고하였다.

10.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뉴욕)

2006년 2월 뉴욕 경찰은 한 젊은이가 66층에서 뛰어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어떻게 보안을 뚫고이사무실에들어갈 수 있었는지 밝히지 못하고 있다.

이빌딩에서 자살한 사람들은 1931년 완공 이후 모두 30명 이상이며

가장 최근의 자살 사례는 2004년 전망대에서 뛰어내린 남성이었다. 

9. 미하라산 (일본 혼슈)

일본의 한 섬에 자리 잡은 미하라 산은 거대한 분화구가 자살의 장소로 변해버렸다.

1928년, 화산이 들끓고 있는 분화구에 한 젊은이가 몸을 던진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후두 번째로 어떤 여학생이 이 분화구로 몸을 던져, 이때부터

'자살 섬'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 뒤 이곳에서는 337명이나 되는 여학생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자살을 택했다.

자살 직전에 구조된 여학생만도 무려 1,408명이나 된다.

8. 갭 팍 (Gap Park) 호주 시드니

이곳은 100m 높이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사람을 삼킬 듯이 서 있다.

이 절벽은 개척 시대에 힘든 노동과 가난함, 고독에 절망한 죄인들이 몸을 던졌다고 한다.

그리고 한편에는 1857년 이곳에서 침몰한 영국 선박을 추모하는 닻이 세워져 있다.

122명의 선원 전원이 이곳에 수장된 장소로 자살자들을 끌어당기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7. 에펠탑 (프랑스 파리)

7위를 기록한 에펠탑은 1889년에 완공된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에펠탑은 ‘자살자의 탑’이라는 별명이 말해주듯이 지금까지

379명이라는 자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에펠탑의 1층에서부터 3층까지 어느 층에서나 자살자의 수는 비슷하다.

이 탑을 이용한 사람은 여성이 157명, 남성은 220명으로 남성 쪽이 더 많다.

1970년에는 영국인이 자신의 애인과 함께 3층에서 뛰어내린 일도 있었다.

6. 파브리치오 다리 (로마)

2천 년 전 고대 로마에서부터 이 다리는 자살의 명소로 알려져 왔다.

높이는 15m 이상이며, 다른 곳에 비해 사망 율이아 주 높다고 한다.

이 다리는 석재로 만든 다리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알려져 있으며

로마를 남북으로 흐르는 테베레강에 있는 섬과 연결되어 있다. 

5. 아돌프 다리 (룩셈부르크) 

이 다리는 뉴브리지라고도 부르며 높이는 46m, 길이는 153m이다.

이곳은 룩셈부르크 도시를 지나서 계곡으로 향하는 아르제트 강에 위치해 있다.

과거 아돌프 대공작이 통치하던 시기인 19세기 말에 건설되었으며 재료는 석재이다.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아치교라는 명성으로 세상의 이목을 끌었다.

깊은 골짜기에 세워진 이후 554명이 이곳에서 죽었다. 

4. 보스포루스 다리 (터키 이스탄불)

4위를 기록한 곳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다리다.

이 다리에서는 2001년에 146명이 뛰어내려 24명이 사망했고,

이듬해에는 190명이 뛰어내려 이 가운데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당국에서는 일반인들의 보행을 금지시키고 있다. 

3. 몬트리올 쟉 까르티에 (캐나다) 

까르티에는 창장대교 다음으로 자살자가 많은 곳으로 해마다 10명 이상이 여기서 자살한다.

그래서 당국은 자살 방지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들여 철책과 감시장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철책을 높이기 위해 좀 더 많은 돈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저렴한 차선책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2. 창장대교 (중국 난징) 

자살 다리로 이름 난창 장대교에서 몸을 던지는 사람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이 다리에서 투신자살한 사람만도 현재까지 무려 1,000명을 넘어섰다.
1968년 이 다리가 건설된 뒤 연평균 30여 명이 삶을 비관하여
이곳에서 자살을 택했다.

이 다리가 자살의 명소로 알려지자, 이젠 외지인까지 이 다리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비상이 걸린 당국은 신속히 파출소를 세우고 24시간 인명구조 체제에 들어갔다.

그러나 다리가 워낙 높아 투신자 중 상당수가 손도 써보지 못하고 죽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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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GoldenGate Bridge)

유명한 금문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살자를 기록하고 있다.

해마다 약 20여 명 정도가 자살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붙은 별명이‘자살을 부르는 자석’이다.

이 다리는 1937년 건립 이후 지금까지 투신자살한 사람이 무려 1,200명이 넘는다.

당국은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미관 등을 고려하여 난간을 설치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최근 한 영화제작자가 실제 자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어서 일반에 공개하자,

그제야 난간 설치를 했다고 한다. 이제까지 여기서 구조된 사람 은단 20명에 불과하다.

^(^, 목숨은 귀한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이라도 함부로 하지 마세요.

자신을 귀히 여길 때, 존중받는 사람이 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힝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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