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와 교육

그때 그 시절 이야기

썬라이즈 2022. 8. 13. 09:09
728x90
반응형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아이들 사랑이 나라의 희망입니다.

그때 그 시절 고향 풍경

온 가족이 감자냉상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네요.
그 시절엔 출산율 저하가 사회 문제화 되지는 않았죠.
사진에 나온 애들만도 4남매네요.
왼쪽에 서 있는 여자애가 어린애를 업고 있는데도,
일손을 돕기 위해 밭에 나온 모습이 가슴 찡해지네요.

농번기에 4-H에서 탁아소를 운영하여 일손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60년대 무렵의 모습입니다. 수원시 율전동 탁아소이니 그 시절
수원도 농사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골이었나 봅니다.

이동 영화차를 이용한 야간 영화상영 장면입니다.
TV가 없던 시절 농촌지도소에서는 마을을 순회하면서
영화를 상영하여 영농기술습득 및 주민
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답니다.

휴식시간을 이용해 영농서적을 보면서 새로운
영농기술을 익히고 있네요.
그때는 소득증대의 부푼 꿈이라도 있었는데,
지금 농촌의 현실은....

모내기 전에 쟁기로 논을 갈고 흙덩어리를
부수기 위해 써레질을 하고 있습니다.
“소 없이는 농사 못 지어” 라는 말은
괜히 있지 않네요. 1930년대 우리 농촌의 모습입니다.

소나무를 쌓아서 누에고치를 짓고 있습니다.
마당은 물론 지붕 위까지 활용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무릎을 베고 누우면 하늘서는 별이 쏟아지고
지붕위에서는 눈이 내린 듯 새하얗게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새근새근 잠이 들곤 했던 그 시절입니다.

똥 장군을 지고 가는 모습이죠.
인분도 소중한 거름이었답니다.

4-H 회원이 새로 개발한 작업복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쥐잡기 대회가 열렸네요.
가장 많은 쥐꼬리를 모아오는
학생을 뽑는 대회입니다.
왼쪽 여학생들 초 단발머리가 참 우습죠.

백 마디 천 마디 말보다 이 한 장의 사진이
그때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박한 마음으로 정직하게 일하며 살았던 그때였는데....

보릿단을 지고 가는 자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 웃음 뒤에 아련한
그리움과 어떤 슬픔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1952년 가을 운동회 의무대가 김포 통진에 주둔했을 때 의무대 앞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운동회 풍경.

남대문로의 군용트럭 왼편의 조선은행(지금의 한국은행)과 전면에 중앙우체국 건물이 보이는 서울 남대문로. 중앙우체국 뒤로 명동성당이 보인다. 1952년 여름.

바닷가 달리며 부산 송도 바닷가의 어린이들. 뒤로 적산가옥들이 보인다. 1952년 가을

신나는 널뛰기 색동옷을 차려입고 설날 널뛰기를 하는 아이들. 1953년 설날. 김포 통진.

담요로 만든 옷 입고 덕수궁. 전쟁 중이라 옷감이 흔치 않던 시절 미군 담요로 만든 옷을 입고 덕수궁에 온 소년들. 1952년 초.

결혼식 화동들 부산에 피난 가 있던 어머니를 뵈러 갔던 길에 만난 어느 결혼식의 화동들. 1952년 가을

야전병원의 민간인 미 해병대 의무대대 D중대 야전병원에서 인근 마을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1952년 가을

^(^, 옮겨왔습니다.

안보가 튼튼해야 자유도 미래도 있다.

반응형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충!

728x90
반응형

'자료와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 속의 행성 보고서  (4) 2022.08.14
한국의 사진 관광 명소 22경  (0) 2022.08.13
우리나라 산과 높이  (0) 2022.08.13
전국의 미니 한반도  (0) 2022.08.13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작품  (0) 202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