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고추잡채 알고 보면 참 쉬운 요리예요.
단지 요리 초보에게 조금 어렵다면 고추 채 써는 것 정도?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ㅋ
알록달록한 파프리카와 함께 요리한다면..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재료- 풋고추 10개, 파프리카(빨간색, 노란색,) 반 개씩, 돼지고기(잡채용) 200g, 굴소스, 간장, 설탕, 후춧가루, 다진 마늘
기호에 따라 고추의 매운 정도를 선택하세요.
1. 고기에 간장 2Ts, 설탕 1Ts, 다진 마늘 1Ts, 후추 가루 약간을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
2. 고추는 반으로 갈라서 씨를 제거한 다음 채 썰고, 파프리카도 채 썰어주세요.
3. 달군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밑간 한 고기를 볶아주세요.
4. 고기가 익으면 채 썬 고추와 파프리카를 넣고 굴소스 2Ts, 간장 1Ts, 설탕 1Ts을 넣고 휘리릭 볶아주세요.
볶으면서 물이 생기지 않도록 재빨리 볶아야 해요.
이렇게 하면 완성.ㅋ
그릇에 요렇게 담아내시면 되는데요.
꽃빵이 있다면 살짝 쪄서 같이 담아내세요.
향금이 사다 논 꽃빵이 없어서 그냥 고추잡채만 담아냈네요.^^
파프리카를 조금 넣었더니 색감이 참 좋지요?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음식이 눈으로 보기에도 참 예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잖아요.ㅋ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ㅋ
주부들은 다이어트 하기 정말 힘들다.
요거요거, 한 젓가락 입에 넣으면,
아삭하면서 살짝 매콤한 고추와 질겅질겅 씹히는 고기가 입속에서 아주 녹습니다. 녹아.ㅋ
손님상에 한 번 내어보세요.ㅋ
향금이 많이 굶은 것도 아닌데, 다이어트한다고 먹는 양을 줄였더니, 요즘 어질어질해요.ㅋ
다이어트 끝나갈 무렵, 보양식 포스팅해드릴게요.ㅋ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모셔온 레시피
3월 1일 삼일절, 태극기는 꼭 계양하세요.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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