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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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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넬리 블루레이 리뷰 나라사랑/아이들 사랑 파리넬리 블루레이 리뷰 무삭제 디렉터스 컷으로 다시 만나는 파리넬리 제라르 꼬르비오 감독의 1994년 작 '파리넬리 (Farinelli - Il Castrato)'는혹 그 영화는 보지 않았더라도'파리넬리'라는 이름과 정체(?)만은 누구나 알 정도로 널리 알려진작품이자 인물이다. 1994년 당시에도 음악과 작품에 대한 깊은 인상이 화제가 되며1995년 골든 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같은 해 아카데미에서도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작품성 역시 인정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는 18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파리넬리라는카스트라토 (소프라노와도 같은 아름다운 고음역대를소화하는 남자 가수)의 이야기를그의 형 리카르도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풀어낸다. 거세된 남성..
전략 패전계 삼십육계 6부, 전략 패전계 패전계란 전쟁에서 패하거나 극히 열악한 상황 속에서 취하는 전술을 말한다. 패배를 승리로 반전시키고, 열악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끈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미인계'를 제외한 기타 다른 계들은 모두 그다지 복잡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31. 미인계(美人計) : 천하를 지배하는 남자를 요리하는 여자. 총칼이 침대를 당하랴. 미녀을 바쳐 음욕으로 유혹하다. 세력이 강한 군대는 그 장수를 공격하고, 지략이 뛰어난 자는 색정을 이용한다. 장수가 약해지고 병사가 퇴폐에 흐르게 되면 전투의 의지가 꺾이는 법이다. 이렇게 적의 약점을 이용하여 아군을 보존한다. 적의 병력이 강하면 그 장수를 공략하도록 하고, 장수의 지모가 뛰어나면 그 예리한 통찰력을 약화시켜라...
전략 병전계 삼십육계 5부, 전략 병전계 병전계란 모두 아군에게 적용되는 기술을 말한다. 전쟁 중에는 아군의 내부에 항상 적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적을 마주하고 싸우는 상황 속에서도 언제 어느 때 아군 내부에서 누군가가 칼을 들이댈지 모른다. 병전계란 이런 불의의 사건에 대비한 전술이기 때문에 앞에서 소개한 전술과 비교해서 더욱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25. 투량환주(偸梁換柱) : 고의로 패하게 하여 자신의 세력으로 흡수한다. 대들보를 훔쳐내고 기둥으로 바꾸어 넣다. 연합군으로 하여금 진영을 자주 바꾸게 하여 그 주력 부대를 빼내게 한다. 그들이 스스로 붕괴하기를 기다려 그 틈을 타 적을 공격한다. 이는 마치 수레의 바퀴를 빼는 것과 같다. 여러 차례 우군의 진용을 바꾸고, 암암리에 그 주력을 다른 곳으로 빼돌린..
혼전계 삼십육계 4부, 혼전계 혼전계란 치열한 전투중에 대처할 수 있는 전술을 말한다. 동은 양이고, 정은 음이다. 난은 양이고, 치는 음이기 때문에 진정과 질서는 난을 평정하고 얻을 수 있는 결과이다. 19. 부저추신(釜底抽薪) : 힘으로 안되면 상대방의 김을 빼라. 솥 밑에 타고 있는 장작을 꺼내 끓어오르는 것을 막다. 가마솥 밑에서 장작을 꺼낸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는 정면으로 공격하지 말고 가장 약한 곳을 찾아내 공략하라. 이것이 부드러운 것으로 강한 것을 이기는 법이다. 만약 전력에 있어서 적을 능가할 수 없다면, 기세를 제압할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 이것은 이괘 괘상에서 유래한 것이다. 20. 혼수모어(混水摸魚) : 혼란을 일으켜 결정타를 가하라. 물을 흐려 놓고 고기를 잡는다. 적의 내부가 혼란한..
공전계 삼십육계 3부, 공전계 공전계란 전투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술을 말한다. 공격과 방어는 서로 상대적이기는 하나, 서로 없어서는 안 될 보안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다만 적을 알고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백전백승할 수 있다. 13. 타초경사(打草驚蛇) : 상대방의 본심을 드러내도록 하라. 풀을 배어 뱀을 놀라게 한다. 적에게 어떤 의심이 생기면 반드시 가서 살펴보아야 한다. 자세한 정찰 후에 비로소 행동해야 한다. 반복하여 정찰해야 만이 적의 숨겨진 음모를 발견할 수 있다. 의심이 생기면 확실하게 정찰하여, 상황을 완전히 파악한 후에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복괘의 원리는 적의 음모를 대처하기 위한 매개적인 수단이다. 14. 차시환혼(借尸還魂) : 대책이 없는 모험은 피하라. 죽은 영혼..
적전계 삼십 육계 2부, 적전계 적전계란 적과 아군 세력이 대등한 경우 사용하는 계략을 말한다. 사실 전력이 어떻든 간에 지략을 사용하여 적으로 하여금 이에 말려들게 하여, 기회를 잡아 소멸한다. 7. 무중생유(無中生有) : 없어도 있는 것처럼 보여라. 지혜로운 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기만하면서 기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전선에 무언가를 배치하여 적을 이중의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다. 즉 기만적인 외형은 종종 다가올 위험을 감추고 있는 법이다. 어떤 허상으로 적을 속이지만 결코 철저하게 속이는 것이 아니라 교묘하게 허에서 실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즉 상대방으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키게 하여 암암리에 실제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익괘의 원리에 따라서 처음 시작 단계에서는 작은 가상을 사용..
전략 승전계 삼십 육계 1부, 전략 승전계 적과 아군 전력에 관계없이 주도면밀한 계획과 기발한 지략으로 필승의 전세를 굳힌다. 1. 만천과해(瞞天過海) : 은밀하게 내일을 도모하라.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 瞞자는 속일 '만'이다. 주도면밀하게 준비를 하면 나태해지고, 자주 보면 의심하지 않게 된다. 음(陰)은 양(陽) 속에 있는 것이지, 양의 대립 편에 있는 것이 아니다. 태양(太陽)은 태음(太陰)이다. 군사적인 방비가 철저하게 갖추어졌을 때, 투지가 해이해질 수 있다. 평상시 습관적으로 보면 의심을 품지 않는 법이다. 은밀한 계략과 공개적인 형식은 서로 상반되지 않고, 반대로 음모는 밖으로 드러난 공개적인 행위 속에 감추어져 있는 법이다. 이것이 바로 [역]에서 태음이 바로 태양인 이치와 같다. 2. 위위구..
삼십육계? 삼십육계란? 36계 줄행랑이 최고다. 走爲上(주위상) 도망가는 것을 상책으로 한다는 끝으로 하는 36가지의 계책이다. 모두가 전쟁에 임하여 적을 속이고 계책을 꾸미어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중국의 고전이라는 고전은 서유기에서부터 홍루몽, 삼국지에 이르기까지 그 말이 인용되지 않는 곳이 없으나 그 원전은 애매하여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은 후기의 저작으로 생각된다. 삼십육계는 유리하게 이기고 있을 때와 밀고 밀리는 공방전, 약간 밀리는 열세를 모략으로 국면을 타개하는 공전, 우열과 허실을 알 수 없는 난전의 경우 마음을 공략하는 혼전, 타국과 연합하여 싸우는 병전, 우열이 명확하여 싸우면 필패하는 상황인 패전등 총 6가지의 상황에 6가지의 계략을6 구비하여 육육은 삼십육 삼십육계를 갖추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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