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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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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보다 강점을 약점보다 강점을/따뜻한 하루 어느 날, 평화롭던 동물 세계에 전쟁이 나자 사자가 총지휘관이 되어 병사들을 인솔했고 이 소식을 들은 많은 동물이 자원해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이때 부지휘관이었던 여우가 다른 동물들을 둘러보고는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들키기 쉬우니 그냥 돌아가는 게 낫겠어. 당나귀는 멍청해서 전쟁을 수행할 수 없고 토끼는 겁이 많아서 데리고 나가봐야 짐만 될 거야. 개미, 너는 무슨 힘이 있다고 전쟁을 해?" 마침 여우의 이야기를 듣던 사자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나팔수로 쓰면 되고, 토끼는 발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전쟁 물자를 나르는 데 쓸 것이고 개미는 눈에 잘 띄지 않으..
공처가 협회 표어 당선작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털 이슬) 전국 공처가 협회 표어 당선작 1. 장려상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남편이 되겠습니다. 2. 동 상 아내가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3. 은 상 나는 아내를 존경한다. 고로 존재한다. 4. 금 상 나는 아내를 위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5. 특별상 니들이 아내를 알아? 6. 공로상 나에게 아내가 없다는 것은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7. 대 상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설거지, 청소, 빨래를 할 것이다." 8, 웃으면 건강해 집니다. 9, 웃자! 웃자! 웃자!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제주도 용천동굴 The seven natural wonders of the world 용천동굴의 길이는 주굴과 지굴 약 2.6km와 동굴 내 위치한 800m 크기의 호수를 포함해 약 3.4km에 달한다 신비의 제주 용천동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2005년 월정리 도로 전신주 설치 공사를 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용천동굴은 2년간의 학술조사 후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일반에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다. 용천동굴은 내년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1년 앞두고 생태문화 관광자원 중 한 곳으로 선정되면서 언론을 통해 신비로운 속살을일부나마 일반에 알리게 됐다. ◇ 용암동굴과 석회동굴의 조화 속으로 ◇ 8m 높이의 수직 사다리가 놓여진 용천동굴 입구의 모습. 월정리 도로 전신주 바로 아래, 성..
지구촌 동굴 동굴의 일부와 바위 - Flowstone (또한 베이컨 형성이라고도 함) - 동굴 진주 - 소다 빨대 - Helictites - Anthodites (또는 Aragonite) - Bottlebrush 형성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우리는 가장 큰 동굴이라면 Jeita 그롯트를 언급합니다 - 그것은 중동에 있으면- 레바논 문서에 의하면. 가장 긴 종유석은 8.2 미터가 나간다고 합니다 가장 깊은 동굴은 Voronya 동굴 Abkhazia, 조지아에 있으며 2천1백91m의 깊이입니다. - 최장 연속 동굴 시스템은 아직 탐험 중입니다. 매머드 동굴 켄터키에 591 km. 세계 투어가 뽑은 가장 흥미 있는 동굴, 북미 Luray 동굴, 버지니아에서 유명한 speleothems의 형성, 비정상적인 모양의 방..
지석영 선생과 의학 박물관 1992년 개관한 의학박물관은 1999년 상설전시관으로 탐 바꿈 하였고, 2001년에 체험전시실을 개관한 이후 명실공히 의학전문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은 시계탑건물 전관을 박물관화 할 장기발전 계획에 따라, 2007년 대한의원 설립 100주년을 맞아 사적 제248호로 지정된 대한의원 본관 2층 전체를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의학박물관은 크게 History Zone(한국의 학사), 기획전시 Zon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학박물관은 전시실 외에도 소암의 문학 사료실과 효산 의학 사료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박물관의 연구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병원사연구실과 연계하여 병원사 및 의학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조선시대 제중원(광혜원)의 건물도 사용되었던 구 대한의원 2층의 모..
누가 날 불렀소! 누가 날 불렀소, 시/썬라이즈 꼬불꼬불 돌계단 올라가면 축대 밑 나만의 자유공간 집은 납작 엎드린 슬레이트 집 쪽문 들어서면 세면장 겸 부엌 구멍 뚫린 미닫이 열면 세 평 남짓 거실 딸린 침실이다. 30촉짜리 전구는 깜박거리며 밤낮없이 어둠과 빛을 뿌리고 책상 겸 밥상엔 쓰다만 원고지 누렇게 바랜 채 엎뎌있다. 팔베개하고 누워 깜박깜박 시상 잡았다 놓치다 아예 밤만 이기를 고대하다가 파리똥 엉겨 붙은 줄을 당기면 칠흑 같은 어둠 속, 적막이 흐른다. 후 두둑 툭툭 누가 날 불렀소, 잠결에 일어나 털컥 들창 여니 장대 같은 비들이 서서 누렇게 뜬 얼굴에 찬물 뿌린다. 한겨울 물벼락 맞은 듯 번쩍 떠오른 시상 내 보금자리 감사하고 깜박이는 불빛도 감사하여 엎뎌 자는 원고지를 깨웠다. ^(^, 소나기가 내리던..
NBA에서 가장 큰 농구선수 NBA에서 가장 큰 농구 선수/따뜻한 하루 1980년대 중반, NBA에 새로운 역사를 쓸 아프리카 전사가 등장했습니다. 그의 키는 무려 232cm였고 그의 팔 길이는 리그 역대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거인'의 모습을 한 선수였습니다. 이 선수의 이름은 마누트 볼. 아프리카 남수단에 위치한 딩카족 출신이었고 소를 재산으로 여기는 부족의 문화로 인해 마누트 볼은 학교를 나가는 대신 어린 시절부터 소 떼를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역 리그 농구선수였던 사촌의 권유로 농구를 접하게 되었고 큰 키를 가진 마누트 볼에게는 적합한 운동이었기에 그도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렇게 농구 선수로 활동을 하던 중 NBA 행을 제안받아 19세의 나이로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낯선 타지에서 마누트 볼은 NBA 드..
내 탓이요. 내 탓이요./따뜻한 하루 살면서 내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 일로 인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나는 늘 다른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을 탓하면서 나를 위로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에서야 내 마음속 깊이 사랑이라는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나쁜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누구를 먼저 탓했나요? 그래서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저 내 마음에 '미움'만 쌓일 뿐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만 더 힘들어지게 할 뿐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땐, '덕분에'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땐, '괜히 저 때문에'라는 말로 시작한다면 작지만 따뜻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과거의 탓, 남의 탓이라는 생각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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