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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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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방 약차와 효능/조리법 3 21.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에는 소변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부종을 제거하는 특효약으로 사용하여 왔다. 【효능】 고혈압, 심혈관 질병, 부종에 좋다. 【끓이는 법】 재료- 옥수수수염 20g, 결명자 10g, 감국화 5g, 물 600ml ① 옥수수수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그늘에 말린다. ② 차관에 각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③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오랫동안 끓인다. ④ 건더기는 체로 걸러 내고 국물만 따라 내어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마신다. 22, 인삼 구기차 더위로 인해 체력이 떨어졌을 때 체력 보강에 가장 좋은 약차이다. 구기자는 강장 강정 의 묘약으로 알려져 있고, 인삼은 흥분 작용을 갖고 있어 작업 능률을 향상해준다. 【효능】 체력 ..
신나게 뛰뛰빵빵 신나게 뛰뛰빵빵 글/썬라이즈 도심의 아침은 아수라장이며 전쟁터 어디서 쏟아져 나와 어디로 가는 인파인가 북새통인 거리엔 온갖 소음에 귀가 아프다. 술 먹은 자의 불량한 양심이 가로수 밑에 오물들을 소똥처럼 싸놓았다. 기분 좋게 가게를 열었을 아주머니 출근길 멈춰 선 일그러진 군상(群像)들 갖가지 험담과 삿대질이 험악하다. 실직 잘까? 검정 비닐봉지를 든 낯선 사나이 소중한 물건을 담듯 오물들을 쓸어 담는다. 보살이 따로 없다. 아주머니와 군상들 뛰뛰빵빵, 뛰뛰빵빵, 양심에 찔려 얼굴을 붉힌다. 찔리긴 찔리는 모양이다. 누가 뭐래도 오늘은 행복한 아침이다. 뛰뛰빵빵, 뛰뛰빵빵, 아침 햇살 힘차게 웃는다. 그런데~~~ 한바탕 신나게 웃던 때가 언제였던가, 거리는 한산하다 못해 유령이 나올 것 같다. 사람들 ..
꽃 박람회 구경하기 산아저씨 제공, 산아저씨 감사합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사랑입니다. 어린이는 나라의 기둥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이 나라의 미래입니다. 어린이 사랑/꽃 사랑 장승들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어린이도 장승 사랑입니다. 정말 웃기는 장승들... 장승사랑/자연사랑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어린이 사랑 어른들 사랑 모두 사랑입니다. 자연사랑/나라사랑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나라사랑/자연사랑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 지난 박람회 사진이라도 힐링하세요.
꽃과 꽃말 3 아카시아꽃 : 곱다. 아름답다. 백일홍 : 떠나간 친구에 대한 회상 개나리 : 희망,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습니다. 백목련 : 숭고한 정신, 우애 자목련 : 명예 작약 : 수줍음, 수치 백서향 : 불명예, 꿈속의 사랑 땅나리 : 순결 명자꽃 : 평범, 조숙, 겸손 백합 : 순결 자연사랑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추석 이미지 추석 이미지 모음입니다.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겸손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위만 같아라, 마음이라도 풍성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썬라이즈 드림
치매가 뭐니? 4 4, 둘째 아들이 기겁했다. 글/썬라이즈 ‘언제 긴 옷을 입었지...?’ 의문을 갖는 것 자체도 큰아들은 좋은 일이라며 덩실덩실 춤을 춘다. 진정 저 아들이 큰아들 아범이냐고 묻는 다면 나는 ‘몰라’이다. 그렇더라도 한갓 옷 입은 얘기를 했다고 해서 춤추며 좋아하는 것을 보면 내가 끔찍이 여겼던 큰아들이니까 그럴 것이란 생각은 든다. 그것도 잠깐 동안이지만... 이젠 생각하는 것도 귀찮다. 귀찮은 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는 얘기다. 그러니 뭔 얘길 써야 하는지 쓸 얘기도 없다. 그래도 이렇게 씨부렁거리는 것은 나를 부모라고 찾아와 수발을 드는 큰아들인 아범이 고마워서이다. 그런데 듣기로는 ‘아범아!’라고 큰아들을 불러본 적이 없단다. 왜 아범아라고 부르지 않았는지, 아니 부른 것 같다. 그런데 부르지 않..
저는 무신론 자입니다.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글/썬라이즈 썬라이즈입니다. 무신론자가 글을 쓸 때, 기독교적인 기도 시를 쓴다거나 불교적인 시나 시조를 쓰는 것은 같은 맥락에서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음을 염려합니다. 저는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며 무신론이 좋다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유롭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그 누구든 그들의 믿음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기에 그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여 저는 한 쪽에 치우침이 없이 장소에 따라 그들의 진정한 믿음에 동참하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막말을 듣기도 했지만 관여치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믿음 안에 계신 분들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종교인들을 존중하고 존경할 것이며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갈 것임을 밝혀둡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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