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2, 하기 싫은 일3, 좋아하는 직업, 싫어하는 직업 4, 문제 이야기5, 결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건 아마 평생의 화두일 겁니다. 안정적인 연봉을 받으면서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 중 상당수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아직도 찾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배운 직업은 분명히 '자아실현의 장'인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요. 친구들은 나를 만날 때마다 '너는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으니 행복하지 않느냐'라고 해서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무척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다만 분명한 기준을 발견할 수는 있을 겁니다. 진짜 좋아하는 일이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 되는 일, 그 자체로 몰입이 즐거운 일입니다. 취향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