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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야기

호박벌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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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벌의 비행/따뜻한 하루


호박벌은 몸길이가 평균 2.5c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를 가졌습니다.

그런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1초에 250번 날갯짓을 해서,
하루 평균 200km 이상 되는 먼 거리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곤충입니다.
체구와 비교하면 천문학적 거리를
날아다니는 셈입니다.

사실, 호박벌은 날 수 없는 신체구조로 되어 있는데
몸통은 크고 뚱뚱한 데 비해, 날개는 작고 가벼워서
날기는커녕 떠 있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호박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비행을 합니다.

어떻게 그 작고 뚱뚱한 몸으로
기적 같은 비행을 하는 걸까요?
그리고 그 엄청난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걸까요?

호박벌은 자신이 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오로지
꿀을 모으겠다는 일념이 가능하게
만든 것입니다.


목표는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거친 파도와
역경을 극복할 힘이 됩니다.
그리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 큰 목표를
정해 놓고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에 고개를 숙입니다.

목표을 정하되 계획을 차근차근히 준비해가세요.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천천히 시작하면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장애물이란 목표지점에서 눈을 돌릴 때 나타나는 것이다.
목표에 눈을 고정하고 있다면 장애물은 보이지 않는다.
- 헨리 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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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 한 송이를 전달합니다 =

내일은 삼일절, 경건한 마음으로 태극기를 답시다.

응원은 모두에게 힘이 됩니다.

오미크론, 긍정의 힘으로 극복 합시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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