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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13

당신 덕분이에요.

당신 덕분이에요. / 따뜻한 하루 '덕분(德分)'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국어사전에는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으로 풀이되며 '덕택(德澤)'과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 '덕분'은 '행복을 나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덕분'의 반대 뜻을 가진 단어로는 '탓'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부정적인 상황에 주로 사용합니다. '탓'이라는 단어에는 누군가에 대한 원망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불평이나 핑계의 의미도 있습니다. '덕분'이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내 주변에 좋은 일이 가득하게 만들어 주지만, '탓'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불행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우리 속담처럼 자신이 말한 대로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

톡톡 이야기 2024.02.02

시, 머문 자리

머문 자리 시 / 글꽃 윤소영 시냇길 은빛 물결 여울목 굽이굽이 꽃잎 하나 흩어져 그리운 임을 찾아 쉼 없이 젖어드는 늪 희망의 빛 그 찻집 떨어진 발자국에 목소리 젖어들고 솔빛길 부푼 가슴 눈망울 초롱초롱 그대여 밝은 빛 누리 사랑으로 영그네 *** 회원님들 초동문학카페에 흔적 두고 가세요 초동문학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02.02

영토 독도야!

대한민국 외교부 제작/독도 동영상(교육자료)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제작한 독도 동영상입니다. 외교부 독도 동영상은 독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과정,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우리 독도 영토주권의 근거 등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설명하고자 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This video was produc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in order to share Dokdo's beauty and tranquility as well as background on the process of Japan's illegal incorp..

톡톡 이야기 2024.02.01

인생은 고해다.

인생은 고해다. / 따뜻한 하루 인생은 고해(苦海)여서 잔잔한 파도처럼 평온한 날도 있지만 망망대해에 먹구름이 몰려오듯 갑작스러운 풍파에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하루아침에 건강했던 사람이 병상에 눕거나 유능한 사업가가 투자에 실패하고, 성실한 사람이 유혹에 빠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삶에는 눈물을 흘리는 날도 있고, 근심·걱정과 두려움으로 밤을 지새우는 날도 있으며, 한숨과 절망으로 사는 날도 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바다는 풍랑과 비구름을 예측할 수 있지만, 인생의 바다에는 예측할 수 있는 일기예보가 없다는 것입니다. 순풍이 불어 배가 순조롭게 나아가듯 언제 어느 때에 광풍이 몰아쳐도 파선하지 않도록 먹구름 뒤에 숨어있을 빛만을 바라보며 버티고 나아가야 합니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생로병..

톡톡 이야기 2024.02.01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이란 무엇인가? / 따뜻한 하루 19세기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했던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삶의 가까이에서 참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내면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시에서 진정한 성공의 개념을 말했습니다. 많이 그리고 자주 웃는 것. 현명한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애정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얻고 잘못된 친구들의 배신을 견뎌내는 것. 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내는 것. 다른 이들의 가장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작은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당신이 살아 있었기 때문에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조금 ..

시사와 이야기 2024.01.31

탈고, 빈 절간

빈 절간 / 탈고 시 / 단야 호젓한 산중에 바람이 주인인 절간 하나 잔잔한 햇살 반기는 바람인가 했더니 마음 따라 화를 내는 주인 이로세 곱디곱던 단청은 화공을 연모하다 흉한 몰골 감추려 각질만 벗겨내고 마음 다스리려 자연을 노래하던 풍경은 인간사에 찌든 신음소리만 토해낸다. 지은 업이 무서워 떠났는가, 떠난 자의 몫까지 업이 쌓인 지붕 바람 따라 합장을 해대는 풀들만이 밤낮없이 업을 씻는 불공을 드리고 그나마 남아있던 탱화마저도 도굴꾼에게 보시로 내어준 대웅전 세월 탓에 덧없이 뚫린 바람구멍으로 햇살들만 시간 맞춰 공양을 드린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방생할 동물이나 물고기는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이는 진정한 방생이 아니기 때문이며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톡톡 이야기 2024.01.29

늙을수록 깨닫는 말들

늙을수록 깨닫는 말들 1, 인생은 운기칠삼 / 운 70% 의지가 30% 2,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 / 초년 성공 중년 상처, 노년 빈곤 3, 잘난 사람보다 야간 무능한 자가 회사는 오래 다닌다. 4, 동창 모임에 가면 별 볼 일 없던 이들이 성공한 경우가 많다. 5, 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 관계에서 영양가를 따지는 것 6, 무엇이든 10년이 아니라 20년은 해야 전문가소리를 듣는다. 7,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은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 8, 업계를 떠나면 그쪽 인맥은 거의 남지 않는다. 9, 월급은 내가 회사에 공헌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기회손실의 비용으로 받는 거이다. 10, 남자는 40대 초반에 자뻑이 제일 심하고 후반부터 급속하게 비겁해진다. 11, 다음의 5가지는 ..

톡톡 이야기 2024.01.28

경청의 기술

경청의 기술 / 따뜻한 하루 미국 CNN의 뉴스쇼 '래리 킹 라이브' MC로 진행해 온 '래리 킹'은 자그마치 25년 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래리 킹은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려운 환경에서 세월을 보내다 22세 때 방송인의 꿈을 꾸고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찾아갔습니다. 이후 방송국 주변을 맴돌다 잡역부로 들어가 온갖 허드렛일로 고생한 끝에 어느 날 결근한 아나운서 대신 마이크를 잡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가 최장수 진행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아는 척하지 않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짧고 단순한 질문을 던졌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각과 폭넓은 시야를 갖고 인터뷰에 임했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다른 이의 눈높이를 찾고자 ..

톡톡 이야기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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