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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13

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이웃 다 사랑님이 연필로 그린 작품입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탈고) 시 / 단야 사람들은 미움이나 상처 원한 같은 것들만 가슴에 새깁니다. 사람들은 빨리 잊어야 하는 것들은 새기면서 오래 기억할 것들은 빨리 잊습니다. 사람들은 즐겁게 살 권리도 행복하게 살 권리마저도 자신에게 있음을 망각했습니다. 사람들아 미움이나 상처 원한들은 빨리 잊어라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슴에 새겨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그렇게 살아라 ^(^, 오늘은 고유의 명절 설입니다.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이웃들과 뜻깊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2.10

까치 설날입니다.

우리 우리 설날입니다. / 따뜻한 하루 까치 까치 설날 노랫소리에 벌떡 일어나 눈을 떠보니 새벽 기다림이 얼마나 컸을까 꿈속에서 잠 못 이루는 설날 엄니 아부지께 세배 올리고 형 동생 줄지어 골목길 누비며 일가친척 어르신께 세배 올린다. 교자상 빼곡히 때깔 좋은 음식 야금야금 배불리 상전 대접 흥겨운 한나절을 훌쩍 보낸다. - 송태열 시, 설날 中에서 - 이제 곧 '우리 우리 설날'입니다. 고된 일상을 벗어나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덕담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쿼드팩 그룹과 도우엔이 따뜻한 하루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잔치'를 열었습니다. 따뜻한 하루도 설 연휴 잘 보내고 돌아올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따..

시사와 이야기 2024.02.09

탈고, 보름달아!

보름달아! 시 / 단야 두둥실 둥실 노모 닮은 보름달아 고향은 산천을 휘돌아 천리길이다. 아무리 타향 달이라도 너의 흐르는 달빛은 노모의 따뜻한 숨결 같아서 불효의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보름달아 오늘도 고향 장독대 정화수에 노모의 정성이 담겼겠지 너의 자애스러운 미소가 불효자식의 가슴에 안기니 이 밤이 새도록 어리광이나 부리련다. 모든 가정으로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2.08

사랑의 엽서

서울여자대학교 사랑의 엽서 공모전 대상작 엄마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인사치레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이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 불러냅니다. 날 위해 밥을 하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진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 흘려본 적은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픈 당신 걱정은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당신에게 한 잘못은 ..

시사와 이야기 2024.02.06

나이 듦을 받아들이자

나이 듦을 받아들이자 / 따뜻하 하루 미국 대중문화계의 스타이자 미국 배우 겸 코미디의 전설이라 불리는 조지 번스. 1996년 그의 나이 10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검은 테의 둥근 안경을 항상 쓰고 연기했고 부인 앨런과 함께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오랫동안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았고 그것이 행복의 비결이고 인생의 보람으로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78세 되던 해에 영화 '선샤인 보이스(The sunshine boys)'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100세 시대를 앞둔 현대사회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잘 늙는 게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습..

시사와 이야기 2024.02.06

탈고, 올봄에는

올봄에는(탈고) 시 / 단야 올봄에는 못살겠다 죽을 상인 사람에게도 봄이 더 춥다는 음지에도 햇볕 쨍쨍하게 몰고 올 그런 사람 한 두 명이라도 다가갔으면 좋겠다. 항상 행복한 미소로 화답하고 상큼한 숨결로 어루만지는 언짢은 말에도 웃어넘기는 사람 그냥 착하고 순수한 그런 사람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그래 올봄에는 돌팔매가 날아와도 아이처럼 예쁘게 웃는 그냥 정이 느껴지는 사람들 그냥 착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2.04

모든 변화는 저항을 받는다.

모든 변화는 저항을 받는다. / 따뜻한 하루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인 우울증인 매리지 블루(Marriage Blue). 결혼 준비 과정에서 마주치게 되는 예측할 수 없는 앞날로 인해 혼란스럽고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두려움은 결혼뿐만 아니라 새 학년이 올라갈 때,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겪게 됩니다. 그러나 당장 이러한 변화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주선이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로 진입할 때 우주선의 외부 온도는 엄청난 공기 마찰로 섭씨 1,900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영향으로 어떤 것보다도 강한 우주선의 외부는 검게 그을릴 정도입니다. 이처럼 환경의 변화를 겪을 때 우주선만큼 혼란스러움이 있을 수..

시사와 이야기 2024.02.03

탈고, 원두막

원두막(탈고) 시 / 단야 저기 야산자락 불 밝힌 원두막 아이들 기다리던 할아버지 곰방대 물고 서성거리고 반짝반짝 별들은 아이들처럼 시끄러운데 구름자락 들추며 얼굴 내민 반달은 살며시 내려와 오솔길 비춘다. 시끌벅적한 소리 원두막 오는 아이들 소리에 놀란 풀벌레들 울다가 뚝 그치고 아이들 얼굴만 봐도 행복한 할아버진 손자 얼굴 쓰다듬듯 참외 따다 노란 웃음 한 소쿠리 쏟아놓는다. 초롱초롱한 눈들이 가득한 원두막 할아버지의 재미난 옛날 얘기에 아이들은 울다가 웃다가 배꼽 빠진다. 배꼽참외 노란 참외 배꼽 빠졌다. ^(^, 이제야 탈고합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이다. ​ ^(^, 행복은 손에 닿을 곳에 있습니다. 가족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2.03

아시안컵 8강전 승리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 : 호주 2월 3일 토요일 0시 30분 카타르 알와크라 지역에 있는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알 자누브 스타디움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지은 경기장이다.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남쪽으로 약 22K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좌석은 4만 석, 전력비교 호주 : 대한민국 1위 : 2위 7점 : 5점 2승 1 무 0패 : 1승 2 무 0패 8강전 승리 대한민국 3 : 호주 1 승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합니다. 경기 종료 대한민국 2 / 호주 1로 승리했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예측은 빗나갔지만 기분 좋습니다. 4강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 대한민국은 저력의 나라입니다. 위기에서 기적을 일으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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