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행복은 옆에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 소원성취 만사형통 세시풍속으로 달맞이,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 더위 팔기, 부럼 깨물기 부럼 깨물기 음력 정월 대보름날 새벽에 깨물어 먹는 딱딱한 열매류인 땅콩, 호두, 잣, 밤, 은행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이런 것을 깨물어 버리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더위 팔기 [매서] 아침에 일어나 더위를 팔아 한 해의 더위를 모면해 보자는 속신으로 매서(賣暑)라고도 부른다. 될 수 있으면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서 이웃 친구를 찾아가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사가라" 또는 "내 더위, 내 더위, 먼저 더위" 하면 곱절로 두 사람 몫의 더위를 먹게 된다는 속신이다. 따라서 대보름날 아침에는 친구가 이름을 불러도 냉큼 대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