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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66

암(癌)의 천적은?

암(癌)의 천적은?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오는 인간의 천적 암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 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이다. 암은 백혈구에게 걸렸다 하면 100전 100패다. (암세포를 무차별 공격하는 백혈구--영양이 부족한 세포가 변이 하여 암세포가 된다) 지금도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는 암세포가 천 개에서 오천 개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모든 게 백혈구가 암세포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즉 암은 백혈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건강한 세포들은 서로 교신하며 암세포를 찾아내서 제압한다) 그런데도 인간은 암에 걸리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로 다른 세포까지 죽이면서 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패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거부한 채 자연으로 돌아갔다..

100세 시대 2022.05.25

찰라의 순간을 담아라!

찰나의 순간을 담는 사진 작가들 찰나의 순간은 사진학에서 배운 이론이나, 카메라 성능, 작가의 동물적 감각으로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담을 수 없는 찰나의 순간들. 빛나는 작가 정신으로 그들 스스로가 작품이 된 사진을 소개합니다. # 오늘의 명언 내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바로 내일 찍을 사진 중에 하나라고 대답할 것이다. - 이모젠 커닝햄 - ​=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이 되어주세요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초등학생 작품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핑핑한 이야기 2022.05.24

어리석은 차별

​어리석은 차별/따뜻한 하루 이탈리아의 초콜릿 회사 '페레로'에서 판매하는 '킨더 초콜릿은' 전 세계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어느 날 독일에서 판매하는 킨더 초콜릿의 포장지에 아랍지역 소년과 흑인 소년의 얼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평소에도 인종차별을 일삼던, 독일의 극우단체 '페기다'의 회원들이 페레로에 무차별적인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순수한 백인이 아닌 유색인종이 광고모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어이없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의 아이들은 광고모델이 아니라 독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었습니다. 터키계 독일인인 '일카이 귄도안'과 가나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제롬 보아텡'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페레로에서 마케팅 이벤트로 ..

핑핑한 이야기 2022.05.14

독소 빼는 음식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꿈은 진신이 통했을 때 이루어진다. 몸 안의 독소 빼는 음식 ① 녹즙 베타카로틴,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 ② 미역·다시마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이 들어있다. 일종의 식이섬유로 우리 몸에서는 소화 및 흡수가 잘 안 되고 배설된다. 변량을 증가시켜 체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등을 변과 함께 흡착 배출시킨다. ③ 마늘 매운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체내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알리신과 비타민B의 일종인 티아민이 결합해 생성된 알리티아민은 혈중 지방성분을 낮추고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인 혈전 생성을 방지한다. ④ 녹차 카테..

핑핑한 이야기 2022.05.13

또 다른 이름의 친구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또 다른 이름의 친구/따뜻한 하루 사회생활 중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 적과 동료로 구분될 때가 있습니다. 그중 '적'은 보통 사상적 대립자나 사업적 경쟁자로 구분되곤 하는데 보통 일을 하다가 자기 뜻에 반대되는 '적'이 있다면 몹시 언짢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친구는 내 잘못이 있더라도 혹여나 마음과 관계가 상할까 충고하기를 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그 결과 주변에 친구만 있고 적이 없다면 긴장이 풀리고 말 것입니다. 그 때문에 적은 대립하고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저지를 수 있는 과오를 예방하고 본인을 성장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이름의 친구입니다. 적의 또 다른 이름 라이벌, 성숙한 라이벌 의식은 성공의 에너지이자 실패했을 때 다시 ..

단편과 생각 2022.05.13

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체내에 수분이 1%만 부족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목이 마르다’는 신호를 보낸다. 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우리 몸과 수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해 보자. 1. 수분이 부족하면 이유 없이 피곤하다.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물이 없으면 안 된다.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려면 세포 내부에 75%의 물이 있어야 한다. 물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마시지 않으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피곤해진다. 2. 수분이 부족하면 어지럽다. 혈액의 94%는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을 느낀다.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면 철분제부터 찾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 수분을 보충한다. ..

100세 시대 2022.05.13

차라리 감옥에서 죽겠다.

나라사랑/독도사랑 ​차라리 감옥에서 죽겠다.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님. 고결한 독립운동가이자 꿋꿋한 민족주의 사학자입니다.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 민족 영웅전과 역사 논문을 발표하여 민족의식 고취에 힘쓰기도 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시고, 임시정부의 수립에 참여하여 활동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시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돼 10년 형을 받고 뤼순감옥에서 옥고를 치릅니다. 감옥에서 8년째 되는 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모진 고문을 버티던 선생님은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일본 측에서는 선생님이 옥사하면 반일 감정이 더욱 거세어질 것이라고 염려해 친척을 보증인으로 내세워 병보석으로 출감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런데 신채호 선생님은 보증인이 된 그 친척이 변절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였..

서로 이야기 2022.05.12

비밀 레시피

​비밀 레시피/따뜻한 하루 캐나다 소년 제리코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데 나이는 9살이었지만, 지적 수준은 4살 정도였습니다. 더욱이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을 힘들어하는 심각한 섭식 장애도 앓고 있습니다. 자폐를 가진 아이들은 특정한 감각을 매우 싫어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집착하기도 합니다. 제리코는 음료를 마시는 것은 크게 문제없었는데, 음식을 씹고 삼키는 감각은 아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3주일이나 아무것도 먹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제리코가 유일하게 먹는 음식이 있었는데 바로 유기농 메이플 시나몬 와플이었습니다. 엄마는 와플과, 직접 만든 채소 과일 스무디로 아들의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이 와플이 단종된 것입니다. 당황한 엄마는 와플의 재고라도 ..

서로 이야기 2022.05.11

개미와 민들레

개미와 민들레 시/썬라이즈 일개미가 물고 온 홀씨 하나 집 앞에 정성 다해 심었더니 민들레 한 그루 정원수로 자랐습니다. 민들레 정원수는 개미들 뛰노는 놀이터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늦은 봄 샛별 하나 환하게 불을 밝힌 것은 부지런한 개미들 때문이고 새벽부터 개미들이 분주한 것은 바람이 채가기 전에 홀씨를 거두었다가 이듬해 봄 정원수로 심기 위한 때문입니다. 봄마다 민들레 숲으로 뒤덮인 정원은 폭풍우도 끄떡없는 개미들의 낙원입니다. 우리 가정에 행복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 내일은 어버이날 모든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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