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로펌 2022

솔~ 승의 순수 우리말

소중한 우리글 우리말 세계 공통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솔개그늘 : 아주 작게 지는 그늘. 솔골짝 : 작은 골짜기. ‘솔'은 작은 것을 뜻한다. 그런데 지명에서는 이것이 한자화 되는 과정에서 ‘소나무'의 뜻으로 해석되어 ‘송천松川, 송도松島' 등으로 된 것이 많다. 솔다 : ① 시끄러운 소리나 귀찮은 말 때문에 귀가 아프다. ② 긁으면 아프고 그냥 두면 가렵다. ③ 넓이나 폭이 좁다. 형용사. ‘너르다'의 반대말. ④ 헌데나 상처가 말라서 굳어지다. ‘솔'을 길게 발음함. 솔 따비 : 솔뿌리 따위를 캐는 따비. 따비는 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기구의 한 가지. 솔보득이 : '소나무를 달리 일컫는 말. 솔봉이 : 촌스러운 때를 벗지 못한 사람. 솔수펑 : 솔수펑이. (솔숲이 있는 곳) 솔옹이..

자료와 교육 2021.11.03

민들레는 짓밟혀도 꽃을 피운다.

짓밟혀도 꽃 피우는 민들레 지금의 제주도를 최대의 감귤 생산지로 정착시키고, 맛도 좋고 튼튼한 강원도 감자를 계량, 현재까지 이어지는 배추와 무의 품종개량, 우리 땅에 맞도록 개량된 쌀, 과일 품종의 정착과 대량생산기술개발, 씨앗의 생명력 강화 개량 등을 이끈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식물학자 우장춘 박사입니다. 그는 조선말 무신이자 친일파 우범 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그의 아버지는 살해당했고 그 결과로 가세가 기울자 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보육원에 보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원죄를 짊어지고, 일본에서는 조선인, 조선에서는 민족반역자의 아들로 삶을 살아야 했던 비운의 천재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신념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라 도쿄 국제대학에..

서로 이야기 2021.11.03

세~ 손의 순수 우리말

세나다 : ① 물건이 잘 팔려 자꾸 나가다. ② 질병, 상처, 부스럼 따위가 덧나다. 세나다 : ① 상처나 부스럼 따위가 덧나다. ② 물건이 잘 팔려 나가다. 세나절 : 잠깐 끝마칠 수 있는 것을 느리게 하는 동안을 조롱 삼아 이르는 말. 세뚜리 : ① 한 상에서 한 번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② 새우젓 같은 것을 나눌 때 한몫을 세 몫으로 나누는 일. 또는 그 분량. 세뚜리 : ①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② 새우젓 따위를 나눌 때, 한독을 세 몫으로 가르는 일. 분량. 세루 : 세로에(커녕, 고사하고) 세벌이 : 맞벌이 부부 중 어느 한 쪽이 틈을 내어 또 다른 일자리에서 돈을 버는 일. 세수(가) 나다 : 새수나다. 세존 단지 : 영남, 호남 지방에서 농신에게 바치는 뜻으로, 햇곡식을 ..

자료와 교육 2021.11.02

내가 다 망쳤어!

내가 다 망쳤어/따뜻한 하루 자수성가로 엄청난 성공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시애틀을 통째로 사고도 남을 만큼 큰돈을 벌었지만 그는 이러한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I blew it! (내가 다 망쳤어)" 나이가 들어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 본 그는 인생을 잘못 살았다며 이러한 유언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세상을 떠날 당시 유산은 약 1,500억 달러에 이를 정도였기에 사람들은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이런 유언을 남긴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병상에 누워 생각해 보니 그는 회사 일에만 빠져 아내와 자녀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었고 심지어는 손자들의 이름은 절반밖에 외우지 못했으며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 속 추..

서로 이야기 2021.11.02

깜부기 이야기

깜부기 이야기 짧은 글/썬라이즈 햇살 쨍쨍한 봄날 위장술이 뛰어난 깜부기는 볍씨와 함께 못자리에 뿌려졌습니다. 볍씨가 움트기 시작하자 죽은 듯 숨었던 깜부기는 꿈틀꿈틀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무공해 영농법 악용한 깜부기는 잡초를 솎아내는 농부의 손길도 감언이설로 교묘히 피하고 햇볕 따가운 여름까지 온통 검은 물결에 뒤덮일 야망의 세상이기를 꿈꿨습니다. 그러다 황금물결 출렁이던 모두가 소망하던 바로 그날에 야망에 들뜬 깜부기의 위장술은 백지에 점이 찍히듯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야망과 욕망에 사로잡혔던 시대의 불쌍한 깜부기의 삶은 자업자득이 되어 허망하게 무너졌습니다. 이렇듯 깜부기의 삶은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는 바로 이 시대의 자화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

단편과 생각 2021.11.01

한지 공예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산을 사랑하는 산아저씨 제공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사랑입니다.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핑핑한 이야기 2021.11.01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따뜻한 하루 "풀을 베는 사람은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프랑스 속담에 이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농부가 풀을 벨 때 들판의 끝을 보면 '이 넓은 들의 풀을 언제 다 베지?'라는 푸념과 함께 의욕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들판의 끝을 보며 미리 걱정하며 탄식할 것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에 있는 풀을 베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과한 염려는 의욕을 잃게 만든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염려는 헬라어로 볼 때 '쪼갠다'라는 말과 '마음'이 합쳐져서 생긴 것입니다. 즉 '마음을 갈라놓는다'라는 어원처럼 염려는 의욕을 쪼개어 행동하기도 전에 뒷걸음질 치게 만듭니다. 그런데 염려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닌 미래를 앞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염려..

서로 이야기 2021.11.01

서~ 섶의 순수 우리말

서거리깍두기 : 소금에 절인 명태 아가미를 넣고 담근 깍두기. 서그러지다 : 마음이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 서그럭거리다 : 갈대 따위가 거볍게 스치거나 비벼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서그럽다 : 마음이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 서근서근하다 : ① 사과나 배처럼 씹을 맛이 있게 연하다.② 성질이 부드럽고 시원하여 붙일 맛이 있다. 서낙하다 : 장난이 너무 심하다. 서낭에 나다 : ① 어떠한 물건의 진퇴로 재앙이 생기다. ② 어떤 물건의 값이 어처구니없이 쌀 때에 이르는 말. (서낭 - 서낭신이 붙었다는 나무.) 서늘바람 : 첫가을에 부는 서늘한 바람. 서답 빨래 : 개짐 따위의 빨랫감. 서대 : 소의 앞다리에 붙은 고기. 서덜 : ① 생선의 살을 발라낸 나머지. ② 냇가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서돌 : 집 ..

자료와 교육 2021.11.01

웃으면서 공부하자, 유머!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 사랑은 나무를 심는 일이다. 나무를 심는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웃으면서 공부하자! 1)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2)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3) 발본색원 - 발기는 본래 @스의 근원이다. 4)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 5) 침소봉대 - 잠자리에서는 봉(?)이 대접을 받는다. 6)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7)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8)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9)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여자 10)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11)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12) 희노애락 - 희..

100세 시대 2021.10.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