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시 / 벼랑 위에 핀 꽃
썬라이즈
2025. 1. 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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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벼랑 위에 핀 꽃
3, 강은혜
4, 시인의 이야기
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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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에 핀 꽃
시 / 강은혜
바람이 부는 황량한 광야에
서보지 못한 사람은
그 심정을 모른다.
그곳에 서서
밤을 새워보지 못한 사람은
그 심정을 더더욱 모른다.
온갖 고행으로 탈출해
꽃피는 동산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사람이 아니면
그 기쁨 모른다
누구나 다 광야에 설 수 있지만
다 승리 할 수는 없다
의지와 투지 노력이 함께 할 때
분명히 신도 참여한다 .
벼랑 위에 핀 꽃은
그래서
더욱 아름답고 귀하다
***
추운 날씨만큼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도 모두들 힘 내십시오.
내일은 좀 더 나은 세상이 될 거라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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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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