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와 이야기

시 / 괴뢰군 000호

썬라이즈 2023. 6. 24.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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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군 000호

시 / 썬라이즈

아!

그날을 어찌 잊으랴!

괴뢰군 000호

이름 없는 者

그들은 생존한 것만도

나라에 국민에게 죄스러웠을 것이다.

하늘을 우러러 통한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날을 잊지도 탓하지도 않는다.

이름 없는 者

그들은 오늘도 내일도

나라와 국민의 건안만 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이름 없는 者

괴뢰군 000으로 불린다.

나라 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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