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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야기 288

인생을 밝혀 주는 빛

인생을 밝혀 주는 빛/따뜻한 하루 어떤 마을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개울가에서 아름다운 돌을 주웠습니다.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아들은 돌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 돌 좀 보세요. 친구들과 놀다가 주웠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이 돌처럼 늘 반짝이는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가 한참을 생각에 잠기더니 창가에 놓아둔 초를 가지고 와 성냥으로 불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어두웠던 방안이 금세 환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촛불을 가리키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너는 이 촛불 같은 사람이 되어라!" 후하고 불면 바로 꺼지는 촛불 같은 사람이 되라니 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말했습니다. "아..

서로 이야기 2022.02.11

최선을 다해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서 정정당당하게/따뜻한 하루 페어플레이(Fair Play)는 스포츠맨십의 기본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또한, 모든 스포츠의 기본 가치이기도 합니다. 골 하나, 일분일초가 아쉬운 상황 시합에서 열심히 필드를 누비던 한 선수가 운동화 끈이 풀어졌습니다. 끈이 풀어진 채 뛸 수 없었기에 다급한 상황에도 어쩔 수 없이 그는 허리를 구부려 끈을 메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팀뿐만 아니라 상대 팀의 선수들까지 그가 신발 끈을 다 메기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포츠맨십이자 페어플레이입니다. 페어플레이는 스포츠의 의무는 아니지만 매너와 같은 것입니다.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거나 반칙을 통해서 비겁하게 이기지 않는 것이 바로 스포츠 정신입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는 ..

서로 이야기 2022.02.10

대선/꼭 투표하기 5가지 이유

대선/꼭 투표하기 5가지 이유 대통령은 나라의 통수권자이자 국민의 머슴이다. 국민은 나라의 근본이며 주인이다. 1,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일꾼을 가려 뽑기 위함이다. 2, 착한 주인이자 엄한 주인으로서 가르침을 주기 위함이다. 3, 내가 뽑은 자가 일을 잘하는 일꾼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4, 주인이 일꾼을 가려 뽑는 것은 주인에게도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5, 미래를 향한 변화의 시대에 적극 동참하고 싶기 때문이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충!

서로 이야기 2022.02.09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세계적인 철강회사의 대표로 '강철왕'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앤드루 카네기. 어느 날 그가 공장을 둘러보다가 한 철공의 곁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철공은 회사 대표인 자신이 곁에 있어도 오직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철공의 모습에 흥미가 생긴 카네기는 옆에서 계속 철공을 살펴보았습니다. 끝까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철공의 얼굴에는 한결같이 진지함과 자신감이 넘쳐흘렀고, 그 순간 카네기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사람이야말로 이 공장을 맡겨도 책임감 있게 경영할 수 있겠구나!' 카네기는 철공에게 자기 일이 즐거운지 물었고 철공은 그때야 대답했습니다. "제가 맡은 일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일할 뿐입니다." 철공의 모습과 대답에 큰 감명을 받은 카네기는 그를 불..

서로 이야기 2022.02.09

무인도에 무엇을 가지고 갈 거야?

무인도에 무엇을 가지고 갈 거야?/따뜻한 하루 저는 여덟 살에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그 때문에 청소년기에 아버지라는 버팀목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절실히 느끼며 자라게 되었습니다. 늘 그렇게 아버지의 등을 그리워하다가 어느덧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마흔 살, 늦은 나이에 결혼하게 되면서 삶을 바라보는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는데 그중 가장 많이 변한 것은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하루는 아내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무인도에 꼭 하나를 가지고 간다면 무엇을 가지고 갈 거야?" "음.. 자기는 안 되겠다. 무인도 가면 너무 고생하잖아. 내가 좋자고 자기를 고생시킬 순 없잖아.." 그러자 당황한 아내는 무인도에 가도 고생은 하지 않는다며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귀여운 억지를 부립니다...

서로 이야기 2022.02.08

신의 손을 가진 의사

​신의 손을 가진 의사/따뜻한 하루 1987년 머리와 몸이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며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의사 벤 카슨은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흑인 빈민가에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 전교 꼴찌를 맡아 놓을 정도로 성적이 형편없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또한 초등학교 4학년 학력이었는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자살을 결심하여 다량의 수면제를 먹기도 했습니다.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전문대학까지 졸업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자신의 변화된 영향력을 아들에게도 주고자 몇 가지 규칙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늘 집에서 TV를 보던 아들에게 일주일에 두 프로그램만 볼 수 있도록 제한했고 숙제를 해야지만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

서로 이야기 2022.02.07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중국 고대 요(堯) 임금대의 이상향(理想鄕)의 정치를 고복격양(鼓腹擊壤)으로 설명했습니다. 곧 완벽한 정치가 이루어진 시대란 정치(政治)라는 용어 자체가 무의미한 상태를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단지 모두가 희망과 꿈을 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대를 갈망(渴望)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태평성대(太平盛代)를 구가(謳歌)하던 시대는 간혹 엿볼 수 있을 뿐이지 대부분 일반적인 과거의 백성들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살아왔습니다. 동양의 성인(聖人)으로 일컫는 공자(孔子)가 살았던 시대 역시 극도의 혼란기라고 할 수 있는 고난의 시기였습니다. 공자의 저서인 노(魯) 나라의 역사책 《춘추(春秋)》에서 유래한 ..

서로 이야기 2022.02.06

석탄과 다이야몬드

석탄과 다이야몬드/따뜻한 하루 연탄을 만드는 석탄 덩어리와 보석 중의 보석인 다이아몬드는 사실 둘 다 '탄소' 덩어리로 원소가 같습니다. 하지만, 탄소라는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졌어도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지형적 차이가 존재하고 압력과 열을 견뎌내는 환경이 다릅니다. 이때 깊고 깊은 땅속에 묻혀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열과 압력을 반복해서 받은 석탄이 마침내 단단하고 투명한 다이아몬드로 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환경의 영향에 따라 탄소 덩어리가 석탄이 아닌 전혀 다른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이 너무도 열악하여 탓만 하고, 이만큼 했으면 최선을 다한 거라고 쉽게 포기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닥쳤을 경우라도, 분명히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

서로 이야기 2022.02.05

대선에 이기려면

새롭게 태어남은 환골탈태함을 말하는 것이다.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당이 승리한다. 대선에 이기려면 대선캠프의 각 책임자들과 아침 5시에 조찬회동을 하라! .............? 그리고 웃어라! 그리고 당신! 염치(廉恥)를 아는가? 염치(廉恥)를 안다면 자신을 버릴 각오가 되었을 것이다. 대선 승리를 원한 다면 후보도 당도 환골탈태(換骨奪胎)하라! 국민은 현명(賢明)합니다. ^(^, 모두 투표합시다.

서로 이야기 2022.02.03

부부에게 좋은 음식 만들기

부부에게 좋은 음식 우엉 들깨 볶음 [재료] 우엉채 100g, 당근 50g, 양파 ¼개, 피망 1개, 파프리카 ½개, 들깨 4큰술, 식용유 1½큰 술, 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½큰술, 들기름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우엉채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 다음 5cm 길이로 썬다. 2. 당근과 양파는 손질하여 우엉과 비슷한 길이로 잘라 채 썬다. 3. 피망과 파프리카는 씨를 빼고 가늘게 채 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당근, 우엉채를 넣어 볶다가 간장과 청주, 물엿, 설탕을 넣어 볶는다. 5. 맛이 어우러지면 들깨와 피망, 파프리카를 넣어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들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TIP] 1. 우엉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당질, 칼슘,..

서로 이야기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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